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음력 당근 심기: 표와 권장 사항

당근

많은 채소 작물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묘목으로 재배되는 반면, 당근은 추가 이식 없이 원래 위치에 바로 심습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농업 관행을 간소화하지만, 작물의 특성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이 채소의 수확량은 생육 조건, 적절한 관리, 그리고 음력을 사용하여 결정할 수 있는 파종 및 수확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장 조건 요구 사항

당근은 내한성 작물로 간주되므로 최적의 조건이 갖춰지는 봄과 가을에 모두 파종합니다. 발아는 4~6°C에서 일어나지만, 온도가 높을수록 씨앗의 발아 속도가 빨라집니다. 예를 들어, 8°C에서는 25~30일, 18°C에서는 1~2.5주, 25°C에서는 6~10일 후에 묘목이 나옵니다.

영하 4°C 정도의 낮은 온도는 묘목에 해롭지 않지만, 잎이 5~8개이면 줄기 형성을 촉진합니다. 가을이나 초봄에 파종할 때는 서리를 피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파종하십시오. 잎이 3~4개이거나 8개 이상인 식물은 줄기 형성에 덜 취약합니다.

정보!
뿌리는 15~20°C의 온도에서 형성되고 발달하는 반면, 지상부(상부)는 20~23°C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춥고 물을 너무 많이 준 토양에서는 뿌리가 비뚤어지고 창백하게 자라고, 너무 더운 토양에서는 뿌리가 가늘고 맛이 없어집니다. 토양이 갑자기 건조에서 습윤으로 바뀌면 뿌리가 갈라집니다.

지역별 상륙

작물의 온도 요구 조건에 따라 당근을 야외에 파종하는 시기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기후가 매우 다양하고 봄(또는 가을)이 항상 달력에 따라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스크바 지역과 러시아 중부 지역에서는 시베리아보다 당근 파종이 봄에는 일찍, 가을에는 늦게 시작됩니다.

지역별 봄과 가을 심기 날짜:

  • 남부 지역, 크림반도, 크라스노다르 및 그 주변 지역 - 봄이 일찍 오고 서리 위험이 없다면 3월 첫 10일 동안 심습니다(토양이 빨리 마르고 심기가 늦어지면 씨앗에 충분한 자연 수분이 없습니다).
  • 모스크바와 그 주변 지역, 러시아 중부 지역 - 조생종과 중생종은 4월 셋째 10일 기간에 파종하고, 후기종은 6월 둘째 10일 기간에 심고, 겨울 파종은 11월 중순까지 실시합니다.
  • 트랜스우랄, 우랄 - 5월 첫 10일(서리가 내릴 수 있으므로 밤에는 침대를 스펀본드나 필름으로 덮어야 함), 서리가 내리기 1~1.5주 전, 겨울 전에 심기;
  • 시베리아 - 5월 둘째 또는 셋째 10일, 서리 위험이 지나간 후(늦은 품종은 익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간 계절 품종을 파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가을 - 진짜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1.5~2주 전.

품종 선택 (사진)

품종을 선택할 때는 심는 시기(봄, 가을), 지역 기후, 익는 시기, 재배 목적(식량, 장기 또는 단기 보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품종, 숙성 기간:

  • 조기(Tushon, Amsterdam, Laguna F1, Dutchman, Baltimore F1, Bureau) - 완전히 익는 것은 출현 후 65~90일이 지나서 이루어지며, 보관이 불가능합니다.
  • 중기-초기(알렌카, 낭트, 샘슨, 팁탑) – 80-100일 안에 수확 가능, 장기간 보관하지 마세요.
  • 중간 계절(Chance, Vitaminnaya, Detskaya Joy, Belgien White) – 숙성 기간이 100~110일, 보관 가능
  • 늦은 숙성(가을의 여왕, Dolyanka, Royal Shantane, Dayana, Nastena) – 95-120일 만에 숙성되며 장기간 보관 가능합니다.

당근을 장기 저장용으로 재배하는 경우, 조생종과 중생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장성이 좋고 늦게 익는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여름과 가을에 소비하는 경우, 조생종과 중생종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
기술적 성숙 날짜가 서로 다른 여러 품종을 심을 수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는 일찍 익는 뿌리 작물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늦게 익는 뿌리 작물을 사용합니다.

당근을 심는 데는 언제가 더 좋은가요? 봄에 심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겨울 전이 좋은가요?

각 심기 방법(봄, 가을)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파종 시기, 재배 목표, 씨앗 확보 여부, 그리고 날씨 조건 등 자신의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을에 당근을 일부 심고 나머지는 봄에 심는 것입니다.

