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위한 바삭한 절인 오이를 병에 담아
이 간단한 레시피에서는 식초 없이 병에 담아 아삭한 오이를 겨울 동안 피클처럼 담가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피클을 좋아하잖아요? 오이는 간식으로만 먹어도 맛있고, 비네그레트 드레싱이나 올리비에 드레싱 등 샐러드 재료로도 좋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겨울철 오이를 보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절인 오이도 경쟁 상대이지만, 소금에 절인 오이는 한 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식초 없이 조리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초보 요리사라도 아주 간단한 레시피 덕분에 바삭하고 맛있는 절인 오이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 마스터 클래스에서 겨울철 오이 피클 만드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해결해 드리고, 맛있는 피클을 만들어 가족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3리터 병 재료:
- 1.8kg 오이;
- 마늘 6-8쪽
- 2-4cm 길이의 양파뿌리 조각;
- 딜 우산 3-4개;
- 1.5cm 고추 링;
- 체리와 검은 건포도 잎 2~3개
- 15~20cm의 양파 잎.
소금물:
- 물 1리터에 소금 50g(또는 너무 크지 않은 덩어리로 1큰술)을 넣습니다.
식초 없이 바삭한 피클 만드는 법
병에 담을 수 있는 오이의 개수는 대략적인 수치이며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은 오이는 최대 2kg까지, 큰 오이는 약 1.6kg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금물의 양은 더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절이는 오이는 크기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단단하고 신선하며 통째로 담겨 있어야 합니다. 오이 껍질에 여드름이 생기면 세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이를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오이는 손으로 깨끗이 씻고, 손과 물을 아끼지 마세요.
다음 단계는 향신료와 허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체리와 블랙커런트 잎은 통째로 넣고, 양 고추냉이 잎은 체리와 블랙커런트 잎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야 합니다. 큰 마늘도 잘라야 하고, 작은 마늘은 통째로 두어도 됩니다. 고추는 둥글게 썰어야 하고, 양 고추냉이 뿌리도 둥글게 썰어야 합니다.
병을 베이킹 소다로 씻고 깨끗이 헹구세요. 향신료와 허브의 절반을 병에 넣으세요.
다음으로, 첫 번째 오이 층을 수직으로 깔고 최대한 촘촘하게 겹치도록 합니다. 두 번째 오이 층이 작다면 수직으로 깔 수 있습니다. 오이가 크면 두 번째 층을 수평으로 깔아줍니다. 병을 꼭대기까지 채우되, 오이가 병 꼭대기보다 약 1cm 정도 짧게 채워야 합니다.
남은 향신료와 허브를 오이 위에 올려주세요. 병 윗부분을 넘지 않도록 하세요.
다음 단계는 소금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일반 정수된 물에 소금을 넣고 저어주세요. 물을 데울 필요도 없습니다. 소금이 완전히 녹으면 소금물이 완성됩니다. 소금물을 병에 붓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으세요. 오이를 지하실이나 지하실로 옮기세요. 처음에는 병에서 즙이 약간 나올 수 있으니, 쟁반에 담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늘한 온도에서 오이는 천천히 절이기 시작합니다. 뚜껑 아래로 소금물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2~3주가 지나면 오이가 완전히 절여져 먹을 준비가 됩니다. 장기 보관 시 오이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통 절임처럼 헹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바삭한 피클은 어떤 경우에도 훌륭한 전채요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