물론 많은 정원사들이 1월이나 2월에 채소와 허브 모종을 키우기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작물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3월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growwise-ko.techinfus.com" 웹사이트 운영자로서 봄 첫 달에 씨앗을 심고, 나중에 온실이나 야외에 영구적으로 심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창틀이나 직사광선이 드는 테이블에 화분을 놓곤 했어요. 올해는 낡은 소파를 써 보려고요. 정원을 가꾸는 친구들한테 들었는데, 그렇게 하면 묘목이 더 따뜻해지고 더 빨리 자랄 뿐만 아니라 더 잘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오이
오이 모종은 온실이나 온실에서 재배할 때 조기 수확을 위해 3월 말에 심습니다. 조기 숙성 품종과 교배종을 선택하면 열매가 더 빨리 맺힙니다.
오이는 평균 5~8일, 때로는 2~4일 만에 발아합니다. 25~30일 된 오이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본가로 옮겨 심습니다. 온대 또는 그보다 더 혹독한 기후의 실내에 심는 경우, 특히 몇 가지 생활 요령을 미리 활용한다면 이 시점쯤이면 기질이 충분히 따뜻해질 것입니다.
직접 수집한 씨앗이나 처리하지 않은 씨앗을 밝은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이나 적합한 살균제(Alirin-B, Maxim, Agat-25K)에 담가 소독합니다.
다음으로, 젖은 천이나 종이 타월에 오이를 싹틔우세요. 씨앗 봉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마르지 않도록 하세요. 발아는 하루나 이틀 정도 걸립니다.
오이는 빠르게 자라고 옮겨 심는 것을 꺼리므로, 씨앗을 개별 용기에 직접 심고 최대 2~3cm 깊이로 묻으세요. 유리나 랩으로 화분을 덮어 "온실"처럼 만들어 보세요.
묘목이 빨리 자라도록 하려면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토양 수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묘목은 23~25°C의 온도, 12~14시간의 일광, 그리고 정기적인 물 공급이 필요합니다.
중요! 파종 전 살균제 처리 시에는 제품 설명서에 따라 용액 농도와 침지 시간을 엄격히 결정하십시오.
서양 호박
애호박 모종은 씨앗에서 싹이 트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땅에 심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안전한 곳으로 옮겨 심고 싶다면 3월 말에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물에 적신 천에 3일 동안 담가 두세요. 싹이 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껍질이 부풀어 오르고 부드러워지기만 하면 됩니다.
애호박을 뽑아내는 것은 스트레스가 많은 작업이며, 애호박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즉시 애호박 전용 화분을 마련해 주세요. 파종 시에는 2cm 이하로 심으세요. 온실 환경에서는 3~5일 안에 새싹이 돋아납니다.
애호박은 매일 12~13시간의 빛이 필요합니다. 또한, 외풍, 온도 변화, 물주기 실수는 애호박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토마토
토마토는 3월 내내 묘목을 위해 파종할 수 있습니다. 지역 기후, 생장 조건(덮개 유무), 그리고 선택한 품종의 숙성 시기를 고려하여 정확한 시기를 결정하세요.
어떤 묘목은 옮겨 심으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정원 가꾸기 경험이 부족한 경우). 따라서 묘목을 개별 용기에 심어 옮겨 심는 단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용 용기에 2~3cm x 5~6cm 크기로 심습니다.
심는 재료의 품질이 의심스러우면 소독하십시오. 생물촉진제(지르콘, 에핀-엑스트라)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씨앗의 품질이 좋다면 발아율이나 발아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묘목이 돋아날 때까지 용기를 따뜻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발아 후(10~12일 소요)에는 묘목을 약간 낮은 온도에서 키우고, 매일 반나절 정도 햇빛을 비춰주고 가끔씩 물을 주세요.
중요! 필요하다면 토마토가 두 번째 본엽 단계에 도달했을 때 옮겨 심으세요.
피망
이 작물은 발아가 느린 것이 특징이며, 조생종이라 여겨지는 품종조차도 생장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따라서 3월 상순은 고추 모종을 파종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입니다.
씨앗 발아 과정을 활성화하려면 심기 전에 씨앗을 생물촉진제에 담가 두세요. 이 경우 따뜻한 물은 선택 사항이 아니며,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고추는 옮겨 심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즉시 개별 컵에 심으세요. 너무 깊이 심지 마세요. 1~1.5cm 이내로 심으세요. "온실 효과"와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기와 토양 습도를 잘 관리하세요.