봄철 작업은 눈이 녹고 표토가 따뜻해지면 시작됩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3월 초나 말, 모스크바 지역에서는 3월 초순이나 말경에 시작됩니다. -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우랄 산맥과 시베리아 지역은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입니다. 당근 재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4월인데, 이때는 땅이 이미 녹고 깊이 따뜻해지는 시기입니다.

봄 파종의 장점:

  • 날씨가 갑자기 바뀔 가능성이 적은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더 편리하지만, 가을에는 예상치 못한 온난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씨앗이 발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일찍 심은 품종을 심으면 한여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장기 보관을 위해 늦게 익는 품종을 심는 것은 봄에만 가능합니다.
  • 토양은 휴식을 취하고, 수분이 포화되어 있으며, 영양소가 가득 차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점 봄에 심기 여기에는 곤충 해충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포함될 수 있으며, 가을에 심은 뿌리 작물에 비해 뿌리 작물의 크기가 작을 수 있습니다.

참조!
봄에 파종하면 가을에 파종한 것보다 2~3주 늦게 수확이 끝납니다.

가을

가을 당근 심기는 늦가을에 하는데, 이때 밤 기온은 0°C, 낮 기온은 3°C 정도이고, 진짜 서리는 2~3주 후에 옵니다. 너무 일찍 심으면 씨앗이 싹을 틔우고 모종이 죽습니다.

가을 심기의 장점:

  • 뿌리채소는 일찍 익는다.
  • 이른 봄에는 묘목이 곤충에 의해 거의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뿌리 작물이 더 크게 자라며 수확량이 더 높습니다.
  • 봄철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합니다.
  • 씨앗을 층화하거나 담가둘 필요가 없습니다.
  • 파종 구역은 일찍 비워두어 상추, 무, 딜을 심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백한 장점과 함께 고려해야 할 단점도 있습니다. 계획 심기:

  • 서리가 내리기 전에 씨앗이 발아할 확률이 높고, 어린 식물은 눈 아래에서 죽을 것입니다.
  • 뿌리채소는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 흙이 더 빨리 마르고 씨앗이 젖을 시간이 없도록 침대를 높은 곳에 배치해야 합니다.

당근 심기와 음력

음력에 따르면 당근을 포함한 뿌리채소는 달이 지는 시기에 심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수분과 즙이 토양에 더 잘 흡수되고 씨앗에 흡수됩니다., 따라서 지하에 식용 부분(구근, 덩이줄기)이 있는 식물의 경우, 이 시기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름달, 초승달, 그리고 그 전날과 그 다음날에는 식물을 심거나 파는 등의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력으로 2021년 당근을 심는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3월 – 13, 14, 17, 18-22;
  • 4월 – 10일, 13-15일, 18-20일
  • 5월 – 10-12, 15-17, 20;
  • 9월 – 6-8, 11-14;
  • 10월 – 4-12일;
  • 11월 – 2-12.

파종 금지일:

  • 3월 – 8-10, 23-25;
  • 4월 – 7-9, 22-24;
  • 5월 – 6-8, 21-23;
  • 9월 – 1-3, 16-18;
  • 10월 – 1-3, 15-17, 30, 31;
  • 11월 – 14-16, 29, 30.

당근 재배 조건

봄에 파종할 때는 가을에 토양을 준비합니다. 가을에 파종할 때는 휴면기를 거쳐야 합니다. 준비 후에는 유기물과 무기질 비료가 흡수될 수 있도록 3~4주 동안 토양을 비워 두어야 합니다. 햇볕이 잘 들고 평평하며 습기가 없는 곳에 1.3~1.5m 너비의 모판을 만들고, 땅을 파고 무기질 비료(황산칼륨, 과인산칼륨), 재, 골분을 시비합니다. 토양이 고갈된 경우에는 썩은 거름과 퇴비(6~8kg/m²)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토양이 양토이면 제곱미터당 모래와 토탄을 ½ 양동이씩 넣습니다. 산성 토양이 있는 모판 위에 백악이나 백운석 가루(각 1컵)를 뿌립니다. 땅을 파고 나면 쟁기로 흙을 갈아내고 1.5~2주 후에 흙을 풀어 표면을 평평하게 합니다.

메모!
신선한 분뇨는 비료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질소가 너무 많으면 뿌리 작물의 변형과 맛이 변할 뿐만 아니라 녹색 덩어리가 과도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당근의 가장 좋은 선행 작물은 오이, 토마토, 양파, 수박, 애호박, 호박, 십자화과 채소, 그리고 곡물입니다. 파슬리, 딜, 파스닙, 회향, 그리고 밤색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완두콩, 무, 토마토를 근처에 심으면 수확량이 증가합니다. 당근은 4년마다 같은 자리에 다시 심을 수 있습니다.

