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지 달리아 '밍거스 조슈아'는 가장 인기 있는 달리아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 꽃은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거의 3개월 동안 자랍니다. 정원사들은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이 달리아를 좋아합니다.
밍거스 시리즈에는 여러 하위 품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밍거스 그레고리' 달리아는 라일락 색조를 자랑하고, '조슈아'는 풍부한 레몬색 꽃잎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달리아 품종과 그 변종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달리아 밍거스 조슈아 꽃의 설명 및 특성
'밍거스 조슈아' 달리아는 1990년대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육종가들은 내한성이 높고 꽃이 큰 프린지(fringe)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목표는 달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밍거스' 품종은 지름 20cm 이상의 꽃차례를 형성하고, 모든 꽃은 야간 서리에 강하며 가을에도 잘 핍니다. 아종에 관계없이 관목은 최대 120cm까지 작게 자랍니다. 꽃차례의 무게나 돌풍으로 줄기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지지대가 필요한 부위는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이 관목은 키우기 쉽습니다. 산성 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비료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부지가 산성 토양이라면, 심기 전에 토탄이나 그와 비슷한 비료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은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줄기, 꽃차례, 잎은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큰 물뿌리개를 사용하여 뿌리에 물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뿌리가 손상되지 않고 식물에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물뿌리개로 부드럽게 물을 흘려도 뿌리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달리아는 빛을 좋아합니다. 달리아는 탁 트인 공간에서 잘 자라며 햇볕에 잘 타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성장 주기와 풍성한 꽃을 피우려면 하루에 최소 6시간의 햇빛이 필요합니다. 러시아 북부 지역 주민들도 눈에 잘 띄는 곳에 달리아를 심으면 이러한 필요를 쉽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심을 때는 적절한 높이를 선택하세요. 바람에 부러질 수 있는 곳에는 묘목을 심지 마세요. 적당한 빛이 들어오는 작고 움푹 들어간 곳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품종을 심을 때는 괴경을 땅에 묻어 심어야 합니다. 이 식물은 가을 서리에도 잘 견디지만, 발육 단계에서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따라서 파종하기 좋은 시기인 5월 말이나 6월 초까지 기다리십시오. 여름이 추운 해에는 괴경을 6월 중순까지 미루거나 다음 해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튼튼한 줄기와 풍성한 잎을 확보하려면 심는 지점 사이의 간격을 60~70cm로 적당히 벌려 심습니다. 10~15cm 깊이로 묻어줍니다.
달리아 꽃 품종 Mingus Joshua
1990년에서 1997년 사이, 미국 육종가들은 밍거스 품종 6종을 개발했습니다. 가장 흔한 품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밍거스 알렉스;
- "밍거스 조슈아";
- 밍거스 재키;
- "밍거스 그레고리"
- 밍거스 랜디.
마지막으로, '밍구스 토니' 달리아는 꽃이 10~15cm 정도로 작아 정원사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꽃은 은은한 분홍빛을 띠고 있으며, 짙은 반점이 있어 상업적 재배나 꽃꽂이에 적합합니다.
품종마다 내열성, 관목과 꽃의 크기, 그리고 관리 요건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꽃잎의 색깔입니다. '밍거스 알렉스' 달리아의 진한 와인 레드부터 '밍거스 조슈아' 달리아의 레몬 옐로우까지 다양합니다.
아래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시면 정원에 가장 적합한 꽃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꽃을 선택할 때는 관리의 복잡성, 심는 조건, 꽃잎 색깔, 꽃 크기, 성장 등 주요 요소를 고려하세요. 하지만 모든 식물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며, 온대 기후에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좋은]사실! 꽃이 작은 관목은 관리가 덜 필요하고 꽃도 더 잘 핍니다. 따라서 꽃을 판매할 목적으로 덩이줄기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밍거스 알렉스
'알렉스'는 짙은 와인색 꽃잎 때문에 종종 작약과 혼동됩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촘촘하고 부드러운 꽃잎을 가지고 있어 작약과는 다릅니다. 꽃은 23~25cm까지 크게 자랍니다.
참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꽃이 크게 핀다. 그늘진 곳에서는 '알렉스'나 다른 품종이 더 느리게 자라며, 선명한 색상으로 눈길을 끌지 못할 것이다.
수풀은 100cm를 넘지 않습니다. '밍구스 알렉스' 달리아는 꽃받침이 크지만 지지대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지대는 강풍이 부는 지역에서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렉스" 품종을 구매하시는 경우, 심는 방법에 특히 유의하세요. 덩이줄기를 너무 가깝게 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땅에 묻을 때는 뿌리목을 땅 위로 2~3cm 정도 남겨 두세요. 덩이줄기를 너무 가깝게 심으면 꽃이 잘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장점:
- 풍부한 색상;
- 매우 큰 꽃;
- 낮은 줄기;
- 소박함(가터나 먹이를 줄 필요가 없음);
- 3개월 이상 꽃이 핀다.
단점:
- 식물 밀도가 높고 잡초나 해충이 있는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 다른 유형보다 비쌉니다.
