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shka f1 오이 품종의 설명 및 특성: 심기 및 관리

오이

무라슈카(Murashka)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특성을 지닌 오이 교배종입니다. 이 품종은 모스크바 선발 및 종자 육종 연구소(NIISOK)의 과학자들이 가브리시(Gavrish) 농업 회사와 협력하여 육종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이 품종은 2003년에 국가 등록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승인된 지역은 북코카서스, 북서부, 북부, 볼가-뱌트카, 중부, 그리고 중부 흑토 지역입니다. 특정한 재배 규칙을 따르면 무라슈카 f1 오이의 수확량과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명 및 특성

하이브리드 추천 온실에서 재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할 수도 있지만, 따뜻한 기후에서는 열린 화단에 심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무라슈카는 단기간의 더위를 잘 견디며, 추운 날씨와 잦은 강우에도 열매를 맺습니다. 숙성은 조기에 이루어집니다(발아 후 38~45일).

주목!
무라슈카는 단위결실 잡종으로, 창턱에서 재배해도 열매를 맺습니다.

이 수풀은 생장이 왕성하고, 무한생장하며, 순의 수는 중간 정도입니다. 측지는 유한생장하고 마디 사이는 짧습니다. 겨드랑이에는 두세 개의 오이가 달리고, 꽃은 암꽃입니다. 잎은 많고, 잎은 작고 짙은 녹색이며 매끄럽습니다. 오이는 원통형이며, 무게는 90~120g, 길이는 약 10~14cm이고, 큰 돌기가 있습니다. 오이는 끝부분은 연녹색이고 밑동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그라데이션을 이룹니다. 끝부분에서 시작되는 밝은 줄무늬는 오이의 거의 중앙까지 이어집니다. 껍질은 얇고 부드러우며, 가시는 검은색이고 뾰족합니다.

이 품종은 다재다능합니다. 신선한 오이의 맛은 샐러드 품종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별 5개를 받았습니다. 과육은 달콤하고 향긋하며 즙이 많고 적당히 단단하며 쓴맛이 없습니다. 이 교배종은 절임, 양념, 겨울 샐러드에 적합합니다. 첫 가을 서리 전에 심으면 표준 재배 방식으로 1제곱미터당 평균 12kg의 오이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온실 속의 무라슈카 f1 오이

주요 장점:

  • 상품성, 뛰어난 맛, 그리고 다재다능함. 절인 오이는 야채 접시에 담아 썰어도 부드러워지지 않습니다.
  • 과일 생산 기간이 길어짐
  • 야외, 온실, 집에서 재배 가능
  • 클라도스포리오시스 및 흰가루병에 대한 면역성
  • 자가수정;
  • 꽃다발 유형의 꽃;
  • 수컷 새싹은 드물게 나타난다.
  • 높은 수확량
  • 쓴맛과 공허함이 없음
  • 오이는 운송 중에 상하지 않습니다.
  • 온도 변화, 단기간의 추위와 더위에 대한 저항성.

이 잡종 품종은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은 노균병과 뿌리썩음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단점은 오이가 빠르게 자라서 통 모양으로 변하고 씨앗이 거칠어진다는 것입니다. 수확은 매일 해야 하는데, 덩굴에 성숙한 오이가 너무 많이 달리면 새 씨방이 말라 죽습니다. 무라슈카 f1 품종은 발아 가능한 씨앗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씨앗을 채취할 수 없습니다.

심기 및 관리

교배종 재배 방법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서늘한 기후에서는 묘목을 준비하고, 따뜻한 기후에서는 씨앗을 땅에 직접 파종합니다. 파종 시기는 기후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낮과 밤 모두 날씨가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반복되는 서리가 지나간 후에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일찍 파종하거나 갑작스럽고 강한 추위가 닥칠 경우, 모판 위에 임시 덮개를 씌워야 합니다.

