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스트라이프 토마토: 품종 설명, 수확량, 리뷰(사진)

토마토

토마토는 샐러드와 통조림 모두에 사용되는 가장 흔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많은 정원사와 여름 별장 주인들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하는 토마토 작물을 직접 재배하려고 노력합니다. 온실이 있다면, 이용 가능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특별한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조지아 스트라이프드 토마토가 그러한 품종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 스트라이프드 토마토 품종은 온실 재배 환경에서 최대 수확량을 달성하여 아름다운 열매로 주인을 기쁘게 합니다. 열매의 맛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어서 많은 정원사들이 수년간 이 품종을 재배해 왔습니다. 하지만 토마토 씨앗을 구매하기 전에 특정 기후대나 토양 유형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토마토의 특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품종의 특성

이 토마토 품종은 무한생장형이므로 온실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품종은 일정 수의 송이(보통 7~15개)가 형성된 후에도 계속 자랍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씨방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중생종 토마토로, 싹이 난 후 125~155일 후에 첫 열매가 익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토지에서 수확량을 극대화하려면 묘목을 이용하여 번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생장기의 일부를 겨울에도 할 수 있어 식물이 첫 씨방을 매우 빠르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열매눈은 줄기에 나타나며, 잎 사이에 2~4회 정도 간격을 두고 나타납니다. 눈은 주줄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싹 전체에 고르게 분포합니다. 하지만 뿌리줄기는 모든 열매가 생물학적으로 성숙할 만큼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정원사들은 곁순이 나타나는 즉시 제거하여 처음에는 두 개의 줄기만 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온실 재배 환경에서 이 품종은 키가 1.7~2m까지 자랍니다. 이는 노지 재배보다 일찍 심고 기온도 늦게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수확량이 1.5~2배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성숙기에 도달한 과일은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생물학적 성숙기는 토마토 전체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작은 붉은색 반점이 생기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일은 주로 노란색-주황색을 띱니다.

토마토는 길쭉한 타원형 모양이며, 씨앗이 들어 있는 작은 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과 두꺼운 외벽 덕분에 토마토는 매우 과육이 두꺼워 샐러드나 주스로 먹기에 적합합니다.

이 과일은 약간 달콤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익어도 신맛이 거의 나지 않아 일반 토마토 특유의 짠맛이 나지 않습니다. 단맛이 나고 붉은 색소가 거의 없어 어린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간식입니다.

열매 무게는 재배 장소(야외 또는 온실)와 토양의 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지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150~250g 정도이지만, 온실에서 재배하고 비료를 충분히 주면 600g까지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토마토 재배

첫 싹은 야외에 심기 55~65일 전에 나타나므로, 2월 말이나 3월 초에 씨앗을 컵에 담아 심습니다. 모종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식물은 뿌리와 줄기가 매우 약하므로 뽑거나 파내서는 안 됩니다. 깨지기 쉬운 용기나 피트모스 컵이 이상적입니다.

참고로요! 피트 화분은 묘목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용기입니다. 씨앗을 심기에 이상적인 토양 조건을 제공하며, 묘목을 땅에 심을 때 피트 화분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피트 화분은 토양에서 분해되어 식물에 추가적인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씨앗을 촉촉한 흙에 1cm 깊이로 심은 후, 용기를 트레이에 놓고 랩이나 유리로 덮습니다. 트레이는 280°C(400°F) 이하의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둡니다. 첫 싹은 4~6일 이내에 나타나야 하며, 그 후에는 보호막을 즉시 제거합니다. 이는 묘목이 너무 길게 자라는 것을 방지하고 줄기와 뿌리가 고르게 발달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새싹이 돋아나면 창틀에 놓아 빛을 쬐어 성장을 촉진합니다. 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특수 램프를 몇 시간 동안 켜 두어 모종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묘목을 야외에 이식할 때는 14일 전에 미리 단단히 다져 놓아야 합니다. 먼저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대에 한 시간 정도 야외에 두었다가, 그 후 며칠 동안 야외에 두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세요. 이렇게 하면 식물이 더 혹독한 야외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온실에 토마토를 심을 계획이라면, 굳히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거나 이식하기 7일 전에만 합니다. 이 경우, 식물을 통풍이 잘 되는 발코니에 두거나 온실로 옮깁니다(옮기는 동안 묘목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부 서리가 없는 경우).

묘목이 자라고 외부 온도가 130°C(212°F)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심을 수 있습니다. 심을 때는 1제곱미터당 컵 측면보다 3~4cm 깊이로 구멍을 세 개 파세요. 바닥에 하이드로젤이나 퇴비를 깔아주세요. 모종을 피트모스 용기에 심었다면 추가 층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준비된 구덩이에 묘목 흙과 함께 식물을 심습니다. 뿌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컵에서 나온 흙을 주변 흙으로 덮어 식물 주변의 영양분 유지력을 극대화합니다.

토마토 관리

식물을 땅에 심은 후에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온실에서는 3~5일에 한 번씩 물을 주십시오. 수분은 증발을 통해서만 손실되고, 깊은 토양층으로 스며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노지에서 자란 묘목은 더 자주 물을 주어야 하며, 특히 부식토 아래에 염분, 돌, 모래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토마토 식물이 40~50cm 정도 자라면 열매가 자랄 때 줄기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토마토가 점차 땅으로 기울어지면서 식물이 줄기를 키우기 위해 영양분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매가 너무 무거워져 줄기가 줄기에서 분리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무한생장형 식물의 경우, 격자형 지지대가 가장 좋습니다. 튼튼한 판자만이 최대 2m 높이까지 자라는 식물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식물은 10~20cm 간격으로 넓은 천 조각으로 묶습니다. 줄기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에서 썩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큰 열매가 맺히면 토마토 줄기도 묶어 완전히 익도록 하여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줍니다.

식물 비료 공급

온실 토양이 좋더라도 토마토는 이식 후 2~3주 후에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식물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보충합니다.

물 1리터당 비료 구성(식물 1개에 충분한 양):

  • 질소 함유, 2.5g;
  • 인, 4g;
  • 칼륨 1.5g

대량 개화 시기가 시작되면 두 번째 비료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이 필요합니다.

  • 물 1리터;
  • 새똥 50ml
  • 50ml의 뮬린;
  • 황산칼륨 1.5g.

모든 비료는 줄기 가까이에 뿌려야 하며, 줄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노출된 유기물은 미생물 군집이 번성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료가 줄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정원사들의 리뷰

니나 알렉산드로브나, 71세. 모스크바 지역:

올해 조지아 토마토를 처음 알게 됐어요. 아름답고 즙이 많은 과일을 맺거든요. 특히 즙이 맛있었고, 샐러드는 평소보다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가족들이 맛이 이상하다고 불평하거든요. 전반적으로 토마토에 만족해서 앞으로도 계속 심을 생각입니다.

페트르 니콜라예비치(54세). 볼고그라드 지역:

"저는 조지아 토마토를 5년 정도 재배해 왔는데, 첫해에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토양에 비료를 제대로 주지 않아서였죠. 식물이 시들기 시작해서 수확에 영향을 미쳤어요. 하지만 다음 해에는 준비를 잘해서 토마토를 잘 관리했더니 수확량이 너무 많아서 친척들에게 나눠줘야 했어요. 지금은 훨씬 적게 심고 있는데, 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kN00KhGJw_s

조지아 토마토는 붉은 토마토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게다가, 이 식물은 온실에서 좋은 조건만 갖춰지면 열매를 잘 맺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수확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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