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드르 바실리예비치 부르닥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출신의 아마추어 육종가로, 수많은 독특한 포도 교배종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작품은 개인 재배자뿐만 아니라 판매 목적으로 재배하는 상업 농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A.V. Burdak의 선택의 특징
저명한 육종가인 그는 300종이 넘는 품종간 교배와 잡종 교배를 통해 매우 다양한 포도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이 품종들은 모두 어떤 기후에도 적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어 꾸준히 높은 수확량과 높은 상업적 품질을 자랑합니다. 또한, 버닥 포도는 온도, 비료, 대목 관리가 간편하여 관리가 용이합니다. 어떤 토양이나 외래종 포도나무에서도 잘 자랍니다.
부르닥은 여러 종을 반복적으로 교배하여 모든 잡종 형태를 만들어냈습니다.
버닥 품종의 주요 장점은 저온에 대한 절대적인 내성입니다. 영하 23~25°C의 저온에서도 쉽게 견딥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남부 지역에서는 겨울철 보호막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포도나무가 겨울철 보호막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기 있는 버닥 품종
이 독학 육종가가 발견한 각 품종은 고유한 이름과 품질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품종들을 통틀어 부르닥(Burdak) 품종이라고 부릅니다. 이 방대한 품종에는 다양한 모양, 색깔, 그리고 숙성 시기를 가진 포도들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 품종들은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높은 병충해 저항성, 내한성, 그리고 맛있는 열매를 맺고, 각 품종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브루노
이 잡종은 '포다록 자포로지예'와 '부르고뉴 만티야'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품종은 110~125일 정도 일찍 익으며, 첫 포도는 7월 초에 나오고 월말에 완전히 익습니다. 새싹은 왕성하게 자라 1년 만에 4~5미터까지 자랍니다. '브루노'는 생산성이 매우 높은 품종입니다. 새싹 하나당 4~5개의 꽃차례가 열립니다. 송이는 원뿔 모양이며 구조가 다소 느슨하고 최대 50개의 열매가 열립니다. 송이의 무게는 1~1.5kg입니다. 열매 자체는 크며 최대 14g입니다. 타원형이며 끝이 약간 뾰족합니다. 색깔은 자주색 또는 청록색입니다. 과육은 조밀하고 즙이 많으며 당도가 높습니다. 맛은 상큼하고 조화롭습니다.
어떤 기후에서도 수분이 잘 됩니다. 놀랍게도, 다른 많은 부르닥 품종과 마찬가지로 브루노는 영하 23도까지의 장기간 저온에도 잘 견딥니다. 남부 지역에서 재배하는 경우, 겨울 동안 덩굴을 덮을 필요가 없습니다.
클레오파트라
이 잡종 품종은 재배하기 쉽고 서리에 강한 세 가지 포도 품종, 소피아, 비바-아이카, 키슈미시 루치스티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포도는 일찍 익으며, 악천후에 대한 뛰어난 내성과 높은 내병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정원사들은 이 품종을 동급 최고의 품종 중 하나로 평가합니다.
측면이 노랗게 변한 부르고뉴색 열매는 크고 육질이 풍부하며 약간 길쭉합니다. 바삭한 껍질은 중간 두께입니다. 과육은 즙이 많지만 물기가 없고 당도가 높습니다. 맛은 밝고 상쾌하며, 라즈베리 향이 살짝 가미된 과일 향이 납니다. 열매의 무게는 최대 20g입니다. 포도는 최대 800g까지 나가는 크고 원통형 송이로 수확됩니다. 이 포도는 높은 상업적 품질로 유명합니다. 유통기한이 길고 운송 중 부패하지 않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생장기가 시작된 후 115일 만에 익습니다. 주로 암꽃으로 꽃이 피는 시기는 6월 초입니다. 포도는 8월 중순이면 완전히 익어 소비할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소박함과 내한성(-23도까지) 덕분에 러시아 남부와 중부에서 모두 훌륭한 수확을 거둘 것입니다.
