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노칼리시움 - 종류와 이름, 가정 관리

월경

짐노칼리시움(Gymnocalycium)은 남아메리카 사막에 서식하는 특이한 구형 선인장입니다. 매끄럽고 비늘 같은 줄기에 특이한 꽃이 피는 모습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짐노칼리시움속 식물군은 매우 다양하여 특정 식물을 식별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식물은 꽃을 피우고 줄기는 독특한 모양을 띱니다.

짐노칼리시움 믹스라고 불리는 단일 화분에 심은 꽃 선인장은 아름답고 장식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내에서는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정원사들 사이에서 짐노칼리시움 믹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선인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다양한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인장이 집안의 모든 부정적인 에너지를 흡수하고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와 감정을 중화시킨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 특이한 꽃이나 여러 개를 집안 어느 방이나 심지어 직장에도 심을 수 있습니다.

Gymnocalcium의 특성, 종의 이름 및 설명

이 식물의 줄기는 구형이며, 종에 따라 갈색, 회색, 회녹색 또는 갈녹색을 띱니다. 몸은 갈비뼈가 있고, 크기가 다양한 굽은 가시들이 뭉쳐 있습니다. 가시는 가장자리가 13~15mm로 더 짧고, 가운데 가시는 길이가 3cm에 달할 수 있습니다.

다 자란 짐노칼리시움(Gymnocalycium) 식물만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꽃은 식물 꼭대기에 피고, 종 모양이며, 길쭉한 꽃잎이 여러 줄로 늘어서 있습니다. 꽃은 주로 빨간색, 흰색, 크림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띱니다.

선인장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는 둥글고 길쭉하며 마치 달걀을 연상시키는데,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띱니다.

어린 식물에서는 줄기가 구형이지만, 자라면서 줄기는 골이 생기고 길어집니다. 품종에 따라 김노칼리시움은 키가 2.5cm에서 30cm까지 자랍니다.

이 선인장은 야생에서 최대 100종이 자라고 있지만, 실내에서 재배되는 종은 그보다 훨씬 적은 약 15종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종과 그 이름은 몇 가지 항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에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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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노비치

이 종은 실내에서 가장 흔한 짐노칼리시움(Gymnocalycium) 종입니다. 크기는 최대 5cm 정도로 작으며, 뚜렷하고 질감이 있는 갈비뼈가 있습니다. 몸통의 색깔은 녹색에서 갈색까지 다양합니다. 길고 굽은 가시는 최대 1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큰 꽃이 핍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카노비치
미카노비치

이 종이 육종 작업의 기초가 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데, 그 결과 밝은 보라색, 빨간색, 노란색 줄기를 가진 Gymnocalycium friedrichii 잡종 품종이 탄생했습니다.

프리드리히 또는 일본인

프리드리히 선인장(Friedrichii cactus)은 일본 선인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본 육종가들의 노력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들은 엽록소가 없는 선인장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프리드리히 선인장의 가장 큰 특징은 줄기 색깔이 빨간색, 적갈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이 식물은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자라지 않고 접목이 필요합니다.

프리드리히
프리드리히

줄기는 구형이고 크기는 최대 10cm이며, 가시는 갈색이고 휘어져 있으며, 꽃은 분홍색이나 라일락색입니다.

살조

살조 품종은 가장 큰 품종으로, 다 자라면 30cm까지 자랍니다. 줄기는 울퉁불퉁한 구형이며, 가시는 길고 연보라빛 회색입니다. 반면 꽃은 작고 흰색, 빨간색 또는 분홍색입니다.

살조
살조

줄기의 능선은 선인장의 전체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인장이 클수록 줄기에 능선이 더 많아집니다.

환원

혹등선인장으로 더 잘 알려진 레덕툼(reductum)은 나이가 들면서 줄기 모양이 변하는 큰 선인장입니다. 이 종의 어린 개체는 청회색을 띤 녹색의 구형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줄기는 길어져 최대 50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가시는 곧고 길며, 가운데 가시 하나는 다른 가시들보다 훨씬 큽니다.

환원
환원

줄기의 맥에는 홈이 나 있어 줄기가 마치 마디처럼 보입니다. 꽃은 주로 크림색입니다.

레덕툼(reductum) 종에는 니그룸(nigrum)이라는 특정 변종이 있는데,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줄기와 검은색 가시가 특징입니다.