정원사로서 묘목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으로 물을 준다면, 집 장식이나 판매용으로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잘린 가지는 물에 담가두면 꽤 오래 갑니다.
밍거스 조슈아
꽃은 커다란 민들레를 닮았습니다. 선명한 노란색과 마찬가지로, 더 부드럽고 세련된 색조만 다릅니다. '밍거스 조슈아' 달리아는 여름과 햇살의 상징입니다. 어떤 집이든 밝게 비추고 긍정적인 기운을 더해 줄 것입니다.
밤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 꽃을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밍거스 조슈아' 달리아는 더위를 좋아합니다.
흥미로운 사실: 추운 날씨에도 식물이 계속 자라도록 하려면 따뜻한 물(뜨거운 물은 안 됨)을 주면 됩니다.
꽃차례는 중간 크기로 15cm에서 20cm 사이입니다. 하지만 선명한 색깔이 작은 크기를 충분히 커버합니다. 특이한 모양의 꽃잎은 꽃차례에 볼륨감을 더합니다. 꽃잎은 끝이 둘로 갈라지고 부드럽게 말려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식물은 "프린지드(fringed)"라고 불립니다.
품종의 긍정적인 측면:
- 꽃잎의 비표준 모양;
- 섬세한 레몬색;
- 비교적 큰 꽃.
부정적인 점:
- 호열성;
- 지원이 필요합니다.
밍거스 재키
개화기에는 지름이 최대 20cm까지 자라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재키'는 1m 정도 자라지만, 그래도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단단한 지지대가 적합하며, 팽팽한 밧줄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꽃잎은 분홍빛이 도는 붉은색입니다. 이 아종의 특징은 노란색 중앙인데, 특히 여름철 꽃이 필 때 눈에 띕니다. '밍구스 재키' 달리아는 추운 날씨에 느리게 자라며 큰 꽃잎을 만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밤에 서리가 내리면 덤불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밍구스 재키' 달리아는 잘라낸 후에도 잘 견딥니다.
아종의 긍정적인 측면:
- 절단에 적합함;
- 큰 꽃차례.
단점:
- 추위를 두려워하다;
- 가터가 필요합니다.
밍거스 그레고리
이 종은 특별한 비료나 긴 일광 시간 없이도 25cm에 달하는 가장 큰 꽃차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1997년에 마지막으로 육종된 품종 중 하나입니다.
꽃잎은 섬세한 라일락색입니다. 속은 '재키' 품종과 비슷하며, 역시 노란색을 띱니다. 하지만 이 색은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판매 시 덩이줄기 설명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밍거스 그레고리' 달리아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절화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됩니다. 절화 후 장시간 물을 줘도 잘 자라며, 일부 줄기는 뿌리를 내리기도 합니다.
이 품종은 소박하고 '재키'보다 추위를 더 잘 견딥니다.
품종의 장점:
-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꽃꽂이에 적합함;
- 거대한 꽃차례.
단점:
- 돌풍으로 인해 종종 파손됨;
- 가터가 필요합니다.
밍거스 랜디
'밍거스 랜디' 달리아는 가장 작습니다. '토니'와 마찬가지로 꽃은 10~15cm를 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은한 라일락색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합니다. 꽃잎 중앙에서 옅은 잎맥이 뻗어 나오는데, 처음에는 흰색으로 시작하다가 점차 옅은 라일락색으로 변합니다. 때로는 중앙에서 은은한 노란색이 보이기도 합니다.
산성 토양은 견디지 못합니다. 높이 90~100cm까지 자라며 지지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햇빛과 물이 필요합니다.
장점:
- 먹이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 가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흥미로운 이중색상.
단점:
- 작은 크기;
- 습기와 빛이 필요합니다.
리뷰
이리나, 76세, 이젭스크
매년 정원을 장식할 새로운 품종의 달리아를 사요. 작년에는 '재키'였고, 올해는 '랜디'예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흙에 토탄을 넣지 않으면 고사할 수 있어요. 우기에는 거의 관리가 필요 없고, 더운 날씨에는 하루에 30분 정도 근처 흙에 호스로 물을 뿌려주기만 하면 돼요.
드미트리 52세, 툴라
5월 말에 '그레고리'와 '조슈아'를 심었어요 (아직 날씨가 추웠거든요). '그레고리'는 자라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조슈아'는 금세 다 자라고 꽃봉오리를 냈어요. 정말 가을 중반까지 꽃을 피웠죠. 꽃병에 꽂아 두면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더라고요.
갈리나, 43세, 칼루가
저는 절화용으로 '밍거스 랜디'를 재배합니다. 훌륭한 품종이지만, 여러 종류가 있어서 흰 꽃이 많이 핀 가장 아름다운 품종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져야 했습니다. 한 그루로 여름과 가을에 10~20송이의 꽃다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원이나 꽃병에 꽂아도 꽃이 아름답습니다.
달리아를 고를 때 제한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품종이 매우 유사하고, 별다른 관리 없이도 풍성하고 오랫동안 꽃을 피웁니다. 라일락과 레몬, 또는 핑크와 라일락처럼 다양한 색조의 꽃이 어우러진 밭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와인색 '알렉스'는 작약 옆이나 옆에 심으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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