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리와 신선한 오이를 넣은 병에 담긴 라솔니크 - 겨울을 위한 레시피

겨울을 위한 준비

겨울철 병에 담긴 피클 수프

수확한 농산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건강한 겨울 보관 레시피를 활용해 보세요. 겨울철 채소를 보관하면 일 년 내내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이 레시피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진주보리와 신선한 오이를 병에 담아 라솔니크(피클 수프)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요리는 샐러드, 애피타이저 또는 수프 드레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할 시간이 없고 가족들이 저녁 식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날, 맛있는 라솔닉 드레싱을 곁들인 수제 수프를 만들어 보세요. 육수를 따로 끓일 필요 없이, 물만 넣고 묽은 수프를 만들면 됩니다. 물을 끓이고 감자와 통조림 채소를 넣으면 20~25분 만에 따뜻한 저녁 식사가 완성됩니다.

재료:

  • 오이 – 1kg;
  • 진주보리 - 150그램;
  • 양파 - 200그램
  • 당근 - 200그램
  • 토마토 페이스트 – 150-180그램;
  • 소금 – 1 큰술;
  • 설탕 – 0.5 큰술;
  • 식물성 기름 – 60그램;
  • 식초 - 40그램

겨울을 대비해 진주보리와 신선한 오이로 라솔니크를 준비하는 방법

라솔니크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합니다. 먼저 양파와 당근의 껍질을 벗기고 다집니다. 당근은 강판에 갈아 넣고 양파는 잘게 다집니다. 프라이팬에 채소를 볶을 만큼 기름을 두릅니다. 이 양은 1인분의 절반 정도입니다.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넣습니다.

양파와 당근을 볶다

약 5~7분 동안 부드럽고 반투명해질 때까지 저어가며 볶습니다.

야채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

신선한 오이를 깍둑썰기합니다. 아니면, 평소 라솔니크를 만들 때처럼 갈아서 사용해도 됩니다.

우리는 어떤 오이든지 사용합니다. 심지어 크고 익은 오이라도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조리법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오이를 자르다

진주보리에 물을 넉넉히 붓고 30~40분간 끓입니다. 끓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보리를 하룻밤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볶은 당근과 양파, 오이, 미리 조리한 진주보리를 냄비에 넣습니다.

냄비에 오이, 보리, 튀긴 야채를 넣습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남은 식물성 기름을 넣고 약한 불로 끓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식물성 기름을 첨가합니다

10분 후 소금과 설탕을 넣고 가끔씩 저어주면서 계속 끓입니다. 샐러드를 30분 동안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고 라솔닉이 다시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완성입니다.

피클 수프가 준비되었습니다

깨끗한 병에 샐러드를 담으면, 피클 수프가 걸쭉하고 맛있게 됩니다.

항아리에 피클 수프를 채우다

뚜껑을 단단히 닫고 "모피 코트" 아래에서 식힐 때까지 따로 보관하세요. 따뜻한 담요면 충분합니다.

뚜껑을 닫아 항아리를 닫다

맛있게 드세요!

겨울철 진주보리와 오이를 넣은 피클 수프

겨울철 병에 담긴 피클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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