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익은 수박을 절이는 방법
절인 수박은 식탁에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절이는 과정에서 수박의 필수 비타민과 유익한 성분이 모두 보존됩니다. 이 간단한 레시피는 겨울철 수박을 병에 담아 절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절인 수박은 비타민 결핍, 우울증, 독감, 감기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조리 시간: 1시간. 3리터 병 1개 분량입니다.
재료:
- 익은 수박 – 2kg,
- 차가운 여과수 – 1L
- 과립 설탕 – 3 큰술,
- 굵은 식탁소금 – 1.5 큰술,
- 식초 에센스 농도 9% - 50ml.
병에 담긴 소금수박 만드는 법
먼저, 잘 익고 단단한 수박을 골라 2~3cm 크기로 자르고 씨를 제거합니다. 절일 때는 살충제나 질산염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재배된 수박을 믿을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입하세요.
껍질을 그대로 두고 딸기를 절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딸기 조각이 부서지지 않도록 씻어서 살균한 3리터 병에 딸기를 느슨하게 담으세요. 병을 꼭꼭 채웁니다.
알루미늄 팬에 차가운 여과수를 붓고 끓인 다음, 병에 담긴 얇게 썬 수박을 붓고 15분간 그대로 두어 수박이 쪄지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특수 노즐을 부착하고 냄비에 물을 조심스럽게 붓습니다. 굵은 소금과 입자가 큰 설탕을 넣고 저은 후 약불에서 끓입니다. 병에 뜨거운 소금물을 가득 채우고 뚜껑을 덮은 후 따뜻한 물이 담긴 냄비에 넣고 20분간 살균합니다.
과립 설탕 대신 꿀이나 과당을 사용해도 됩니다.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정향, 육두구, 민트/레몬밤 잎, 생강 뿌리, 레몬/오렌지 조각을 넣어 보세요.
따뜻한 물이 담긴 냄비에서 병을 조심스럽게 꺼내 천 위에 놓고, 즉시 뜨거운 금속 뚜껑으로 밀봉합니다. 그런 다음 병을 뒤집어 따뜻한 테리 타월이나 면 담요로 감싸줍니다. 밀봉된 병을 24시간 동안 식힙니다. 절인 수박은 병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모두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