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살이 달리아는 매우 아름답고 독특한 꽃을 자랑합니다.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을 피우며, 별다른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해살이 달리아의 품종, 관리, 그리고 재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년생 달리아의 품종 및 특성에 대한 설명
한해살이풀 달리아는 정원이나 화단에 자주 심는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관리도 간편하고, 씨앗으로 심으면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최대 4개월 동안 꽃을 피워 주인을 기쁘게 해 줍니다. 덕분에 북부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한해살이 달리아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키가 큰 품종과 작은 품종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달리아는 겹꽃 품종과 윤기 있는 품종도 있습니다.
일년생 달리아의 장단점
다년생 달리아는 훨씬 흔하며, 땅에 심어 여러 해 동안 키웁니다. 하지만 한해살이 품종은 관리가 훨씬 쉽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한해살이 달리아는 첫해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반면, 다년생 달리아는 첫해에 꽃이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해살이 달리아는 훨씬 일찍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한해살이풀은 7월부터 시작해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약 4개월 동안 꽃을 피웁니다. 다년생 달리아는 가을이 가까워질수록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다년생 달리아를 수확하는 것은 훨씬 더 복잡합니다. 먼저 덩이줄기를 캐서 봄까지 보관해야 합니다. 한해살이 식물은 더 간단합니다. 씨앗을 채취하고 화단에서 마른 줄기를 제거하기만 하면 됩니다.
- 다년생 달리아 덩이줄기는 더 취약합니다. 해충과 다양한 질병에 자주 시달립니다. 반면, 일년생 달리아는 덜 취약하고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년생 달리아는 심고 관리하는 것이 비교적 쉽습니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거의 모든 지역은 일년생 달리아 재배에 적합합니다.
달리아를 선택할 때 키가 크거나 중간 크기의 품종을 선호한다면 지지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하다
달리아를 심으려면 먼저 묘목을 키워야 합니다. 묘목은 3월이나 4월에 심어야 합니다.
- 묘목 심는 장소 준비. 용기를 묘목 심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용기를 뜨거운 물에 씻으세요. 그런 다음 용기에 배수구를 설치하세요. 이렇게 하면 묘목이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씨앗을 고르고 준비합니다. 씨앗은 가을에 수확합니다. 남은 씨앗은 모두 적합합니다. 먼저, 성장을 촉진하는 특수 용액에 씨앗을 담가야 합니다. 용액은 따뜻해야 하며, 최소 12시간 동안 담가 두어야 합니다.
- 토양은 중성, 느슨한 흙이나 일반 정원 흙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흙을 소독하고 과망간산칼륨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 씨앗 심기. 먼저, 용기에 미리 적셔둔 흙을 채웁니다. 그런 다음 씨앗을 흙 전체에 고르게 뿌리고 흙을 더 덮어줍니다.
- 발아. 용기를 유리로 덮고 빛이 잘 드는 곳에 두세요. 3~4일 후 첫 싹이 돋아날 것입니다.
새싹이 많이 나오면 유리잔을 치우세요. 새싹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첫 잎이 나오면 모종을 뽑아도 됩니다.
옮겨 심으려면 추가 용기가 필요합니다. 흙은 부드럽고 영양분이 풍부해야 합니다. 묘목은 자엽까지 흙에 묻어 두어야 합니다.
옮겨 심은 지 14~16일 후에 묘목에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성장이 촉진됩니다. 비료를 준 후에는 꼬집어 주어야 합니다. 제대로 하면 묘목이 튼튼해지고 넓은 땅에 쉽게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한해살이 달리아 재배하기
달리아를 키울 때는 장소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꽃이 활짝 피려면 햇볕이 잘 들고 탁 트인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흙은 적당히 푸석푸석한 것이 좋습니다. 달리아를 심을 화단은 미리 파고, 부엽토와 모래를 섞어줍니다.
한해살이 달리아를 실외에 심고 관리하는 시기와 관련하여, 이 꽃들은 더위를 좋아하는 식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서리가 내린 후, 특히 5월 말에 심어야 합니다. 심을 때는 30~60cm 간격으로 구덩이를 파세요. 심은 후에는 며칠 동안 그늘을 만들어 주세요.
한해살이 달리아는 키우기 쉽기 때문에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지만, 꽃이 덜 화려하게 핍니다. 하지만 풍성한 꽃을 피우려면 세 번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비료는 심은 후 12~15일 후에 주고, 두 번째 비료는 꽃봉오리가 돋아날 때 줍니다. 세 번째 비료는 8월 말쯤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자주 주되, 아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생 달리아 품종
달리아는 종류가 꽤 많아서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품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요 품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밤비노. 이 달리아 품종은 키가 최대 25cm까지 자라는 왜소 품종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꽃을 피우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7월에는 지름 6~8cm에 달하는 꽃이 피어나며, 선명한 색상을 자랑합니다. 화단 테두리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화분에 개별적으로 심을 수도 있습니다. 밤비노 달리아는 실내 환경에서 키우기에 이상적입니다.