고추는 발아하는 데 최소 12~15일이 걸립니다. 묘목이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이상적으로 약 15시간(또는 그보다 약간 짧은 시간)의 일광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묘목은 토양 수분에 매우 민감하므로 토양이 마르거나 과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요! 대부분의 러시아 지역에서는 묘목에 충분한 자연광을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식물등이 필요합니다.
가지
가지는 발아 속도가 느리며(최대 2주) 65~70일 후에 정원에 심습니다.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하려면 3월 중순 이전에 파종하세요.
씨앗은 발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생물촉진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후, 젖은 천에 싸서 며칠 동안 두어 부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를 뽑아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작업이므로 즉시 개별 화분이나 컵을 준비하세요. 파종 시에는 5~7mm보다 깊이 심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발아가 더 오래 걸립니다.
새로 돋아난 묘목을 외풍으로부터 보호하고 반나절 이상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십시오. 또한 온도(23~24ºC)와 물을 너무 자주 주거나 너무 많이 주는 것에도 민감합니다.
중요! 묘목이 높이 20cm에 도달하고 잎이 7~8개 나면 영구 재배지로 옮겨 심으세요. 너무 크게 자란 식물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수확량도 크게 감소하므로, 옮겨 심는 시기를 늦춰서는 안 됩니다.
흰 양배추
양배추 모종의 내한성을 고려하면 4월과 5월 초순에는 보호되지 않은 토양에도 심을 수 있습니다. 3월 마지막 열흘 동안 재배를 시작하세요.
양배추를 심기 전에는 "충격 요법"을 시행합니다. 먼저 씨앗을 뜨거운 물(45~50ºC)에 30분 정도 데운 후 24시간 동안 냉장 보관합니다. 마르면 즉시 심습니다.
양배추는 옮겨 심는 데 잘 견디므로 큰 화분 하나나 작은 화분 하나면 됩니다. 큰 화분의 경우, 3~4 x 5~6cm 크기로 심으세요. 양배추는 1cm보다 깊이 심지 마세요.
발아는 6~10일 정도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 용기를 따뜻하게(25~27ºC)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며, 결로를 즉시 제거하고 흙에 물을 주세요. 싹이 트면 즉시 덮개를 제거하세요. 묘목의 온도를 18~20ºC로 낮추고 충분한 조명(하루 최소 반나절)을 제공하세요.
중요! 싹이 난 양배추는 가능한 한 빨리 덮개를 벗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배추가 늘어져 식물의 성장이 느리고 줄기가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남부 및 온대 지역에서는 브로콜리를 정원에 직접 파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묘목을 심어 두면 몇 주 일찍 수확할 수 있습니다. 파종은 3월 말에 실시합니다.
심기 준비 및 절차는 "일반" 양배추와 동일한 알고리즘을 따릅니다. 모종은 서늘한 곳(15~17ºC)에 두고 하루 최소 12시간 동안 햇빛을 받도록 합니다.
사보이 양배추
모판에 씨앗을 직접 뿌리면 수확을 못할 위험이 큽니다. 묘목을 재배할 경우, 묘목은 3월과 4월 초순에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품종에 따라 9월이나 10월에 수확합니다.
준비, 파종 또는 묘목 관리에 대한 특별한 요건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중요한 점은 이 품종이 기질 수분에 더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물에 잠긴 토양은 이 품종에 해롭습니다(후자의 경우 뿌리 썩음이 매우 빠르게 발생합니다).
콜리플라워
3월 한 달 동안 조기 및 중기 품종을 실내에 파종하세요. 일반적으로 양배추와 동일한 절차를 따르지만, 각 품종의 특성을 염두에 두세요.
첫째, 이식은 첫 잎(자엽이 아닌)이 나온 직후, 일찍 해야 합니다. 둘째, 묘목에 물을 자주(매주) 주지 않고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즉시 환기를 잘 시키고 외풍을 피해야 합니다.
중요! 식물은 생후 45~50일이 지나고 잎이 5~6개 생기면 성숙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콜라비
3월 말이나 4월 초에 파종할 계획입니다. 5월이나 6월에 잎이 3~4개 정도 난 콜라비를 화단에 옮겨 심으면 7월이나 8월에 수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일반" 양배추와 동일한 단계를 따르세요. 하지만 몇 가지 특별한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새싹은 일주일 동안 서늘한 곳(9~10°C)에 보관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비교적 따뜻한 곳(16~18°C)으로 옮겨 심어야 합니다. 그 직후에 잎이 하나 나오기 시작하며, 이 시기에는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 씨앗을 심어 키우는 것은 정원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활동은 아니지만, 주로 구근을 새로 심는 용도로 여전히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발아에는 최소 3주가 걸리며, 약 한 달 후에는 모종을 정원에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하순이 파종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양파는 심기 전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한 용기에 심어도 잘 자랍니다. 9~10cm 정도의 얕은 용기를 선택하고 흙에 물을 충분히 준 후 가볍게 다져줍니다. 2~3cm x 5~6cm 크기로 씨앗을 최대한 고르게 뿌립니다. 씨앗을 흙에 살짝 눌러주고 약 1cm 두께의 흙으로 덮어줍니다.
