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렌디 f1 오이: 집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오이

초기 단위결과성 오이 "베렌데이 f1"은 러시아 육종가들이 개발한 1세대 교배종입니다. 2007년, 사용 승인 육종 성과 국가 등록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등록부에 따르면, 러시아 북부, 북서부, 중부, 볼가-뱌트카, 중부 흑토, 북코카서스, 중부 볼가 지역에서 실내 재배가 가능합니다. 주 용도는 통조림입니다. 사진에서 베렌디 열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품종의 특성

"베렌데이 f1"은 조생종으로, 씨앗이 발아한 후 44~46일이 지나면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단위결실 품종수분이 필요 없어 실외,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 실내 발코니나 창턱에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무한생장형이며, 가지가 적당히 갈라지고 암꽃이 핍니다. 잎은 녹색이고 중간 크기입니다. 각 마디에서 평균 세 개의 열매가 열립니다. 기타 특징:

  • 오이는 원통형이고, 밝은 색의 가시가 있는 여드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 과일의 색깔은 밝은 녹색이고 흰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 펄프는 바삭바삭하고 쓴맛이 없습니다.
  • 과일 길이 12~14cm, 무게 120~140g
  • 수확량 12–14 kg/1 m2;
  • 한 식물에서 최대 8kg의 오이를 수확합니다.
  • 오이는 절임, 양념, 샐러드에 좋습니다.

베렌디 f1 품종은 흰가루병, 뿌리썩음병, 솜털곰팡이병 등 흔한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특징입니다.

메모!
"단위결실(parthenocarpic)"은 "수분 없이 번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가수정 식물과 단위결실 식물의 차이입니다. 자가수정 식물은 수술과 암술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수분하는 반면, 단위결실 식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한생장(intermeratively)"은 "무한하게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품종의 장단점

베렌디 품종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내음성입니다. 다른 많은 오이 품종과 달리, 베렌디 품종은 강한 햇빛이 필요하지 않으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도심 아파트에서도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른 장점:

  • 수분 없이도 과일이 맺힙니다.
  • 과일의 성장 및 숙성 속도가 빠릅니다.
  • 큰 수확
  • 좋은 프레젠테이션;
  • 부정적 요인에 대한 저항력;
  • 오이는 쓴맛이 없고 자라지 않습니다.
  • 과일은 잘 보관되고 운송됩니다.

유일한 단점은 다른 조기 숙성 품종과 마찬가지로 "베렌디 f1"은 강한 화학 약품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화학 약품 처리 시 과일에 독소가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품종의 씨앗을 채취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첫째, 1세대 교배종이기 때문에 유익한 특성이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둘째, 단위결실 품종이기 때문에 씨앗을 맺지 않거나 맺는 씨앗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매년 묘목을 구입해야 합니다.

땅에 씨앗을 심다

베렌디 씨앗은 흙에 직접 심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먼저 씨앗을 단단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을 천에 싸서 물에 담가 두세요. 씨앗이 부풀어 오르면 3°C 이상의 냉장고에 이틀 동안 보관하세요. 천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5월 중순 이전에 50x50 패턴으로 씨앗을 파종하고 1.5~2cm 깊이로 심으세요. 노지에 파종할 경우, 묘목을 비닐 랩으로 덮고 발아 후 제거하세요. 필요한 경우, 가장 건강하고 잘 자란 묘목만 남겨두고 솎아내세요.

묘목 씨앗은 4월 셋째 주 열흘에 파종합니다. 이 과정에는 pH 6.3~6.8의 보편적인 토양이 적합합니다. 발아한 씨앗은 바닥에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컵이나 이탄 컵에 심습니다. 씨앗 하나당 컵 하나가 필요합니다. 씨앗은 1.5~2cm 깊이로 심습니다. 새싹이 난 컵은 24°C의 실내에 둡니다. 묘목은 최소 4주 동안 창턱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상온의 침전된 물을 주세요. 한 달에 2~3회 비료를 주세요. 요소 용액(물 3리터당 1큰술)과 같은 단순 비료가 적합합니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심기 10일 전에 묘목의 온도를 16°C로 낮춰(예: 유리로 둘러싸인 발코니에 심는 방법) 모종을 단단하게 다져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종은 토양 온도가 17°C로 충분히 높을 때 심습니다. 이는 5월 말이나 6월 초입니다. 이때쯤이면 모종에서 잎이 세 개 이상 나와야 합니다. 심는 면적은 50x50입니다.

케어

베렌디 오이는 비교적 재배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잡초 제거, 물주기, 비료 주기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물의 양은 날씨와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열매가 맺히기 전에는 건조한 날씨에는 1제곱미터당 5리터, 비가 온 후에는 3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열매가 맺히면 물주기를 각각 10리터와 6리터로 늘립니다. 오이 주변의 흙은 항상 촉촉해야 합니다.

메모!
오이에는 아침이나 저녁에 따뜻한 물을 주어야 하지만, 한낮의 더위 속에서는 절대 주지 마세요.