씨앗 준비 및 심기

당근 씨앗은 껍질이 촘촘하고 딱딱하며 필수 오일이 풍부하기 때문에 발아율이 65~70%로 낮습니다. 처리하지 않으면 2주 안에 묘목이 자라나지만, 씨앗을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말리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씨앗을 면봉에 넣고 15분 간격으로 차가운 물, 그다음 뜨거운 물(50°C)에 담그세요.
  • 압축기를 사용하여 16~18시간 동안 산소를 풍부하게 합니다(거품).
  • 성장 촉진제 용액(에핀 엑스트라, 지르콘)에 담가두세요.
  • 2주 동안 씨앗을 봉지에 담아(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땅에 25~30cm 깊이로 묻어 발아시킵니다.
  • t=+20-24 °С에서 축축한 천에 담아 부풀어 오를 때까지 보관하세요.

https://youtu.be/dNblHrV3R3c

상점에서 구입한 씨앗은 확인할 필요가 없지만, 직접 씨앗을 준비한다면 씨앗을 분류해야 합니다. 즉, 씨앗을 소금물에 붓고, 표면에 떠 있는 씨앗(빈 씨앗)을 제거해야 합니다.

파종 전 흙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흙을 풀어주고, 15~20cm 간격으로 2~3cm 깊이의 고랑을 파고 물을 줍니다. 물이 흡수되면 씨앗을 고르게 펴고 마른 흙으로 덮은 후 가볍게 다져줍니다. 모판은 스펀본드로 덮어 증발을 줄이고 발아를 촉진합니다.

케어

당근을 제대로 심었다고 해서 풍성한 수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확량과 맛은 주로 기후 조건과 품종의 특성에 맞춘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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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지침:

  1. 솎기 + 잡초 제거. 솎기는 두 번 합니다. 잎이 두 개 자랄 때(식물 사이 2~3cm 간격 유지)와 잎이 10cm 높이에 도달할 때(식물 사이 5~7cm 간격 유지) 두 번 합니다. 제거한 식물은 냄새가 당근파리를 유인하므로 화단이나 근처에 두지 마십시오. 뿌리를 뽑은 후에는 곤충이 움푹 들어간 곳에 알을 낳지 않도록 흙을 가볍게 다져줍니다. 잡초가 어린 식물을 질식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에는 잡초 제거와 솎기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후 계절 내내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당근파리는 저녁에 더 활발해지므로 솎기 작업은 낮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물주기. 어린 당근은 3~4일마다 30~40L/m²의 비율로 물을 줍니다. 생장기가 끝나면 1.5~2주마다 10L/m²의 비율로 물을 줍니다. 수확하기 2~2.5주 전에는 물주기를 중단해야 합니다. 당근 크기에 맞는 깊이까지 흙을 적셔줍니다. 물을 충분히 주지 않으면 당근이 기형적으로 변하고 가느다란 뿌리가 많이 자랍니다.
  3. 비료. 비료는 촉촉한 토양에만 주십시오. 수확 한 달 전에 마지막 비료를 주십시오. 수확기 동안 2~3회 비료를 주십시오.
  • 2-3개의 진짜 잎 형성 단계 - 과인산염 + 칼륨염(각 30g) + 질산염(25g) + 물 10L(10m²당 부피) 또는 새 똥 용액(1:15)
  • 3주 후에는 첫 번째 비료를 줄 때와 동일한 비료를 줍니다.
  • 2차 접종 후 3주 후 – 과인산염(40g) + 칼륨염(25g).

당근 재배 경험에서

당근은 오랫동안 정원 작물로 재배되어 왔으며, 수십 년간의 재배를 통해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어 실수를 피하고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사항:

  • 당근을 제때 심으려면 항상 품종의 특성을 잘 알아두세요.
  •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흙이 마르거나 고여 있지 않도록 하세요.
  • 반그늘에서 재배한 뿌리 작물의 당 함량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한 뿌리 작물보다 낮습니다.
  • 양토에서 자란 당근은 작고 보관 중에 종종 썩습니다.
  • 산성 및 염분이 많은 토양은 당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질소가 너무 많으면 줄기가 자라서 지하부에 해를 끼칩니다.
  • 외국산 품종은 국내산 품종보다 보관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8°C 이하의 온도에서 수확하면 일부 전분이 당으로 바뀌어 맛과 유통기한에 영향을 미칩니다.
  • 뿌리 작물의 윗부분은 항상 땅속에 있어야 하므로 독성 솔라닌이 뿌리에 축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흙을 치워야 합니다. 솔라닌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 침대를 비스듬히 만들면 뿌리 근처의 흙이 물에 씻겨 나갈 수 있습니다.

당근을 야외에서 재배하는 것은 간단하며, 적절한 관리만 한다면 맛과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뿌리채소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음력을 참고하면 당근 씨앗을 언제 파종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음력에 따른 당근 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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