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없이 겨울철 맛있는 매실절임, 엄마가 만든 그대로
매실 장아찌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훌륭한 겨울 보존 식품입니다.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고 3리터 병에 담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자두로 맛있는 디저트, 파이, 필링을 만들 수도 있고, 그냥 디저트로 통째로 먹어도 됩니다. 아이들은 이 자두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은 매콤달콤 새콤달콤한 시럽에 자두를 넣어 요리해 보겠습니다. 그 결과는 아주 독특하고 매콤합니다. 조리 과정 자체는 간단하고 쉬우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병에 자두를 가득 채우고 농축된 매콤한 양념장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 결과는 독특하고 아주 맛있을 것입니다.
3병 재료:
- 파란 자두 – 1.8-2kg;
- 설탕 – 300g;
- 식초 9% - 100g;
- 정향 – 3-4개의 새싹;
- 월계수 잎 – 1-2개;
- 물 – 1.5L
매실 장아찌 만드는 법
자두를 씻어 줄기와 잎을 모두 제거하세요. 준비된 자두를 3리터 병에 넣으세요. 자두가 윗부분까지 꽉 차도록 넣지 말고, 설탕과 시럽을 넣을 공간을 남겨두세요.
설탕을 넣고, 결정이 자두 전체에 스며들도록 병을 살살 흔들어 주세요. 다음으로 끓는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채 15분간 그대로 두세요. 시럽은 자두즙으로 인해 색깔이 변할 것입니다. 푸른 자두가 가장 좋습니다. 아름답고 진한 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노란 자두는 이 색깔을 내지 않지만, 맛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럽을 냄비에 붓습니다. 시럽이 밝은 색으로 변하고 자두에서 즙이 나올 것입니다. 다시 끓입니다.
정향과 월계수 잎 등 향신료를 넣습니다. 향신료 향이 우러나도록 시럽을 5~7분간 끓입니다.
식초를 붓고 저은 후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립니다.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달콤하고 매콤한 시럽을 자두 위에 붓고 바로 금속 뚜껑으로 밀봉하세요. 보시다시피, 살균 과정이 필요 없는 이 레시피는 매우 편리하고 빠릅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리사
사진 속 병에 거품이 있어요. 내용물이 발효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