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매콤하고 시큼한 한국식 오이
통조림은 보통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 경우는 다릅니다. 한국식 오이는 겨울철에 대비해 준비하기가 아주 쉽고, 맛도 좋습니다. 매콤하고, 톡 쏘는 맛, 그리고 풍미가 딱 적당하죠.
이 레시피는 통조림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통조림으로 만들 샐러드보다 조금 더 많이 만들어서 오늘 절인 오이를 조금 담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시간 안에 완성됩니다.
샐러드는 큰 유리 그릇이나 법랑 그릇에 담아 준비하세요. 용기는 채소를 쉽게 섞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야 합니다. 알루미늄 용기는 식초 때문에 색이 변하고 유해한 산화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애피타이저에 가장 적합한 오이는 어리고 단단한 오이입니다. 익은 오이는 씨를 제거하고 쓴맛이 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당근 양념에 이미 소금이 들어 있다면, 먼저 소금물을 맛본 후 맛을 보고 소금을 더 넣으세요.
조리 시간: 1시간. 0.5리터 병 5개 분량입니다.
재료:
- 오이 – 2kg;
- 당근 – 500-600g;
- 정제된 해바라기유 – 110ml;
- 마늘 – 5-6쪽
- 설탕 – 0.25컵;
- 한국식 당근 양념 믹스 – 1큰술;
- 소금 - 1티스푼;
- 고추 - 약간.
한국식 오이 요리법
오이를 씻어 양 끝을 다듬고 사진처럼 얇게 채 썰어주세요. 잘 익은 오이는 먼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하세요. 채소를 냄비나 그릇에 담아주세요.
당근을 한국식 당근 강판을 사용하여 길게 채 썰어 오이에 넣고 잘 흔들어 줍니다.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다른 그릇에 기름과 식초를 넣고 섞습니다. 설탕, 향신료, 얇게 썬 마늘을 넣습니다. 채소에 매운맛보다 매콤한 맛을 더해 향신료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은 후에만 소금을 더 넣으세요. 준비된 양념장을 채소 위에 붓고 4시간 동안 그대로 두세요. 30분마다 샐러드를 흔들거나 저어주세요.
유리병을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헹굽니다. 준비된 샐러드와 주스를 모두 건조하고 살균된 병에 넣고 큰 냄비에 넣어 살균합니다. 0.5리터 병은 10분, 1리터 병은 15분 동안 끓입니다.
살균된 샐러드를 끓인 무쇠 뚜껑으로 돌돌 말아 뒤집으세요. 두꺼운 담요로 덮고 병을 최소 24시간 동안 식히세요. 그런 다음 지하실이나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