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카탈로그에서 Atlet F1 오이는 화려한 사진과 정원사들의 수많은 긍정적인 평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기록적인 수확량, 재배 및 관리의 용이성, 그리고 주요 작물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을 자랑합니다. 심기 규칙과 농업 기술 권장 사항을 따르면 모든 정원사는 훌륭한 오이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명 및 주요 특징
이 교배종은 고품질 종자 공급업체로 유명한 러시아 기업 가브리시(Gavrish)에서 판매합니다. 1999년 승인을 신청했고, 2002년에는 국가 등록부에 등재되어 러시아 전역에서 재배가 권장되었습니다. 특히 장기 윤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아틀레트 교배종은 소규모 농장에서 시장 판매용으로 재배하거나 개인 텃밭에서 재배합니다. 온대 기후(우랄, 시베리아, 북서부)에서는 이 생산성 높은 품종을 온실에 심은 후 격자에 심어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덤불은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덩굴성이며 잎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잎은 매우 크고 표면은 매끄럽고 윤기가 납니다. 잎 색깔은 진한 녹색입니다. 씨방은 원줄기와 곁순 모두에 형성됩니다. 오이는 싹이 난 후 53~55일 이후에 수확합니다. 열매는 안정적이고 오래 핍니다. 이 키 큰 잡종은 적절한 비료만 공급하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온실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원통형 오이는 18~20cm까지 자랍니다. 껍질은 짙은 녹색이며 약간 흐릿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껍질에는 크고 드문드문한 혹이 있고, 흰 털이 드문드문 덮여 있습니다. 열매는 목이 작습니다. 맛은 훌륭하고, 과육에 쓴맛이나 속이 비어 있지 않고 기분 좋은 단맛이 납니다. 씨앗이 몇 개 있지만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상품성 측면에서 Athlete F1 품종은 표준 교배종인 Estafeta보다 수확량이 높습니다. 제곱미터당 24~25kg의 수확량을 달성합니다. 온실에서 오이의 최대 수확량은 제곱미터당 최대 32kg에 달합니다.
이 과일은 주로 샐러드와 슬라이스에 사용됩니다. 과육이 단단하지만, 아틀렛 오이는 절임, 재우기, 통조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농부들은 오이의 유통기한(최대 2주)이 길고 운송에도 적합하다고 지적합니다. 과일의 상업적 품질과 맛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장점과 단점
가브리시(Gavrish) 사의 이 국내산 품종은 다양한 긍정적 특성으로 정원사와 농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더욱이, 육종가들의 주장은 재배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장점:
- 우수한 과일 수확 성능(대피소에 심으면 수확량이 더 높음)
- 맛이 훌륭하다;
- 품질 유지;
-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한 저항성
- 오이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확량
- 운송에 적합함;
- 높은 제품 특성
- 주요 작물 질병에 대한 저항성.
Athlete F1 잡종은 장기간 순환 재배가 가능합니다(겨울 온실 포함).
단점:
- 단위결과성이 부족합니다. 수분매개자를 도입하고 벌을 유인해야 합니다. 이는 산업형 재배자에게는 쉽지만, 정원사에게는 더 어렵기 때문에 인공 수분이 종종 사용됩니다.
- 후속 파종을 위한 종자 채취가 불가능합니다. F1 교배종은 부모의 형질을 다음 세대까지 유지하지 못하므로 매년 종자를 구입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정적 투자는 우수한 오이 수확량으로 상쇄됩니다.
재배의 특징
개발자는 설명에서 F1 애슬릿 잡종은 온실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난방이 되는 온실에 심었을 때 높은 생산성이 관찰되었습니다.
씨앗 뿌리기와 묘목 관리
파종 시기는 지역 기후, 날씨, 그리고 향후 재배 지역에 따라 결정됩니다. 오이는 심을 때 잎이 2~4개 정도 튼튼하고 뿌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묘목은 22~25일 정도만 심어야 합니다. 묘목은 옮겨 심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개별 용기에 담아 재배한 후 화단이나 온실의 준비된 구덩이에 심습니다.