딕슨
아틀란트와 안젤리카 품종을 기반으로 한 교배종입니다. 2014년에 육종된 이 품종은 크고 무게가 최대 23g에 달하며 길쭉합니다. 색깔은 황분홍입니다. 맛은 최적의 단맛을 자랑하며 과육은 단단합니다. 까다로운 해에도 당도가 높습니다. 딕슨의 풍미는 전통적이고 소박하지만 조화로우며, 기분 좋고 과일 향이 풍부하며 기억에 남는 뒷맛을 선사합니다.
새싹은 왕성하게 자라서 1년에 최대 2~3미터까지 자랍니다. 각 새싹은 여러 개의 큰 꽃차례를 맺는데, 이 꽃차례는 최대 1,000g에 달하는 크고 듬성듬성한 송이를 이룹니다. 생장기(8월 말) 시작 후 120~130일 후에 익습니다.
딕슨 포도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다양한 부패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관리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열매를 맺고 있는 포도원에만 해당됩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어린 묘목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미네랄이 부족한 토양에서는 꺾꽂이가 뿌리를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접목된 포도나무는 한 번에 2~3개의 싹을 내는 등 다소 나은 성과를 보입니다. 성숙한 포도나무는 저온에 강하기 때문에 덮개 없이도 겨울을 잘 견딥니다. 농부들은 딕슨 포도가 송이와 열매의 상업적 품질이 높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쉽다고 지적합니다. 포도나무에 잘 매달려 있고 오랫동안 풍미와 외관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딕슨은 와인을 만드는 데 이상적입니다.
로라노
가장 인기 있는 하이브리드 블루 포도 품종 중 하나인 로라노는 실용적이고 수확량이 많으며 신뢰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심은 후 2년 동안 식물은 강해지고 3번째 여름에는 수많은 무거운 열매 송이를 맺습니다. 포도나무는 잘 익습니다. 열매는 첫눈에서 나온 새싹에서 맺히므로 로라노는 짧은 가지치기만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각 새싹은 평균 700~800g의 빽빽하게 뭉친 열매 송이 3~4개를 맺지만 더 큰 품종도 있습니다. 열매는 크기가 균일하며, 과육이 촘촘하고 즙이 많으며 당도가 높고 풍미가 조화롭습니다. 포도의 평균 중량은 18g에 달합니다. 껍질은 얇고 바삭바삭하며, 한입 베어 물면 과육이 얇고 바삭바삭합니다. 색깔이 변한 후에도 열매는 일주일 더 당분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익으면 터지거나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포도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사실!
로라노는 맛보다는 아름다운 열매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이 품종은 진하고 짙은 파란색에 무광택의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고르데이
매우 일찍 익는 새롭고 유망한 품종입니다. 수확은 생장기 시작 후 95일 후인 8월 초순에 이루어집니다. 고르데이는 키가 크고 활력이 넘치는 관목입니다. 각 싹은 수십 킬로그램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고르데이 열매는 젖꼭지 모양이며 노란색을 띤 녹색입니다. 열매는 매우 크고 단단하며, 무게는 평균 18~20그램입니다. 송이는 튼튼하고 적당히 느슨하며, 생산적인 해에는 2킬로그램까지 달할 수 있습니다. 완두콩처럼 쪼개지거나 부서지거나 터지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관리와 비료 공급 없이도 송이의 평균 무게는 1킬로그램에 달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고르데이의 맛은 포도와 비슷한 전통적인 풍미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육두구 향이 매콤한 풍미를 더합니다.
이 교배종은 추위에 잘 견디지만, 버닥 품종 중 서리에 가장 강한 편은 아닙니다. 봄 서리는 첫 싹을 죽일 수 있으므로 겨울이 지난 후 너무 일찍 나무를 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 품종은 남부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르데이는 썩음병, 흰가루병, 흰곰팡이병과 같은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잎말이나 필록세라와 같은 해충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습니다. 말벌과 새로부터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합니다.