발디아눔

발디아눔(Baldianum) 또는 발다(Balda)는 납작한 구형의 녹청색 줄기를 가진 선인장입니다. 높이는 최대 10cm, 너비는 최대 9c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줄기는 편평하고 홈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줄기는 결절 모양으로 변합니다.

가시는 분홍빛이 도는 회색 또는 잿빛 회색입니다. 꽃은 최대 5cm 정도로 작고 흰색, 주황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조를 띱니다.

발디아눔
발디아눔

실내 재배에 적합한 다른 품종도 있습니다. 인기 있는 품종으로는 소꽃, 네이키드, 브루하, 루브라 등이 있습니다.

Gymnocalcium Mix란 무엇이고, 어떻게 조성을 만들까요?

작고 둥근 선인장들이 하나의 화분에 모여 있는 이 기발한 조합은 "짐노칼리시움 믹스"라고 불립니다. 다양한 줄기 색깔과 모양, 그리고 꽃의 다채로운 색채가 놀랍도록 매력적이고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구성품을 만들 때는 일반적으로 지름 5cm 이하의 선인장을 사용합니다. 둥글거나 길쭉한 품종, 접붙이는 품종,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는 품종을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성품을 관리하는 방법은 단일 선인장을 관리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혼합
미카노비치와 프리드리히 종은 눈에 띄는 구도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전자는 미니어처인 반면, 후자는 생동감 넘치고 독특한 선인장 꽃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식물은 한 화분에 2~3cm 간격으로 심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짐노칼슘 관리하기

남미 건조 지역이 원산지인 짐노칼리시움은 관리가 쉽고 관리가 간편합니다. 짐노칼리시움은 가능한 한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흙과 화분 선택

이 종의 선인장은 성장 속도가 느려 자주 분갈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갈이는 2~3년에 한 번 정도만 하면 됩니다. 분갈이가 필요한 시기는 뿌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화분 바닥 구멍에서 뿌리가 나오면 새 화분을 고르는 시기입니다. 새 화분은 이전 화분보다 약간 크고 지름이 2cm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용기 바닥에 배수구를 설치하고 신선한 흙을 채워주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다육식물용 흙이나 직접 만든 흙을 사용해도 됩니다. 흙을 직접 만들려면 토탄, 퇴비, 잔디, 모래(굵은 모래가 더 좋음)를 소량의 숯과 함께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는 2:3:2:2:2:1의 비율로 섞어주세요.

옮기다
어린 식물은 매년, 바람직하게는 봄에 다시 심을 수 있습니다.

선인장을 화분에서 꺼낸 후, 뿌리의 흙과 죽은 조직을 깨끗이 제거하고 줄기와 함께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물에 헹굽니다. 선인장을 흙에서 며칠 동안 꺼내 말린 후, 새 흙에 옮겨 심습니다.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 동안 물을 주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조명

짐노칼리시움은 계절에 따라 필요한 조명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밝지만 확산된 빛이 필요합니다. 직사광선은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추가 조명이 필요합니다.

메모!
조명을 선택할 때, 식물에 가시가 많을수록 더 많은 빛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이 피는 동안에는 충분한 조명이 필요합니다. 선인장에는 신선한 공기가 필수적이므로 실내를 자주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에 관해서는, 선인장은 더위, 심지어 여름철 극심한 더위도 문제없이 견뎌냅니다. 겨울에는 섭씨 12~15도가 이상적인 온도로 간주됩니다. 온도계가 섭씨 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한, 겨울철 서늘함은 선인장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주기와 비료주기

비교적 건조한 토양은 선인장에게 자연스러운 조건입니다. 생장기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하지만,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토양에 수분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토양이 완전히 마르도록 해야 합니다. 가을에는 물 주는 양을 줄이고, 겨울에는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물을 줄 때는 상온의 침전된 물을 사용하세요. 석회질은 식물에 해로우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 레몬즙을 약간 첨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성화된 물은 식물 건강에 좋습니다.

살수
개화기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주세요. 식물의 외관을 유지하고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히 봄철에는 분무를 권장합니다.