주목!
오이 묘목 Murashka f1은 최대 +10˚C까지의 저온을 견딜 수 있습니다. 온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덤불이 죽습니다.

이 잡종은 토양 구성과 구조가 까다로워 경작이 잘 되고, 느슨하고 비옥한 사질양토나 양토에서만 잘 자랍니다. 질기고 척박한 토양에 심으면 아무리 세심하게 관리하더라도 수확량이 적고, 어린 열매가 비뚤어지고 모양이 변형됩니다. 강한 바람과 외풍으로부터 보호되고 채광이 좋은 곳이 좋습니다. 저지대나 습기가 정체되는 지역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무라슈카 f1은 특정 질병에 취약하므로, 선행 품종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가지과 작물, 십자화과 작물, 허브, 양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이는 박과 작물 다음에 심지 않습니다. 박과 작물도 토양에서 동일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유사한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적절한 심기 장소가 없다면, 토양을 개간하고 녹비를 시비한 후 가을과 봄에 파종하고 개화 전에 화단에 심습니다.

퇴비 시비

고갈되고, 척박하고, 경작되지 않은 토양으로 부지를 준비합니다.

  1. 가을에는 선택한 장소에서 잡초와 기타 잔해물을 제거합니다.
  2. 썩은 퇴비 12kg과 질소, 인, 칼륨 비료 30g(m²당)을 침대에 고르게 뿌립니다.
  3. 해당 지역에 진한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뿌려 물을 주고, 필름으로 덮은 후 봄까지 그대로 둡니다.
  4. 심기 2주 전에 비닐을 제거하고 각 제곱미터마다 모래 한 통을 뿌려 흙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토양의 산성도가 너무 높으면 석회나 백운석 가루로 중화합니다.
  5. 삽 깊이까지 땅을 파고, 흙덩어리를 깨고, 땅을 평평하게 만들고, 침대를 표시합니다.

이 잡종은 왕성하게 자라므로, 덤불을 한 줄로 심고 줄 간격을 넓게 합니다. 공간이 제한적이라면 엇갈려 심는 것도 가능하지만, 적절한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밀 심기는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키고, 오이의 품질을 저하시키며, 곰팡이 및 세균성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1제곱미터당 세 그루를 초과하여 심지 않도록 하며, 각 덤불 사이에 약 70cm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심은 직후에는 화단에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돌봐야 할까

보호되지 않은 흙에 묘목을 심을 때는 식물이 완전히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할 때까지 그늘막(아치형이나 지지대)으로 밭을 덮어주세요. 잡초는 어린 식물에 그늘을 드리우고 정상적인 뿌리 발달을 방해하므로 자라는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오이 줄기 주변의 흙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갈아주되,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온실은 밤낮으로 환기가 잘 되어야 합니다. 습하고 탁한 공기는 질병의 온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덤불에 매일 물을 주되, 적당히 주세요. 잡종 오이는 너무 마르거나 물이 과하게 많은 흙에서 모두 잘 자라지 않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너무 많이 주면 각종 곰팡이나 썩음병과 같은 위험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아침에는 오이 뿌리에만 물을 주고, 저녁에는 잎에도 물을 주세요. 수분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짚이나 마른 풀로 멀칭을 해주세요.

주목!
날씨가 서늘하면 물 주는 빈도를 3~4일에 한 번으로 줄이세요. 뿌리에 직접 물을 주지 마세요. 덤불 주변에 고랑을 파는 것이 좋습니다.

무라슈카 f1 오이는 비료에 매우 잘 반응합니다. 개화 전에는 질산암모늄이나 닭똥 침출액과 같은 질소 비료를 시비합니다. 싹이 트고 씨방이 대량 형성되는 시기에는 칼륨-인산 혼합물이나 특수 복합 비료(예: 헤라, 로드니초크, 도브라야 실라 등)를 사용합니다. 생장기 동안 10~15일마다 비료를 시비합니다.