이 포도는 장기 보관 및 운송이 용이하고, 잘 익은 송이의 아름다운 외관 덕분에 수요가 높습니다. 주스, 리큐어, 디저트, 세미 스위트 와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다재다능한 품종입니다.
페르디난드
이 품종은 다른 잡종 품종과 주로 송이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큽니다. 무게는 최대 1.5k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균일한 모양에 둥글고 짙은 파란색 포도알이 들어 있으며, 각각의 무게는 최대 18g입니다. 이 포도알들이 모여 느슨한 원뿔 모양의 송이를 이루며, 보기에도 매력적입니다. 열매는 즙이 많고 상큼하며 달콤한 맛에 약간의 산미가 더해졌습니다. 껍질은 두껍지만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페르디난드는 조기 숙성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생장 기간은 약 115일입니다. 포도는 빠르면 8월 중순부터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싹이 왕성하고 활발하게 돋아나며, 각 싹에서 여러 개의 굵은 송이가 맺힙니다. 열매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도 균일하고 항상 잘 맺힙니다.
알렉산더 바실리예비치의 다른 많은 품종과 마찬가지로 페르디난드는 재배 조건과 기후 면에서 까다롭지 않습니다. 영하 24°C까지의 저온도 견딜 수 있으며 질병이나 해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이 품종은 식용 포도 재배에 적합하여 생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와인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농부들이 페르디난드를 텃밭에 선택하는 이유는 풍부하고 꾸준한 수확량과 상업적 재배에 필요한 모든 특성을 갖춘 맛있는 포도 때문입니다.
평의원
이 교배종은 몇 년 전 탈리스만과 아르카디아 두 품종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이 품종은 실험 재배 단계에 있으므로 수확량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세네터는 중생종 교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는 여름이 끝날 무렵 완전히 익습니다. 익으면 상품성이 뛰어나고 맛도 뛰어납니다.
상원의원 포도나무는 생장이 왕성합니다. 수관은 크고 빠르게 퍼집니다. 가지는 매년 3~4미터씩 자라며 곁순이 많이 나옵니다. 이 품종은 암꽃을 피우지만 수분이 매우 잘 됩니다. 송이는 크고 원뿔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무게는 1,000g이 넘습니다. 열매는 크고 타원형이며 크기는 30 x 35mm이고 무게는 20~23g입니다. 모든 열매는 크기가 균일하며 완두콩은 없습니다. 열매 색깔은 무광 흰색입니다. 익은 포도는 연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껍질은 얇지만 단단합니다. 속은 육질이고 즙이 많지만 묽지는 않습니다. 맛은 섬세하며 은은한 머스캣 향이 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세네터 품종이 과일의 단단함이 좋고 숙성도 약간만 늦춰집니다. 이 교배종은 겨울 서리에도 강하며, 영하 24도까지 견딥니다.
참고해주세요!
"세나토르"라는 또 다른 포도 교배종이 있는데, 파블로프스키 품종입니다. 과실 크기와 색깔이 다릅니다.
골리친
이 품종은 다른 부르닥 품종들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리친의 수풀 구조와 숙성 시기는 딕슨과 혼동될 수 있으며, 발육 특성은 바티칸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이 두 품종은 매우 유사하지만, 골리친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와인 생산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열매는 둥글고 딕슨의 것보다 약간 작아서 무게는 12~13g 정도입니다. 익으면 포도는 윤기 나는 황록색을 띱니다. 속은 즙이 많고 밀도가 높으며 육질이 풍부하고 씨가 없습니다. 포도 특유의 풍미는 보통이지만, 상쾌한 와인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송이는 작지만 빽빽하게 맺혀 있으며, 무게는 600~650g입니다. 송이의 평균 크기는 덤불에 많이 맺혀 있는 양으로 충분히 상쇄됩니다. 덤불은 키가 크고 왕성하며 뿌리 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매년 2~3미터 높이로 자라는 새순이 많이 돋아납니다. 이 새순 중 다수가 나중에 훌륭한 열매를 맺습니다. 골리친은 일찍 익으며, 수확은 8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다른 포도 품종의 대목에 접붙인 것이 아니라, 특정 품종의 묘목에서 자란 덤불은 특히 과일을 잘 맺습니다.
