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 오이 품종 "쿠페체스키 f1": 수확량 및 병충해 저항성

오이

쿠페체스키 F1은 모스크바 지역의 러시아 육종가들이 개발한 교잡종입니다. 2006년부터 러시아 국가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으며, 중부 및 북서부 지역의 노지 재배에 적합합니다. 이 품종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오이는 같은 개발사에서 재배한 이전 품종들의 우수한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이 교배종은 재배하기 쉽고 일찍 익는 오이입니다. 제때 수확하면 세 그루에서 최대 12kg의 신선한 오이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품종의 특성 및 설명

이 품종은 과피가 촘촘하여 유통기한이 깁니다. 쿠페체스키 오이는 부패 걱정 없이 운반할 수 있습니다. 이 오이는 날씨 변화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숙성 시기는 중~조기로 간주됩니다. 저장성은 "A" 등급입니다. 씨앗은 적절하게 처리된 상태로 판매되며 파종 전 소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숙성 기간 동안 덤불의 크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이 무한생장형 품종은 줄기 중앙에 씨방이 형성되므로 덩굴 성장을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벌은 수분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봄이 늦으면 파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오이 개화가 늦어집니다. 온실에 오이를 심을 때도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교배종은 주로 암꽃 개화기에 꽃을 피웁니다. 조건이 좋으면 오이는 발아 후 약 45~50일 후에 나타납니다. 오이:

  • 중간 크기 – 길이 7-11cm;
  • 과일의 지름은 3cm를 넘는 경우가 드뭅니다.
  • 무게 – 60-120g.

이 품종은 수분이 부족해도 쓴맛이 나지 않고, 늦게 수확해도 노랗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오이는 밝은 녹색에 밝은 줄무늬가 있습니다. 열매의 혹은 작고 털은 흰색입니다. 이 품종은 생오이와 절임 모두에 적합합니다. 오이피클과 비슷한 크기 덕분에 썰지 않고 통째로 절일 수 있습니다. 오이는 절임, 발효, 그리고 야채 플래터와 레초의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오이 심는 방법

오이는 모종을 심거나 화단에 직접 씨앗을 뿌려 심습니다. 물론 직접 심는 것이 간편하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이 방법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지침을 따르면 효과적입니다.

  1. 이 품종은 추위에 매우 민감하므로 기온이 최소 +12°C에 도달하고 토양 온도가 +16°C에서 +17°C까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온은 일반적으로 러시아 중부에서 5월에 나타납니다. 씨앗을 30cm 간격으로 심습니다.
  2. 가을에는 땅을 파고, 개간하고,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화단이나 온실에 심을 때는 스펀본드와 같은 특수 부직포로 덮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아가 빠르고 잡초 발생이 억제됩니다.

쿠페체스키 품종은 묘목으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묘목 재배가 조기 발아율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4월 초에 토탄 화분에 씨앗을 심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따뜻한 곳에 심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무엇보다도 복합 비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3~5개의 잎이 나오면 묘목을 화분에 담아 바로 화단으로 옮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리가 내리지 않고 흙이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이를 위한 피트모스 화분은 좋은 시작점입니다. 묘목은 화단에 1m²당 3개씩 심습니다.

재배 기술

땅에 직접 파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씨앗을 화단에 직접 심으면 모종을 다시 심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옮겨 심은 후에는 뿌리가 회복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품종을 잘라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이를 철저히 관리하면 식물이 잘 자랍니다.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격자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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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물을 주지 마세요. 해가 진 후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은 차가워서는 안 되며, 평방미터당 약 5리터의 속도로 세게 주세요.

물줄기는 잎을 피해 흙에만 닿아야 합니다. 모든 박과식물과 마찬가지로 오이는 뿌리가 약해서 딱딱한 흙을 견딜 수 없습니다. 충분한 산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 식물 주변의 흙을 집중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 잡초를 제거하세요.

과일이 익을 때 수확하여 과숙 오이를 방지합니다. 이 품종은 러시아 중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뛰어나지만, 예방 조치가 여전히 필요합니다.

교배종은 비료가 필요합니다.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계절에 따라 5~6회씩 시비하십시오. 전문 매장에서 다양한 비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이에 사용할 수 있는 비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본질적인;
  • 무기물.

분뇨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또는 새 똥이런 비료를 사용하면 깨끗하고 유기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무기 비료는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보관과 시비 시 용량 조절이 간편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하고 불쾌하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료는 잎이나 뿌리에 줄 수 있습니다.

  1. 뿌리 방법은 덤불의 뿌리 바로 아래에 용액을 직접 뿌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2. 엽면 살포는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에 희석한 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뿌리는 방법입니다.