영양분 혼합물을 만들려면, 묘목용 일반 흙을 사용하거나 직접 준비하세요.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식질;
- 이탄;
- 썩은 톱밥.
톱밥은 질석과 굵은 강모래로 쉽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제는 토양의 투수성과 탄력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혼합물에 복합 비료와 재를 첨가합니다. 혼합물 10리터당 니트로포스카 1큰술과 체에 거른 재 0.5리터를 첨가합니다. 준비된 화분에 파종하기 전에 씨앗을 (젖은 천으로) 발아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독을 위해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씨앗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묘목을 키울 때는 온도 변화를 피하면서 +20°C~+22°C의 온도를 유지하세요. 식물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정기적으로 물을 주세요. 또한, 복합 비료나 기성 비료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두 번 오이에 영양을 공급하세요.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료가 판매되므로, 일반 영양제나 오이 전용 비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심기 8~10일 전에 베란다나 발코니에 묘목을 놓아 단단하게 다져주세요. 점차적으로 단단하게 다져주면서 낮은 온도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세요. 이렇게 자란 묘목은 온실 환경에 더 빨리 적응하고 병충해에 덜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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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오이와 밭 오이의 재배 기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기술은 동일하지만, 덮개 아래에 심으면 오이의 첫 수확이 더 빨리 이루어집니다. 파종 시기는 기상 조건, 즉 안정적인 온기, 토양 온도가 14~16°C까지 상승하는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운동선수 묘목은 4월에 온실에, 5월에는 플라스틱이나 폴리카보네이트 덮개 아래에 심습니다. 모스크바 지역에서는 6월 초순 이전에는 노지에 묘목을 심을 수 없지만, 정확한 시기는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화단에서는 오이를 심은 후 10~14일 동안 항상 농용섬유나 부직포로 덮어줍니다.
시베리아, 우랄 산맥, 북서부 지역에서는 5월에 대피소에 심고, 6월 10일에서 12일 이전에는 노지에 심지 않습니다. 중성 pH의 비옥한 토양을 선택합니다. 토양 산성화가 필요한 경우, 재나 백운석 가루를 첨가합니다. 밭 내에서 작물을 번갈아 가며 윤작하면 높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이 묘목에 가장 적합한 전임자:
- 토마토;
- 가지;
- 달콤한 고추;
- 녹비.
대피소에 잡종을 심을 때는 다음과 같이 준비하십시오. 격자: 지지대를 설치하고 철사를 조입니다. 이 품종의 권장 심기 패턴은 1m당 2~3개입니다. 화단에 심을 때는 1m당 3~4개 정도의 패턴을 유지하며 식물을 넓게 펼쳐 심습니다.
작물 관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줄 사이의 공간을 풀어줍니다(오이는 흙을 풀어주는 데 잘 반응하여 수확량을 늘립니다).
- 살수;
- 탑 드레싱;
- 수풀 형성;
- 질병과 해충에 대한 예방적 치료.
관개
식물에 따뜻하고 고인 물을 정기적으로 주세요. 물을 줄 때는 식물의 상태, 토양 유형, 그리고 날씨를 고려하세요. 더운 날에는 식물이 시들지 않도록 매일 물을 주세요. 다 자란 식물은 한 포기당 5~6리터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더운 날씨).
강수량을 고려하여 필요에 따라 침대에 물을 줍니다. 햇볕에 20°C로 데워진 물을 사용합니다. 우물, 연못, 시추공, 빗물 등을 먼저 통에 담아 두는 동시에 햇볕에 데웁니다.
