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국식 당근
오늘은 한국식 당근 양념을 이용해 겨울철에 딱 맞는 한국식 당근 요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하고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들지 않지만, 그 결과에 만족하실 거예요.
조리시간: 1시간.
0.5L 용량의 병 4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 당근 - 2kg;
- 마늘 한 포기;
- 설탕 – 1 큰술;
- 소금 - 1 큰술;
- 한국식 당근 양념 믹스 – 2-3티스푼;
- 정제된 기름 – 0.5컵;
- 양파 - 중간 크기 2개;
- 식초 6% - 2큰술.
겨울철 한국식 당근 요리법
껍질을 벗긴 당근을 특수 강판을 이용해 갈아서 섬유질이 최대한 길어지도록 합니다.
작은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과 설탕을 녹인 후 식초를 마지막에 넣습니다. 따뜻한 양념장을 채소 위에 붓습니다. 당근에 차가운 양념장을 부으면 당근이 충분히 스며들지 않아 싱거워집니다.
마늘을 다지거나 마늘 프레스에 으깨세요. 마늘과 양념 혼합물을 양념장에 넣으세요. 한국식 당근 양념으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한국식 겨울 당근을 만들려면, 다진 마늘과 향신료를 기름 한 큰술에 1분간 볶으세요. 양념장에 생마늘을 넣으면 샐러드에 풍미와 매콤함이 더해집니다.
양파를 반이나 4등분하여 다진 후, 소량의 식물성 기름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볶은 양파를 당근에 넣고 볶습니다.
병을 씻어서 5분간 증기 살균합니다. 뚜껑을 끓입니다. 뜨겁고 건조한 병에 샐러드를 넣고 꾹꾹 눌러줍니다. 샐러드 위에 양념장을 1cm 깊이로 붓습니다.
깨끗한 뚜껑으로 병을 밀봉하고, 병을 뒤집어 담요에 싸서 식힙니다.
한국식 당근 양념으로 만든 맛있는 겨울용 한국식 당근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재료는 냉장 보관 없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최대 1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또는 한 달 반 정도 후에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