바티칸 궁전
이 품종은 킬로그램 크기의 큰 송이와 아름다운 적갈색 열매가 특징이며, 수확량이 높습니다.
포도는 장방형이며 평균 무게는 18~20g입니다. 과육은 즙이 많고 균형 잡혀 있습니다. 풍미는 조화롭고 순수한 포도입니다.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여름에는 한 송이의 무게가 최대 1.5kg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덩굴은 튼튼하고 왕성하여 40~50kg의 무게를 쉽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수확은 8월 중순에 동시에 진행됩니다. 생장기는 115일 동안 지속됩니다.
바티칸은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목에서 잘 자랍니다. 2년차부터는 자생 묘목이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3년차가 되면 높은 생산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봄 서리에도 잘 견디며, 새싹도 모두 보존합니다.
카탈로니아
이 잡종 품종은 탈리스만과 부르고뉴 만티야 품종을 교배한 것입니다. 소규모 농장에 적합하며, 재배 조건과 토양 비옥도 측면에서 까다롭지 않습니다. 가을에 심은 묘목은 다음해 여름에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카탈로니아 포도는 작지만 무게가 18~19g에 달할 정도로 꽤 무겁습니다. 모양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두꺼운 껍질 덕분에 맛이 좋습니다. 과육은 달콤하고 육질이 풍부하며, 포도처럼 즙이 많고 시큼한 맛이 납니다. 30~40개의 열매가 빽빽하게 모여 600~1,000g에 달하는 거대한 송이를 이룹니다. 한 덩굴에 최대 5~6개의 송이가 맺힙니다. 덩굴은 튼튼하여 파열되거나 변형되지 않고 무게를 잘 견딥니다.
그런데!
카탈로니아의 꽃은 양성화이므로 수분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 교배종은 초조생 포도 품종입니다. 생장 기간이 약 3개월 정도이므로, 이르면 7월 말이나 8월 초부터 맛있는 포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탈루냐는 질병이나 해충이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말벌조차도 열매의 두꺼운 껍질을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이 품종을 피합니다. 하지만 이 교배종은 추위에 약합니다. 따라서 남부 농장에서 재배하거나 러시아 중부에서 재배할 때는 겨울철 보호막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자
강건하고 튼튼한 수풀을 가진 교배종입니다. 일찍 익어 8월 말쯤 수확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열매는 아름다운 적자색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겉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무게는 최대 20g까지 나갑니다. 이 품종의 매력은 독특한 모양입니다. 중국과 일본 포도 품종을 연상시키는 자두 모양의 과육이 과실을 따라 늘어져 있습니다. 열매는 길고 느슨한 원통형이며, 수확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평균 1kg까지 나갑니다. 하지만 열매는 보통 500~700g으로 가볍습니다. 과육은 단단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수분 함량이 적당합니다. 풍미는 포도처럼 산미가 전혀 없습니다.
라자 품종은 상품성이 뛰어나고 완두콩이나 썩은 열매가 없어 판매에 이상적입니다. 이 포도는 7~10일 동안 모양과 풍미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또한, 껍질이 촘촘하여 상당한 스트레스를 견뎌내도 갈라지지 않아 운반이 용이합니다. 라자는 영하 23°C(화씨 영하 23°F)의 저온도에도 견딥니다.
참고해주세요!
이 잡종의 가장 큰 장점은 포도의 가장 위험한 질병인 흰가루병과 회색 썩음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도미닉
버닥(Burdak)의 최신 품종 중 하나인 이 포도는 매우 일찍 익습니다. 열매는 7월 중순부터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여 월말이면 완전히 시식할 수 있습니다. 포도는 눈물방울 모양에 약간 길쭉합니다. 익으면 껍질이 검게 변합니다. 열매는 중간 크기이며, 익어도 매우 단단하여 줄기에서 떼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과육은 단단하고 촘촘하며, 한입 베어 물면 아삭합니다. 풍미는 자두와 비슷하며, 은은한 신맛이 납니다. 당도는 15~16브릭스입니다.