물을 준 후에는 흙을 풀어 뿌리에 산소가 잘 공급되도록 합니다. 밭고랑 사이에 건초, 톱밥, 짚 등을 깔아주는 멀칭은 관리가 간편합니다. 멀칭은 밭이 마르거나, 물이 과하게 공급되거나, 잡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잡종에 비료를 주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식물의 빠른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질소 보충이 필수적입니다. 물에 희석한 소똥(1:10)이나 가금류 분뇨(1:15)를 사용합니다. 개화 및 결실기에는 칼륨과 인(질산칼륨, 과인산칼륨, 회분)을 비료에 첨가합니다.
대략적인 일정:
- 온실이나 정원 침대에 묘목을 심은 후 16~18일 후;
- 2차 먹이 공급 – 14~16일 후(식물의 개화 단계)
- 3차 수유 및 그 이후 수유 - 10~14일마다.
효과적인 민간요법으로는 발효 허브(쐐기풀, 컴프리, 민들레)를 우려낸 물, 붕산 용액, 그리고 효모를 오이에 넣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효모 용액으로 물을 줄 때는 효모균이 토양에서 재(칼륨)를 용출시키므로, 재(칼륨)도 함께 넣어줍니다.
특히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불리한 기상 조건이라면 잎에 뿌리는 것과 뿌리에 비료를 번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흐린 날씨에는 뿌리보다 기공을 통해 영양분이 더 빨리 흡수됩니다.
수풀의 형성
이 잡종은 빠른 성장과 동시에 덤불에서 과일이 익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물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일부 씨방이 노랗게 변하고 시들어 수확량이 감소합니다.
Vigorous Athlete F1 수풀은 많은 측지 신초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신초를 제거하고 싹을 잘라내어 수풀의 모양을 다듬어야 합니다.
- 수풀의 바닥에서 난소가 있는 4-5개의 마디가 제거됩니다(최대 높이 45-50cm).
- 옆가지를 꼬집어 내고 1~2개의 잎과 씨방(격자까지)을 남겨 둡니다.
- 격자에서 주줄기를 10~20cm 내린 후 꼬집어 줍니다.
식물이 두꺼워지고 가지치기가 부족하면 수확량이 감소하고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특히 온실에서).
수확
중간 생육 교배종으로, 첫 녹색 열매는 약 52~55일 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녹색 열매가 너무 크게 자라서 약간 노랗게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수확해야 합니다. 맛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수확량이 감소합니다.
열매가 가장 많이 맺히는 시기에는 매일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수확하면 새로운 씨방이 더 빨리 발달하고 식물에 과실이 과다하게 맺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매일 수확하는 것은 우수한 수확량의 핵심이지만, 수확이 늦어지면 식물의 생산성이 저하됩니다.
리뷰
겐나디, 아르한겔스크 지역
애틀렛 교배종을 온실에 심었습니다. 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흐리고 비가 내려 수분이 좀 걱정되었습니다. 벌이 많지 않아서 제가 직접 손으로 수분했습니다. 솔을 사용하여 꽃가루를 옮겨 심었습니다. 수확은 아주 좋았지만, 이 품종을 화단에 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콜라이 페트로비치, 사마라
애슬리트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생산성이 좋고 곰팡이에 강하며 관리가 쉬운 교배종이죠. 오랫동안 정원에서 재배해서 생으로 먹어 왔습니다. 손주들은 신선한 오이를 좋아해서 골라 먹습니다. 저는 피클용으로 작은 오이피클도 심습니다.
이리나, 니즈니 노브고로드
새로 산 폴리카보네이트 온실에서 몇 가지 새로운 교배종을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애슬릿(Athlete)인데, 아주 훌륭하고 생산성이 좋은 오이였습니다. 덕분에 샐러드 오이가 풍성하게 자랐고, 이웃과 친척들에게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에 재배할 목록에 추가했는데, 씨앗을 미리 사 두지 않으면 봄이 되면 다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테니까요. 샐러드용으로 딱 맞는 품종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수확량이 많은 애슬리트 F1 교배종은 정원사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농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반 정원사들도 그 결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재배 기술을 적용하면 이 품종은 뛰어난 수확량으로 여러분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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