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가을 관리, 겨울 준비, 가지치기, 보관 방법

월경

성공적인 성장과 크고 아름다운 꽃을 위해 실내 글록시니아는 중추절부터 늦겨울까지 휴면기를 거쳐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잎은 떨어지고 덩이줄기만 남습니다. 정원사는 이 기간 동안 글록시니아의 생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물의 매력이 떨어지고, 뻗으며, 꽃도 잘 피지 않습니다.

글록시니아를 봄까지 보존하기 위한 적절한 가을 관리

성숙한 실내 글록시니아는 겨울 동안 오랜 휴면기를 필요로 합니다. 이미 한 번이라도 꽃을 피우고 덩이줄기를 형성했다면 휴면기에 들어갑니다. 덩이줄기가 클수록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첫해에 겨우 살아남는 어린 글록시니아는 겨울 동안 휴면기를 거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의 덩이줄기는 지름이 2cm 미만이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말라 죽습니다.

휴면기의 시작

글록시니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계절적 패턴을 따라 성장합니다. 글록시니아를 겨울 저장용으로 수확할 때 휴면은 보통 9월이나 10월에 발생합니다. 이때가 원산지에 가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제때 개화하지 않으면 개화 시기가 달라집니다. 규칙에 따르면 개화 시기는 봄과 여름에 걸쳐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초가을에 겨울 준비를 합니다. 개화가 늦게 시작되면 개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특별한 준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글록시니아

겨울을 준비하다

실내에서 글록시니아를 겨울철에 관리하려면 덩이줄기의 생존력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미기후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 식물은 겨울철을 대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9월이나 10월에는 개화 후 빛의 세기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화분을 북향 창가로 옮기세요. 온도는 섭씨 1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칼륨 비료는 한 번 주고, 물 주는 양을 점차 줄여서 일주일에 한 번씩 소량의 물로 토양을 적셔줍니다.

잎이 시들기 시작하면 물 주는 것을 완전히 멈추세요. 이 기간 동안에는 글록시니아의 윗부분을 잘라내지 마세요. 녹색 덩어리에서 덩이줄기로 영양분이 빠져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다시 생장이 시작됩니다. 글록시니아의 녹색 부분이 저절로 완전히 시들면 1cm 정도 남겨두고 잘라내세요.

괴경 보관

준비 작업이 끝나면 성숙한 글록시니아 괴경을 땅에서 꺼내 보관합니다. 이 작업은 환적을 통해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1. 화분에 있는 흙덩어리를 더 크고 넓은 용기로 옮깁니다.
  2. 손가락을 사용하여 흙을 조심스럽게 반죽하고 여러 부분으로 나눕니다.
  3. 괴경을 제거하고 남아 있는 흙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중요한!
그런 다음 덩이줄기를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헹구고 말리세요. 젖은 상태로 보관하지 마세요. 썩을 수 있습니다.

괴경 보관 방법 및 조건

집에서 글록시니아를 월동시키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젖은 톱밥과 씻어서 오븐에 데운 강모래를 섞은 비닐봉지에 뿌리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혼합물은 약간 촉촉하게 적셔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덩이줄기가 공기 부족과 물 과다로 인해 시들어 버립니다.

준비된 혼합물을 두꺼운 봉지 바닥에 붓습니다. 준비된 덩이줄기를 안에 넣고 남은 재료로 덮어 완전히 보이지 않게 합니다. 그 후, 봉지를 적절한 장소에 보관하여 월동을 준비합니다.

겨울철 괴경을 성공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렬한 조명이 부족함
  • 기온은 +3도 이상, +15도 이하입니다.
  • 습도는 60~90%입니다.

이러한 조건은 글록시니아가 원래 서식지에서 경험하는 자연적 조건과 가장 유사합니다. 필요한 미기후를 조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채소용 냉장고 아래쪽 서랍에 구근을 담은 봉지를 넣어두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글록시니아를 몇 개만 보관할 때 적합합니다.

글록시니아 괴경
중요한!
이 방법의 단점은 냉장고 안의 공기가 매우 건조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방 안의 흙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 다른 적절한 방법은 덩이줄기 봉지를 유리로 덮었지만 난방이 되지 않는 로지아나 발코니에 두는 것입니다. 이 경우 기온은 섭씨 20도(화씨 68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덩이줄기가 일찍 휴면에서 깨어납니다.

겨울에 온도가 5°C(41°F)로 유지되는 깊은 지하실이 있다면 글록시니아 뿌리를 그곳에 심을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이 지하실에 곰팡이나 흰곰팡이가 없고 일정한 습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봉지 안의 흙에 수분을 더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발코니, 또는 지하실에 공간이 없다면 욕조 아래에 덩이줄기 봉지를 넣어두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온도만 높게 유지하면서도 충분한 습도와 빛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보관 중에는 괴경을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부패 징후를 확인합니다. 부패로 인한 손상 징후가 나타나면 손상된 부분을 잘라내 건강한 괴경으로 만들고, 잘린 부분에는 재나 분쇄된 활성탄을 뿌립니다.