용기를 "온실"처럼 만들어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세요. 양파가 싹을 틔우면 즉시 덮개를 제거하세요. 모종에 정기적으로 적당한 양의 물을 주고 옮겨 심기 일주일 전에 비료를 주세요. 미량 영양소 복합체가 함유된 유기질 비료나 유기무기질 비료를 선택하세요.
중요! 양파를 씨앗으로 재배하면 2년차에야 제대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첫 해에는 "세복(sevok, 결실)"이라고 하는 것이 생성됩니다.
부추
원칙적으로 파는 땅에 직접 심을 수 있지만, 모종을 심어 키우면 수확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일부 정원사들은 이렇게 하면 파의 풍미도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파종은 3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발아 속도를 높이려면 부추를 젖은 천으로 감싸 따뜻한 곳에 2~3일 정도 두어 발아를 촉진하세요. 이렇게 하면 4~5일 정도 발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아까지 약 2주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파는 한 화분에 1.5~2 x 5~6cm 크기로 심고, 1~1.5cm 깊이로 심습니다. 흙에 살짝 눌러주고 모래로 덮어줍니다. "온실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모종이 나오면 비교적 서늘한 곳(17~20°C)에 10시간 동안 햇빛을 받도록 하세요.
약 한 달 후, 모종을 작은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잎이 10cm 높이로 자라면 뿌리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잎의 3분의 1 정도를 잘라냅니다. 4~5주 후에 화단에 부추를 심습니다. 이때쯤이면 잎이 최소 세 개는 나와야 합니다.
중요! 옮겨 심을 때는 용기에 흙을 약 2/3 정도 채운 후, 조금씩 더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줄기가 최대한 고르고 빽빽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바질
바질 묘목은 생후 55~60일이 되면 정원에 옮겨 심습니다. 대부분의 향초가 종피에 에센셜 오일 함량이 높기 때문에 발아가 매우 느립니다(거의 2주 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3월 10일 이후에 파종할 수 있습니다.
파종 전 준비는 발아율이나 바질 묘목의 발아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발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종자는 폐기해도 됩니다. 발아하지 못하는 씨앗은 배아가 없기 때문에 가볍습니다. 소금 용액(40~50g/L)에 담가 두면 빠르게 표면으로 떠오릅니다.
바질이 바스러질 정도로 마르면 즉시 파종하세요. 바질이 크기 때문에 공용 용기에 심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바질은 뿌리를 뽑아내야 하는데, 뿌리가 이를 잘 견디지 못해서 일주일 이상 성장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바질을 너무 깊이 심지 마세요. 가능한 한 흙 위에 골고루 펴고 흙(5~7mm 두께)으로 덮어 "온실"처럼 만드세요. 묘목은 하루 종일(최소 반나절)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물주기에도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바질은 특히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과습하면 급격히 반응합니다.
백리향
바질과 같은 방법으로 타임 모종을 키우세요. 한 가지 더 주의하세요. 뿌린 씨앗을 흙 표면에 그대로 두고 가볍게 눌러주세요. 흙이나 모래를 뿌리지 마세요.
셀러리 뿌리
셀러리는 10일에서 3주까지 걸리는 느리고 고르지 않은 싹을 틔웁니다. 묘목은 천천히 자라며, 발아 후 2~2.5개월 후에 정원에 심습니다. 이 과정을 늦추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셀러리는 과성장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떤 나이에도 새로운 장소에 잘 적응합니다.
셀러리를 실내에 심기 가장 좋은 시기는 2월에서 4월입니다. 필수 준비 과정은 없지만, 이러한 절차는 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셀러리의 발아가 느린 것은 씨앗에 함유된 정유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셀러리는 크기가 작아서 개별적으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파종할 때는 얕지만 넓은 용기를 선택하세요. 셀러리를 흙 위에 최대한 고르게 펴고, 그 위에 고운 모래를 얇게(최대 5mm) 뿌려주세요.
씨앗 용기와 셀러리 새싹은 표준 재배 조건이 필요합니다. 묘목이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더 좋습니다. 또한 과습에 매우 민감하므로 물주기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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