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만드는 절인 버섯
절인 버섯은 다양한 홀리데이 샐러드는 물론, 그 외 다양한 요리에 필수적입니다. 단독으로 먹어도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되어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절인 버섯이 정말 필요한데, 식료품 저장실에 버섯이 없고, 마트에 갈 시간이나 기회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 20분 만에 버섯을 빠르고 맛있게 재울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정말 생명의 은인입니다. 참고로, 이 버섯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최대 2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재료:
- 신선한 샴피뇽 – 500g;
- 양파 – 1개;
- 마늘 - 2쪽
- 식물성 기름 – 90g;
- 소금 – 1티스푼;
- 설탕 – 1 큰술;
- 식초 – 50ml;
- 올스파이스와 검은 후추 - 각각 완두콩 5개씩
- 고수 가루 – ½ tsp;
- 월계수 잎 - 3개
절인 버섯 요리법
흰색과 갈색의 다양한 버섯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버섯을 씻습니다.
크기가 크다면, 그냥 반으로 자르면 됩니다.
다진 버섯을 프라이팬에 넣고 중불로 5분간 볶습니다.
그동안 양파와 마늘을 준비합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얇게 썰어줍니다.
이제 다른 그릇에 양념장 재료인 식초, 소금, 설탕, 그리고 향신료를 모두 넣고 섞습니다. 향신료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5분 후, 다진 양파와 마늘을 버섯에 넣고, 향긋한 양념장을 바로 붓습니다.
팬 뚜껑을 덮고 양념장에 모든 재료를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뚜껑을 여러 번 열고 버섯이 모든 면에 골고루 양념되도록 저어줍니다.
10분 후, 버섯을 불에서 내려 양념장과 함께 깊은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완전히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양념된 버섯은 바로 사용하거나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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