중요한!
가을에 구입한 구근은 즉시 보관합니다. 먼저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15분간 담가 소독한 후 건조합니다.
가을 관리

토양에 저장

뿌리를 흙에 그대로 두면 겨울에 식물을 돌보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이 경우 식물을 준비하는 과정은 평소와 같습니다. 그런 다음 뿌리가 담긴 용기를 서늘한 방으로 옮깁니다. 발코니 문 근처 바닥에 놓아도 되지만, 난방 기구는 피하세요. 이렇게 하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화분을 난방이 되지 않는 유리 발코니에 놓거나 지하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생장기보다 온도가 현저히 낮은 방이라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표토는 가끔씩 촉촉하게 적셔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하지만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욕조는 이렇게 덩이줄기를 보관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더 시원하게 하려면 흙 표면에 가끔 얼음을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방법의 장단점

괴경의 생존력 보존을 위해 제안된 방법들은 식물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 어린 글록시니아를 겨울 동안 땅에 두면 괴경이 마르는 것을 막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 화분이나 꽃을 많이 놓을 적당한 장소가 없다면 야외 방법이 더 적합합니다.
  • 괴경을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썩을 위험이 커지므로 자주 검사해야 합니다.
  • 겨울에는 글록시니아 봉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적당한 방이나 큰 냉장고가 없다면 욕실에 뿌리를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가을에 구입한 글록시니아는 필수 예비 소독과 함께 토양 없는 방법으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어린 글록시니아의 겨울 관리

어린 식물의 경우 겨울 휴면 기간이 다릅니다. 생장 첫해에 꽃은 아주 작은 덩이줄기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수분 공급이 없으면 겨울에 시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식물은 휴면 상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는 일광 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조 조명을 통해 일광 시간을 12시간까지 연장합니다.

최적의 기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온도가 너무 높으면 뿌리가 자라지 않고 기생 부분이 발달하여 줄기가 길어집니다. 따라서 온도를 섭씨 20도로 유지하세요. 덩이줄기 썩음을 예방하려면 물을 아껴서 주세요.

이미 한 번 꽃을 피운 글록시니아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미 중간 크기의 덩이줄기가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꽃이 휴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조성됩니다. 이를 위해 화분을 북쪽에 두고 가끔씩 소량의 물을 주세요. 일조 시간이 길어지면 휴면 상태에 있던 글록시니아가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겨울철 글록시니아 관리

글록시니아의 각성

겨울이 끝나면서 괴경에서 어린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는 식물이 휴면에서 깨어났음을 나타냅니다. 그런 다음 신선한 흙을 준비하고 물을 살짝 준 후 괴경을 심습니다. 너무 깊이 심을 필요는 없으며, 윗부분이 드러나도록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고 7일 후에 물을 줍니다. 곰팡이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과습은 피합니다.

초기 생장기에는 약한 새싹을 제거하고 가장 강한 새싹 몇 개만 남겨둡니다. 이는 덩이줄기의 발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덩이줄기의 생장력은 글록시니아가 얼마나 아름답고 풍성하게 꽃을 피울지를 결정합니다.

중요한!
부러진 새순은 버리지 마세요. 새 꽃을 번식시키는 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됩니다. 부러진 새순은 깨끗한 흙에 묻고 물을 살짝 준 후, 통풍을 위해 여러 개의 구멍을 뚫은 플라스틱 병으로 덮어줍니다.

가능한 문제

덩이줄기를 부적절한 환경에 보관하면 조기 발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1. 괴경에 아주 작은 새싹이 나타나면 그대로 두고 수분의 양과 부피를 줄입니다.
  2. 큰 싹을 잘라내고 뿌리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립니다. 봄이 되면 준비된 흙에 다시 심습니다.
  3. 덩이줄기를 바로 용기에 심고 형광등으로 비춥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약하고 가늘게 자랍니다. 겨울이 끝나면 이 꽃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다른 화분에 뿌리를 내립니다. 잠시 후 글록시니아는 새순을 냅니다.
  4. 깨어난 괴경은 발육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서늘한 환경에 보관됩니다. 동시에 고품질 자연광이 제공됩니다.

꽃이 정해진 시간에 깨어나지 않을 경우, 그 생명력은 다음과 같이 회복됩니다.

  1. 비닐봉지 바닥에 가벼운 흙 2~3큰술을 깔고, 물을 뿌려 적셔줍니다.
  2. 전구를 흙 위에 놓고 봉지를 밀봉합니다.
  3. 가방은 내부 온도가 +24~+28도가 되도록 밝은 곳에 두세요.
  4. 3일마다 전구에 공기를 넣어줍니다.

15일 후, 괴경에서 새싹이 돋아납니다. 새싹의 수는 빛의 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빛이 좋을수록 새싹이 더 많이 돋아납니다. 깨어난 식물체를 화분에 옮겨 심고, 괴경에 새싹 두 개를 남겨둡니다. 원치 않는 새싹은 잘라내어 번식 매체로 사용합니다.

온실에 있는 동안 덩이줄기가 녹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땅에 심으면 원래 색으로 돌아갑니다. 때로는 깨어났을 때 녹색 물질보다 뿌리가 먼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화분에 옮겨 심으면 며칠 안에 새싹이 돋아납니다.

가을과 겨울의 글록시니아

쉬지 않고 겨울을 나다

글록시니아는 휴면 상태에 들어가지 않으면 매력을 잃고 다리가 길어집니다. 이러한 휴면 부족으로 인해 꽃이 적게 핍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물은 강제로 휴면 상태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려면 10월에 꽃이 저절로 시들기 전에 꽃의 윗부분을 잘라냅니다. 용기를 어둡고 시원한 방으로 옮깁니다.

중요한!
씨앗에서 자란 네덜란드산 글록시니아를 강제로 휴면 상태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런 식물은 덩이줄기를 만들지 못해서 죽습니다.

꽃이 다 피면 윗부분을 잘라내고 아랫부분 잎 몇 개를 남겨둡니다. 곧 겨드랑이에서 새 잎이 나올 것입니다. 평소처럼 이 글록시니아를 계속 관리하세요.

결론

모든 권장 사항을 적절히 준비하고 시기적절하게 적용하면 글록시니아는 성공적으로 월동합니다. 봄이 오면 깨어난 글록시니아는 활발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여 곧 아름답고 풍성한 꽃으로 기쁨을 선사합니다.

가을철 글록시니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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