- 댄디. 이 품종은 키가 크고 우아하게 곧게 뻗은 관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단 중앙이나 가장자리 어디든 심을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아래로 말리는 콜라렛(collarette) 꽃이 있는 것이 다른 품종과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이 콜라렛은 반겹꽃차례에 있습니다. 이 달리아는 보통 7월 말쯤에 꽃을 피웁니다.
- 관상용 달리아. 이 믹스는 키가 큰 달리아만 모아서 만들었으며, 때로는 1.2m까지 자랄 때도 있습니다. 이 관목은 겹꽃을 피우며, 그중 상당수가 꽃대에 있습니다. 이 달리아는 여러 개로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월 중순부터 꽃을 피워 여러분을 기쁘게 해 드릴 것입니다. 잘라내지 않으면 첫서리까지 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오페라. 이 달리아는 키가 약 30cm까지 자라 발코니나 창틀에 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화단의 테두리나 테두리로도 잘 어울립니다. 꽃이 풍성하게 핍니다. 게다가 이 품종은 겹꽃이며 가운데가 노란색입니다. 보통 심은 후 17~19주 후에 꽃이 피고, 첫 서리가 내릴 때까지 핍니다.
- 미니언. 이 꽃은 매우 아름답고 우아하며, 관상용 화분으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7월 20일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키가 40cm를 넘지 않습니다.
- 피가로. 이 달리아는 특별한 관심을 받을 만합니다. 보통 키가 35cm까지 자라고, 꽃 지름은 7~10cm에 달합니다. 선명한 색상 덕분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앞서 소개한 품종들과 마찬가지로 7월부터 10월까지 꽃을 피웁니다. 화단이나 발코니, 창틀의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 쾌활한 녀석들. 이 꽃들은 다발로 피는 작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이 품종은 키가 약 60cm까지 자랍니다. 꽃은 밝은 노란색 중심부와 단순한 꽃차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여름부터 가을 중순까지 피며, 선명한 꽃 색깔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화단에 잘 어울립니다.
- 칼라. 이 다양한 품종의 꽃은 키가 최대 60cm까지 자라는 수풀 때문에 조화를 이룹니다. 꽃은 노란색 중앙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자리의 큰 잎 위에 칼라처럼 놓인 짧은 꽃잎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개화 시기는 이전 모든 품종과 동일합니다. 다른 달리아 품종과 함께 화단에 심으면 아름답습니다.
- 선인장. 이 식물의 줄기는 1미터까지 자랍니다. 꽃잎은 얇고 둥글게 말려 있습니다. 꽃차례는 밝고 아름답습니다. 화단, 정원, 심지어 꽃다발을 장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폼폼. 이 품종의 꽃은 둥글고, 두 개의 밝은 색깔의 꽃송이가 핍니다. 수풀은 약 90cm까지 자랍니다. 무리 지어 심기에 적합합니다.
한해살이 달리아 씨앗을 선택하는 방법
한해살이 달리아 씨앗을 직접 채취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에 채취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씨앗이 곰팡이에 의해 손상되어 심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씨앗 채취 지침을 준수하면 거의 모든 씨앗을 심기에 적합합니다.
씨앗 수집 규칙:
- 씨앗은 씨앗 꼬투리가 마르면 채취해야 합니다. 줄기에서 꼬투리를 떼어 씨앗을 채취합니다.
- 다음으로, 상자를 실내에 펼쳐서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 씨앗이 마르면 손으로 씨앗을 캡슐에서 꺼냅니다. 이 씨앗은 봄까지 보관해야 합니다.
리뷰
올가, 29세:
"상점에서 씨앗을 사면 혼합 씨앗을 준비해야 해요. 보통 한 품종이지만 색깔이 다양하죠. 하지만 가끔 그런 일이 있어요. 한 번은 가게에서 씨앗을 사니까 달리아 여러 품종을 한꺼번에 받은 적이 있어요. 물론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매년 씨앗을 직접 모아서 어떤 품종이고 색깔이 어떤지 구분해서 보관해요. 훨씬 편리해졌어요."
마리나, 45세:
"여러 종류의 달리아를 심어 봤지만, 이제는 키가 작은 달리아만 심으려고 노력해요. 왜냐고요? 간단해요. 줄기가 짧은 달리아는 훨씬 일찍 꽃을 피우고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다른 꽃들처럼 계속 피어나거든요. 이게 저한테 더 잘 맞거든요."
알레나, 38세:
달리아는 심기 전에 꽃을 단단하게 다져줘야 한다는 글을 읽었어요. 그러려면 꽃을 실외나 발코니에 5~7분 정도 내놓고, 점차 단단하게 다져지는 시간을 늘려야 해요. 저도 그 조언을 따라 달리아를 단단하게 다져보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묘목이 죽어버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실외 온도가 섭씨 13도 이하이면 다져지는 걸 미뤄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 꽃을 망친 경험이 있어서 다른 분들께도 경고하고 싶어요. 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세요. 그러면 꽃이 당신을 기쁘게 할 거예요.

가을에 달리아를 파내어 겨울에 보관할 때
겨울철 집에서 달리아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장식용 달리아 "보헤미안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설명
달리아 갤러리: 품종 설명,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