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식 절인 오이처럼 절인 오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오이 잼을 좋아하신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가 여기서 만든 불가리아식 오이처럼 절인 오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베이스는 살짝 매콤한 양념인데, 월계수 잎을 병에 넣어 오이를 재워줍니다. 보존식품에 월계수 잎의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이 레시피를 꼭 시도해 보세요. 완성된 오이는 서빙하기 전에 차갑게 식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절인 오이 재료:
- 오이 – 4-5개;
- 물 - 300ml;
- 월계수 잎 – 1개;
- 검은 후추 – 3-4개;
- 양파 – 0.5개;
- 딜 로제트 – 1개;
- 체리 잎, 건포도 잎 – 1개;
- 소금 – 1티스푼;
- 설탕 – 2티스푼;
- 식초 9% - 2큰술
불가리아식 절인 오이를 만드는 과정
오이를 미리 물에 담가두면 절인 후 아삭하고 보기 좋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병을 미리 준비하세요.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씻고 소독한 후, 끓는 물에 뚜껑을 닫고 10분간 끓입니다. 병 바닥에 피클 허브를 넣고, 다진 양파를 허브와 함께 병에 넣습니다.
월계수 잎을 병에 넣고 검은 후추를 넣습니다.
오이가 작으면 통째로 보관하고, 크면 쐐기 모양으로 자릅니다. 오이의 양쪽 끝을 다듬고 쓴맛이 나는지 확인합니다.
병에 오이를 채우세요. 병이 가득 차면 오이가 촘촘히 뭉쳐지도록 병을 두어 번 흔들어 주세요.
양념장을 스토브에 올려 끓입니다. 물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몇 분간 끓인 후 식초를 붓습니다.
오이가 담긴 병에 양념장을 붓습니다.
큰 냄비에 오이를 넣고 따뜻한 물을 부은 후 살균하세요. 물이 끓는 순간부터 20분 정도 걸립니다.
잠시 후, 병을 팬에서 꺼내 단단히 밀봉하세요. 병을 뒤집어 담요로 감싸 24시간 동안 그대로 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오이를 지하실이나 식료품 저장실로 옮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