도미닉은 전국 각지의 정원사들의 관심을 받을 만합니다. 재배가 매우 쉽고 병충해에 강합니다. 송이는 고급스럽고 판매하기 좋은 모습을 자랑합니다. 두꺼운 껍질 덕분에 열매가 오래가고, 터지지 않으며, 말벌 피해에도 강합니다.
나탈리아 로스토바
아틀란트와 노비 포다르 자포리자(Novy Poddar Zaporizhzhia)의 부모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한 잡종 품종입니다. 포도나무는 매우 강건하여 새싹이 계절마다 5~7미터씩 자라고 열매는 완전히 익습니다. 병충해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익은 열매는 떨어지거나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덩굴에 매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과일은 산미 없이 머스캣 향이 나는, 기분 좋고 전통적인 포도 풍미를 지닙니다. 당도는 18.8브릭스입니다. 속은 단단하고 적당히 즙이 많으며 아삭합니다.
나탈리아 로스토바의 꽃은 양성화입니다. 서늘한 날씨에도 개화와 수분이 문제없이 이루어집니다. 각 가지에 두세 개의 꽃차례가 형성됩니다. 씨방은 균일하며 완두콩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송이는 빽빽하게 맺히고, 약 30개의 중간 크기 열매가 들어 있으며, 각 열매의 무게는 15g입니다. 송이 하나의 무게는 700g입니다.
나탈리아 로스토바는 조기 숙성 포도 품종입니다. 익은 열매는 녹황색이며, 8월 중순에 수확됩니다.
리뷰
마리나
저는 Alexander Burdak의 작업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많은 잡종 품종은 과일의 풍미와 과일의 큰 크기 모두에서 인상적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심은 것은 Senator 품종이었습니다. 올해 포도나무는 이미 뿌리를 잘 내리고 긴 새싹을 자랐습니다. 지금까지 가지당 한 송이만 있을 정도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솎아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과일은 아직 완전히 익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보입니다. 산미는 점차 사라지고 단맛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과육은 단단하고 통통합니다. 포도원이 얕은 지하수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지는 열매를 한 개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Senator를 Burdak의 가장 성공적인 선택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알렉산더
여러 가지 버닥 품종을 시도해 봤습니다. 지금까지는 딕슨과 니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딕슨은 크고 특이한 모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색깔은 연분홍색이고, 열매 송이는 크고 무겁습니다. 포도밭이 다소 늦게 익는데, 아마도 대부분의 포도가 그늘에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익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니콜은 잘 익고, 익은 열매는 달콤하고 과육이 풍부합니다. 로라노는 춥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도 해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수분이 잘 되고, 열매 송이의 무게는 800~1,000g입니다. 열매는 크고 균일합니다.
잉가
모든 품종 중에서 클레오파트라 교배종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교적 새로운 품종이라 정보가 거의 없지만, 저는 실험적인 것을 좋아해서 접붙이기를 했습니다. 새순은 생장력이 좋고, 덤불은 매년 상당한 양의 덩굴을 생성합니다. 8월 말에 익습니다. 저는 이 품종을 조기 포도 품종으로 생각합니다. 익는 송이는 엄청나게 커서 무게가 최대 800g까지 나갑니다. 열매 자체는 길쭉하고 원통형이며 크기가 모두 균일합니다. 익은 열매는 적갈색이고 무게는 18g입니다. 이 품종의 또 다른 장점은 내한성입니다. 심한 서리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시베리아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98Lp_eRnPx0
결론
매년 이 민속 품종 개량가는 팬들에게 새로운 교배종 품종을 선보입니다. 그중에는 니콜, 넬슨, 자리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품종들의 수확량과 재배 조건에 대한 내성은 아직 연구되지 않았고 실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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