뿌리 비료는 잎 비료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료가 오이 식물에만 영양분을 공급할 뿐, 불필요하게 흙에 쏟아지거나 잡초를 키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햇볕이 잘 드는 낮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적인 시간은 저녁, 일몰 후, 또는 이른 아침입니다. 뿌리에 영양분을 줄 때는 뿌리가 타지 않도록 먼저 흙과 식물에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모든 박과 식물의 뿌리는 약하고 얕게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오이가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 다음과 같은 물질이 필요합니다.

  • 붕소;
  • 인;
  • 칼륨.

약간의 망간과 요오드를 첨가해도 됩니다.

주목!
전문가들은 계절당 약 3~4회의 비료 주기를 권장합니다. 첫 번째는 심은 후 2주 후, 두 번째는 개화기, 그리고 과일이 활발하게 자라는 시기에 두 번 정도 비료를 줍니다.

토양이 좋지 않으면 비료를 조금 더 줄 수 있지만, 항상 지역 기후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실 작물은 야외에서 재배하는 작물보다 비료를 더 자주 주어야 합니다.

유기 비료에는 필수 미량 원소와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민간요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나무재로 비료를 주는 방법, 추가 사항:

재에는 식물이 쉽게 흡수하는 형태로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재 용액의 양은 식물당 약 1리터이며, 10~15일 간격으로 시비합니다. 오이에 재를 시비할 때는 질소 비료는 피하십시오. 질소 비료와 오이는 서로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오이가 열매를 맺는 시기에는 물 10~12리터당 최대 40g의 과인산 용액을 사용하십시오. 이 용액을 아침 일출 전이나 저녁 일몰 후에 잎에 살포하십시오.

또 다른 민간요법은 쐐기풀 차를 우려내어 덤불의 누렇게 변색되는 잎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쐐기풀 한 통의 1/3 정도를 뜨거운 물에 담가 발효가 시작되면 걸러낸 물을 쐐기풀 차 1리터에 물 1통의 비율로 관수용액을 만듭니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도 됩니다. 스프레이 병에 약한 용액을 담아 오이 모종에 뿌려주세요. 베이킹 소다 용액, 도움이 됩니다.

그 자체로 잘 입증되었습니다 효모 공급 방법따뜻한 물 10리터당 생효모 10~15g을 넣고 설탕 40g을 넣어 약 3일 동안 발효시킵니다. 따뜻한 물 한 통에 효모액을 1리터씩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결실기에는 물을 준 후 2~3회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과 단점

이 품종은 병충해에 강하지만, 높은 습도에 민감하여 노균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단점은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적 처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교배종은 수분을 위해 벌이 필요하기 때문에 온실이나 노지에 오이를 심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장점:

  • 조기 성숙.
  • 좋은 수확량;
  • 소박함;
  • 조리 및 신선식품에 사용됨;
  • 악천후에 대한 저항력;
  • 잘 보관되며 상품성 있는 모습을 유지합니다.
  •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좋다.
  • 저장 중에는 쓴맛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상업에 적합합니다.

날씨 조건이 좋다면 파종 후 45일째부터 수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덤불에 잎이 많지 않아 오이가 무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수확 간격은 3~5일입니다.

참고하세요!
과일 수확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씨방이 영구적으로 형성되고 단일 덤불의 과일 생산 기간이 크게 늘어나므로 수확량이 증가합니다.

수확할 때는 날카로운 전정 가위를 사용하여 가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과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높은 수확량을 유지하려면 아침저녁으로 정기적으로 과일을 수확하세요. 오이는 통풍구가 있는 나무 상자나 플라스틱 상자에 보관하세요.

리뷰

많은 정원사들이 Merchant F1 품종을 선호합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과일이 맛있으며,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티아나, 주부, 37세

이 품종을 처음 키워봤는데, 생각보다 순조로웠습니다. 오이는 거의 손질이 필요 없어요. 물만 주고 잡초만 뽑고, 가끔씩 모판의 흙을 풀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수확도 광고대로 잘 됐어요. 오이는 균일하고 누렇게 변색되지도 않았어요. 맛도 순하고 쓴맛도 없어요.

줄리아, 27세

제 다차에 '쿠페체스키' 품종을 심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자주 가지 않아서 매일 관리가 필요 없는 품종을 특별히 찾고 있었습니다. 수확량은 놀라웠습니다. 여름 동안 덤불 하나당 최소 2kg은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벌들이 꽃에 수분을 줄 수 없어서 직접 수분을 해야 했습니다.

나데즈다, 51세

이 품종에 만족해서 밭에 바로 심습니다. 관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조기 수확을 위해 격자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발아율과 오이 수확 시기를 고려하여 이 품종을 선택했습니다.

쿠페체스키 F1은 수확량이 좋은 오이 교배종입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번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이 상인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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