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는 많은 정원사와 꽃집 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입니다. 독특한 외관과 다양한 품종 및 색상으로 인해 귀중하게 여겨집니다. 남미가 원산지이지만, 러시아 중부 기후에서 잘 자라며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파내야 합니다.겨울철 집에서 달리아를 보관하려면 몇 가지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식물 준비
달리아가 겨울을 잘 견뎌내도록 하려면 8월 초부터 식물을 손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이 끝나면 꽃에 비료를 주는 것을 멈추고 물 주는 양을 줄이세요. 동시에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식물을 8~12cm 높이까지 흙을 덮어줍니다. 이는 강풍이 부는 혹독한 가을 날씨를 더 잘 견뎌내도록 돕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이를 통해 더 강하고 감염에 강한 덩이줄기가 형성됩니다.

달리아는 몇 차례의 밤 서리를 견뎌낸 후인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캐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쯤이면 줄기는 이미 검게 변하고, 덩이줄기는 단단해져 서리를 더 잘 견뎌낼 것입니다. 보관 조건.
달리아의 땅속 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쇠스랑으로 덤불 주변을 조심스럽게 파고 뿌리를 흙에서 뽑아냅니다.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절대 덤불을 뽑아서는 안 됩니다. 덤불을 흙에서 꺼낸 후, 전정 가위로 덩이줄기에서 10~15cm 높이로 줄기를 잘라냅니다. 뿌리까지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줄기를 짧게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깨끗한 괴경은 살균제 용액에 1시간 동안 보관해야 합니다. 또는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30분간 담가두면 유해 미생물총을 파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상처는 요오드나 브릴리언트 그린 용액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괴경이 썩기 시작했다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귀중한 품종이라면 병든 부분을 깨끗한 칼로 제거하고, 잘린 부분에 재를 뿌리거나 요오드(밝은 녹색)를 발라야 합니다. 이러한 식물은 건강한 식물과 따로 보관하십시오.
큰 식물의 뿌리줄기를 보관 전에 나누는 것은 식물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꽃이 겨울을 나도록 봄까지 미루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적의 조건
방법에 관하여 겨울철 집에서 달리아를 보존하는 방법정원사들은 여름이 끝날 무렵부터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덩이줄기가 봄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따라야 할 몇 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은 일정 온도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달리아의 경우, 이 온도는 섭씨 2도에서 5도 사이입니다. 이 식물은 섭씨 10도에서 12도까지의 온도를 쉽게 견딥니다. 하지만 이 더위를 좋아하는 꽃들은 영하의 온도는 견디지 못합니다.
- 습도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보통 75~80%입니다. 습도가 낮으면 뿌리가 말라서 봄에 다시 싹을 틔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덩이줄기가 썩거나 너무 일찍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 달리아를 보관하기에는 골판지 상자나 나무상자가 가장 좋습니다. 나무상자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놓는 것도 좋습니다. 종이봉투도 보관이 잘 됩니다. 하지만 비닐봉투는 식물이 썩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아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면 겨울 내내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위협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식물의 뿌리 맛을 좋아하는 설치류입니다.
애완동물을 설치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많은 정원사들은 초음파 기피제나 특수 독이 든 미끼를 사용합니다.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은 쥐와 쥐에게 널리 사용되는 민간 요법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설치류는 페퍼민트 냄새를 견디지 못해서 오일을 적신 종이 타월이 담긴 병이 있는 방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을 여러 개 만들어 지하실이나 지하실의 여러 구석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은 최소 7일에 한 번씩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실이나 저장고에 보관
겨울철 달리아를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냈다면, 이제 덩이줄기가 담긴 상자나 상자를 어디에 둘지 결정해야 합니다. 지하실이나 지하 저장고가 가장 좋은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저장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선반에. 겨울 동안 달리아를 지하실에 보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살균제나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식물을 처리한 후, 선반이나 선반에 바로 꽂아 놓습니다.
- 상자 안에. 상자나 크레이트에 덩이줄기 한 줄을 넣고 소나무 톱밥, 모래, 거친 질석 또는 마른 물이끼를 채웁니다. 그런 다음 식물 한 줄을 더 심고 충전재를 더 넣습니다. 한 상자에 덩이줄기 두 줄 이상 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겨울 동안 달리아를 지하실에 보관하려면 점토 슬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토 슬러리를 만들려면 점토와 물을 섞어 크림 같은 농도가 될 때까지 섞습니다. 뿌리를 이 슬러리에 담그고 4일 동안 말립니다. 이렇게 처리된 달리아는 상자에 층층이 쌓아 놓습니다. 괴경으로 심기 가볍게 두드려서 남아 있는 점토를 제거하세요.
- 땅에 보관하기. 상자나 나무상자의 바닥과 측면에 신문지나 종이를 여러 겹 깔고 흙을 약간 넣은 후, 덩이줄기를 간격을 두고 한 줄로 깔고, 그 위에 흙을 한 겹 더 깔고 덩이줄기를 한 줄로 놓습니다. 용기의 맨 위까지 채우고 종이로 덮습니다.

아파트에 뿌리내린 달리아
물론, 지하실이나 지하 저장고가 달리아를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아파트에서도 달리아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괴경을 다음과 같이 보관합니다.

- 파라핀 처리. 먼저 괴경을 잘라낸 후, 파라핀을 이중 보일러에서 녹입니다. 이를 위해 양초 몇 개를 부수어 용기에 담고, 그 용기를 물이 담긴 냄비에 넣습니다. 녹인 파라핀은 최소 2~3cm 두께가 되어야 합니다. 뿌리는 남은 줄기 부분으로 고정하고, 파라핀 냄비에 담근 후 즉시 제거합니다. 이 처리 후, 썩지 않도록 종이 상자에 바로 보관합니다. 뜨거운 파라핀은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고, 굳은 후에는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봄에 심기 전에 괴경의 껍질을 벗길 필요는 없습니다.
- 상자에 보관합니다. 뿌리를 상자에 층층이 쌓아 놓고 이탄, 톱밥, 모래를 뿌립니다. 따뜻한 발코니나 발코니 문 근처에 보관합니다.
- 냉장고.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고 깨끗하고 마른 톱밥을 채운 후, 달리아 덩이줄기를 넣어주세요. 식물은 냉장고 아래쪽 칸에 보관하세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봄까지 실내에서 식물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리아를 실내에 두면 정기적인 점검과 손상 징후 발견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래서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달리아를 올바르게 준비하면, 겨울에 괴경을 보관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매달 식물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늦여름과 초가을에는 이 아름다운 꽃들이 다시 한번 주인을 기쁘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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