비료로는 유기물이 함유되지 않은 기성 미네랄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는 생장기에 시비하면 되며, 겨울이나 가을에는 추가 시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료를 선택할 때는 질소 함량이 낮은지 확인하십시오. 용액을 만들 때는 영양소 농도를 권장량의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겨울철

가을이 되면 선인장은 휴면기에 들어가 겨울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간 동안 화분을 섭씨 14도 정도의 서늘한 방으로 옮깁니다. 유리로 된 발코니가 이러한 목적에 이상적입니다.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만 물을 줍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 이상 자주 주지는 않습니다. 비료는 필요 없고, 분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봄이 오면 분무나 샤워를 해주고 더 밝은 곳으로 옮겨줍니다.

부정 이득

프리드리히 선인장만 접목이 필수입니다. 엽록소가 부족해서 스스로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품종은 접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위해 완전히 건강한 두 식물을 선택합니다. 멸균 칼로 두 식물을 동일하게 고르게 자릅니다. 가지치기 직후 자른 부분을 빠르게 연결하여 형성층 고리를 정확하게 정렬합니다.

선인장 접목
선인장 접목

더 잘 접착되도록 하려면, 각 부분을 단단히 눌러 묶은 후 얇은 고무줄로 묶는 것이 좋습니다. 선인장은 최대 10일 동안 묶어둘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유리병, 또는 비닐봉지로 덮어둘 수 있습니다.

질병, 해충 및 그 관리

짐노칼리시움이 실내에서 겪는 가장 흔한 질병으로는 응애, 썩음병, 깍지벌레 등이 있습니다.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질병은 부적절한 실내 관리에서 발생합니다.

거미 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어린 식물을 공격합니다. 성충은 매우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충의 징후로는 건조하고 녹슨 반점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식물 한 그루를 씻고 알코올로 처리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집에 식물이 많다면 살충제로 처리해야 합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는 이 질병의 흔한 원인입니다.

깍지벌레는 뿌리와 줄기를 공격합니다. 감염 징후로는 꽃이 피지 않고 꽃이 느리게 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충을 발견하려면 선인장을 파내어 뿌리를 뜨거운 흐르는 물에 약 15분 동안 헹구십시오. 줄기에도 병이 퍼졌다면 식물 전체를 헹궈야 합니다. 그런 다음 토양에 살충제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썩음병은 대부분 과습이나 지나치게 비옥한 토양에서 발생합니다. 뿌리 계통만 영향을 받습니다. 식물은 꽃이 피지 않고 성장이 둔화됩니다. 이 질병을 치료하려면 감염된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뜨거운 물에 헹굽니다. 그런 다음 숯이나 살균제로 처리하고 며칠 동안 건조시킵니다. 그런 다음 뿌리를 내립니다.

집에서 꽃을 번식하는 방법

실내에서 짐노칼리시움을 번식시키려면 층상 재배와 씨앗을 사용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하면 더 강한 식물을 얻을 수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봄입니다. 준비된 묘목을 다 자란 식물과 마찬가지로 미리 적셔진 영양분이 풍부한 흙에 심습니다. 기질을 오븐에서 예열하고 식힌 후 다시 적셔줍니다.

선인장
씨앗은 흙 속에 얕게 심고, 용기는 밝은 곳에 두고, 온도는 +20도로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층상 재배법은 더 간단하며 자손을 낳는 모든 종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어미 선인장에서 어린 가지를 분리하여 며칠 동안 말린 후, 식물이 자라는 흙에 뿌리를 내립니다. 어린 가지는 보통 뿌리가 잘 내리며 성충 선인장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재배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Gymnocalycium을 접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접목은 자가 번식이 불가능한 식물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식물에는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접목만이 번식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접목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죽어가는 식물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선인장은 왜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
꽃이 잘 피지 않는 이유는 과습, 깍지벌레, 또는 잦은 화분 교체로 인한 뿌리 부패 때문입니다. 물은 적당히 주고, 장소는 일정하고 채광이 잘 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선인장의 가시가 우연히 부러지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식물 자체가 손상되지 않았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 새로운 가시가 자라지 않더라도 선인장은 계속 자랄 것입니다.
모든 짐노칼슘이 꽃을 피우나요?
적절한 관리를 하고 2~3년이 지나면 모든 종류의 짐노칼리시움이 꽃을 피웁니다.

짐노칼리시움은 단독으로 키우든 여러 식물과 함께 키우든 독특하고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자랑합니다. 적절한 관리와 몇 가지 간단한 조치만 취하면 이 아름답고 뾰족한 공 모양의 식물이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6fiECE0A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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