질소, 황산염, 마그네슘을 함유한 미네랄 복합체가 일반적으로 비료로 사용됩니다. 물에 희석한 뮬린과 같은 유기 비료도 첨가할 수 있습니다. 관개용수에는 물 10리터당 요소 10g을 첨가하여 비료를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오이에 물주기 베렌디 f1은 딱딱한 흙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흙을 갈아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면 가까이 있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흙을 조심스럽게 풀어주세요. 10일마다 흙을 풀어주고 잡초를 제거해 주세요.

베렌디 덩굴은 야외에서 재배할 경우 모양을 다듬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쪽 3~4개의 싹을 다듬고, 가운데 줄기와 위쪽 곁가지를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온실에서 재배하는 오이 덩굴은 격자에 묶어둡니다.

아파트에서 자라다

단위결실성, 자가수정성, 내음성 품종만 발코니나 창턱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Berendey f1"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합니다. 가정용 정원을 조성하려면 다음이 필요합니다.

  1. 구멍이 뚫려 있고 물을 빼기 위한 받침대가 있는 폭 25cm, 길이 80cm의 꽃 화분입니다.
  2. 이탄과 버미큘라이트(수운모 그룹의 광물)를 함유한 채소 재배에 적합한 범용 토양입니다.
  3. 예를 들어 배수에는 미세 팽창 점토가 사용됩니다.
  4. 실내 꽃을 위한 1리터짜리 액상 비료 병.
  5. 빨랫줄과 홀더, 그리고 얇은 끈.

용기 바닥에 배수재를 2~3cm 두께로 깔아줍니다. 그런 다음 용기 가장자리 아래 4~5cm 깊이까지 흙을 채웁니다. 물을 넉넉히 주고, 흙이 가라앉으면 같은 높이까지 물을 더 줍니다. 씨앗 구멍은 용기 중앙에 30cm 간격으로 뚫습니다. 굳은 씨앗은 1.2~2cm 깊이로 심고, 구멍 하나에 씨앗을 두 개씩 넣습니다. 모종을 비닐 랩으로 덮고 24~26°C의 따뜻하고 채광이 좋은 창가에 놓습니다.

토양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줍니다. 4~6일 후 묘목이 나오면 비닐을 제거해야 합니다. 구덩이에 묘목이 두 개 나타나면 약한 쪽을 잘라냅니다. 이후 실내 온도를 20~24°C로 낮추고 토양 온도는 18~20°C로 유지합니다. 10~20일 후, 묘목에 본엽이 2~3개 나오면 바람이 없는 낮 시간에 열린 창문 아래에서 식물을 단단하게 다져줍니다. 이 기간 동안 복합 비료 용액을 매주 시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평균 기온이 +15°C에 도달하면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낮아 오이를 발코니로 옮길 수 있습니다.

식물에 잎이 다섯 개 이상 생기면 덩굴식물용 격자를 지지대로 사용합니다. 이 시기에는 매주 비료 용액(식물당 최소 250ml)을 공급해야 합니다. 잎이 6~8개 정도 되면 묶어줍니다. 오이 위 2.5m 높이에 빨랫줄을 팽팽하게 치고, 끈의 한쪽 끝을 빨랫줄에 묶고, 다른 쪽 끝을 땅에서 2~2.2cm 높이의 식물 줄기에 묶습니다. 그런 다음 줄기를 끈에 감쌉니다.

묶은 후에는 7일마다 흙을 풀어주세요. 곁순과 덩굴손을 제거하여 줄기 모양을 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싹이 빨랫줄에 닿으면 윗부분을 꺾어내고 잎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뜯어냅니다.

유용한 팁

평균적으로 3일에 한 번씩 물을 줍니다. 발코니에 물그릇을 놓아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오이에 물을 분무해 줍니다. 초가을 무렵, 밤이 시원해지면 용기에 얇은 담요를 덮어 오이 뿌리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도 식물은 진딧물, 흰파리, 응애와 같은 해충의 위협을 받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손상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특수 살충제를 살포하십시오. 다음과 같은 민간요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담배 달인물은 진딧물과 흰파리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저렴한 담배 10개비의 담배를 물 10리터에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 진드기 치료 - 마늘 우려내기: 마늘 0.5kg을 으깨서 따뜻한 물에 부은 후 5일간 두었다가 걸러내어 사용합니다.

차가 잎에 잘 붙도록 하려면 차 60ml와 세탁 세제 50g을 물 10리터에 넣으세요.

리뷰

엘레나

발코니나 창턱에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씨앗에 영양액이 묻어 있어서 물에 담가둘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오이를 많이 수확했는데, 중요한 건 흙이 마르지 않도록 큰 화분에 심는 것입니다. 단점은 물을 자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나스타샤

몇 년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제 발코니에 이 오이를 심고 있어요. 싹도 잘 나고 빨리 자라요.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게 증명됐어요! 4월에 심어서 5월 중순에 발코니로 옮겼어요. 계절에 두 번 심어봤는데, 두 번째는 여름이 끝날 무렵이었지만, 오이가 하나도 안 열려서 소용없었어요.

단위결실성 잡종 품종 "베렌데이 f1"은 최대 14kg/m²의 높은 수확량과 좋은 맛을 자랑합니다. 저장성과 운반성이 우수하며, 과실은 생으로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이와 달리 "베렌데이"는 그늘에 강하고 밝은 빛이 필요하지 않아 도심 아파트에서 재배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오이 베렌디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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