이 잡종은 무한한 성장이 특징입니다. 덤불에 본잎이 5~6개 형성되면 덩굴을 그물이나 끈에 묶습니다. 덤불이 80~100cm에 이르면 곁가지를 잘라냅니다. 주 덩굴이 1.5m에 이르면 곁가지를 잘라내어 씨방을 세 개만 남깁니다. 이후 원하는 대로 식물을 가꾸어 모든 가지에 충분한 빛을 공급하고 관리하기 쉽게 합니다. 주 가지가 2m에 이르면 윗부분을 잘라냅니다. 노랗게 변했거나 말라버린 잎은 잘라냅니다.

질병 치료

노균병은 처음에는 잎맥 근처에 집중된 누렇고 옅은 반점으로 잎에 나타납니다. 반점은 점차 커지고 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주름지며 말라갑니다. 잎 표면은 균핵(sclerotia)이라고 하는 작고 검은 점들로 뒤덮입니다. 이 병은 과도한 수분과 갑작스럽고 잦은 날씨 변화로 인해 빠르게 진행됩니다. 예방 및 치료:

  • 파종하기 전에 씨앗을 지침에 따라 피토스포린에 담가둡니다.
  • 2주에 한 번씩 덤불에 유청을 뿌립니다. 물 5리터당 500ml입니다.
  • 줄기는 밑부분이 구리선으로 묶여 있습니다.
  • 영향을 받은 식물의 손상된 잎은 모두 잘라내고 호루스, 스트로비 또는 토파즈로 처리합니다.

오이가 뿌리썩음병에 감염되면 녹색 잎이 탄력을 잃고 발육이 멈추며 축 늘어집니다. 잎자루(덩굴 근처)와 줄기가 검게 변하고 미끄럽게 되며, 토양 표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15일마다 나무재, 분쇄된 백악 또는 콜로이드성 유황을 심은 식물(흙과 잎)에 뿌려 주십시오. 오이는 질병 초기 단계에만 처리하고, 심하게 감염된 식물은 밭 밖에서 소각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프레비쿠르(Previkur)와 알리린-B(Alirin-B)입니다.

주목!
뿌리썩음이 발생한 화단의 토양에 2% 황산구리 용액을 뿌립니다. 처리 과정에서 관개수는 옅은 분홍색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대체됩니다.

무라슈카 f1 오이는 재배가 매우 쉬워 초보 정원사라도 맛있는 오이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큰 덤불 모양을 다듬는 것 외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표준 농법을 사용하면 전염병이 창궐하는 해에도 질병 걱정이 없습니다. 균일하고 아삭하며 즙이 많은 오이는 풍부한 맛과 기분 좋은 단맛을 자랑하며,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리뷰

엘레나, 볼로그다:

제 생각에 무라슈카 f1이 가장 키우기 쉬운 오이 품종입니다. 예전에는 포돌스크에서 키웠는데, 볼로그다로 이사 온 후에는 비닐하우스에 심었습니다. 둘 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낮에만 온실 환기를 합니다. 따뜻한 날에는 창문과 문을 24시간 내내 열어두고 모기장만 씌웁니다. 유일한 문제는 수풀이 통제되지 않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자주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줄리아, 사마라:

제 다차는 집에서 꽤 멀어서 주말에만 갑니다. 저는 품종 오이를 키우지 않아요.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종종 병들거든요. 그래서 몇 가지 교배종으로 선택지를 좁혔는데, 그중에서도 무라슈카 f1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이 오이는 맛있고 수확량도 많아서 여름 샐러드나 다양한 가공식품에 딱이에요. 오이는 자주 수확하는 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원통 모양은커녕 씨앗이 딱딱한 오이는 본 적이 없어요. 저는 자동 점적 관개 시스템을 사용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멀칭으로 덮어둡니다.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면 오이 맛이 더 좋아지는 걸 확인했어요.

무라쉬카 f1 오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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