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누슈키(흰 우유버섯)와 사프란 밀크캡(붉은 사프란 밀크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이 두 종은 매우 유사하여 경험이 부족한 버섯 채집가가 구별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볼누슈키(흰 우유버섯)와 사프란 밀크캡(붉은 사프란 밀크캡)은 모두 Lactarius속에 속하며, 과육에 섬유질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버섯들을 쪼개면 즙이나 흰색 액체가 나옵니다.
이 속(屬)에 속하는 대부분의 수액은 유독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밀크캡과 사프란 밀크캡은 인간에게 무해합니다. 유럽인들은 이 종들을 식용으로 허용하지 않지만, 러시아에서는 채집하여 절이거나 소금에 절여 먹습니다. 이 두 종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밀크캡과 밀크캡의 시각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종은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섯의 설명 및 특징
밀크캡과 사프란 밀크캡의 차이점을 이해하려면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살구버섯
젖버섯 중에서도 사프란 밀크캡은 최고 품질과 가장 맛있는 버섯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종이 포함됩니다.
- 진짜;
- 가문비;
- 소나무 숲;
- 우유빛 붉은색.
유백색과 소나무 유백색 갓은 층상엽으로 분류됩니다. 이 두 종은 혼합림에 자생합니다. 가문비나무 유백색 갓은 가문비나무 숲에서 발견됩니다.
사프란 밀크캡은 밝은 노란색 또는 노란색이 도는 붉은색 갓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촘촘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깔때기 모양의 갓은 둥글며 지름은 5cm에서 18cm까지 다양합니다. 갓에는 동심원 모양의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갓 표면은 미끄럽고 비가 온 후에는 끈적끈적해집니다. 잘 부러지는 줄기는 갓과 같은 색입니다. 줄기는 원통형이며, 사프란 밀크캡이 성숙함에 따라 속이 비어 있습니다.

살은 주황색을 띠는데, 자르면 처음에는 붉게 변하다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아가미는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고 색깔이 더 밝습니다. 누르면 아가미가 눈에 띄게 녹색으로 변합니다.
진짜 사프란 밀크캡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반짝반짝 빛나고 약간 축축한 모자;
- 가장 윗층의 색상은 노란색, 적갈색, 붉은색 또는 주황색이 될 수 있습니다.
- 버섯의 표면은 동심원을 이루고 있으며, 때로는 얇은 코팅이 보입니다.
- 어린 과일은 볼록한 갓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평평하거나 오목하게 변합니다.

생과육은 맛이 좋고 약간 과일 향이 납니다.
볼누슈키
조용한 사냥꾼들은 가문비나무와 자작나무 숲에서 사프란 밀크캡 버섯을 닮은 분홍색 밀크캡 버섯을 종종 발견합니다. 이 버섯의 이름은 "보브나(vovna, 바깥)"에서 유래되었는데, 버섯의 갓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솜털로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버섯은 모래와 부싯돌이 섞인 토양이 있는 숲에서 발견되며, 주로 자작나무 아래에서 발견됩니다.
갓은 1.5~10cm 너비로 자랍니다. 어린 개체에서는 볼록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오목해집니다. 갓은 촘촘한 털로 덮여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갓은 연한 분홍색이며, 때로는 노란색이나 회색빛을 띱니다. 넓고 둥근 줄무늬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살은 연한 분홍색이며, 만져보면 단단하고 건조합니다. 촘촘하게 배열된 아가미는 갓과 같은 색이지만 약간 더 밝습니다. 육즙은 황백색입니다.

옅은 색의 줄기는 높이 5cm에 이릅니다. 매끈하고 촘촘하며, 때로는 작고 어두운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속이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익힌 버섯 맛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볼누키 버섯은 생으로 먹으면 꽤 매콤하지만, 익으면 그 맛은 사라지고 약간의 매콤함은 남습니다. 버섯의 쓴맛도 익으면 사라집니다.
두 종의 유사한 특성
두 종은 가까운 친척으로 같은 속에 속합니다. 이 버섯의 즙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유독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절임이나 소금에 절여 즐겨 먹습니다.

이 두 종의 첫 번째 유사점은 둘 다 자작나무 숲과 가문비나무 숲에 서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인접해 자랄 수 있어 버섯 채집 초보자에게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겉모습은 매우 유사한데, 갓의 색깔이 분홍색이나 주황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두 버섯 모두 갓에 동심원이 있습니다.
이 버섯의 갓 아래에는 아가미가 빽빽하게 뭉쳐 있는데, 아가미는 버섯 표면보다 색이 더 옅습니다. 버섯을 따는 사람들은 어린 버섯의 모습에 가장 자주 헷갈리는데, 두 종 모두 이 시기에는 볼록한 갓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성의 차이점
이 두 종은 처음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섯을 정확하게 식별하려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프란 밀크캡의 매끄러운 갓은 항상 붉은색을 띠고 있는 반면, 털이 많은 갓을 가진 볼누키는 분홍빛을 띤다.
- 우유버섯의 주스는 흰색이고, 사프란 우유버섯의 주스는 당근색입니다.
- 두 종 모두 윗부분에 원이 있지만, 볼누슈키에서는 그 점이 더 뚜렷합니다.

송이버섯의 우유빛 수액 - 같은 나이의 버섯을 비교해보면 사프란 밀크캡이 더 큽니다.
- 우유모자버섯의 잘린 부분은 색깔이 변하지 않지만, 사프란 우유모자버섯의 잘린 부분은 청록색을 띱니다.
- 밀크캡은 서식지가 덜 까다로운 숲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밀크캡은 생태적으로 깨끗한 지역에서만 자랄 수 있으며, 교통과 먼지가 없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 조리된 사프란 밀크캡은 어두워지고, 볼누슈카 버섯은 밝은 회색이 됩니다.
사프란 밀크캡 버섯은 깔때기 모양의 갓이 특징이며, 가장자리가 매끄럽거나 약간 휘어져 있습니다. 밀크캡 버섯의 갓은 구형에 가깝고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상당히 둥글게 깎여 있습니다.
사프란 밀크캡은 특유의 은은한 풍미 덕분에 별미로 여겨집니다. 요리하기 전에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면 되며, 오랫동안 불릴 필요가 없습니다.
요리하기 전에 젖버섯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며칠 동안 물에 담가 두어야 합니다. 담가 두는 동안 물은 주기적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젖버섯은 완전히 불린 후에만 절여야 합니다. 절인 후에는 약 두 달 정도 기다린 후 드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숙련된 버섯 채집가라면 각 버섯의 색깔, 냄새, 맛, 그리고 다양한 종의 서식지까지 모든 것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가장 흔한 질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프란 밀크캡은 혼합림과 침엽수림 서식지를 선호합니다. 환경 조건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사프란 밀크캡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원시림에서 찾아보세요. 나무뿌리 사이와 이끼 덤불 속에 숨을 수도 있습니다.
볼누슈키 버섯은 널리 분포하는 러슐라 버섯처럼 훨씬 더 흔합니다. 수수하지만 자작나무 숲에서 가장 자주 발견됩니다. 이 종은 오래된 낙엽수 잎 아래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혼합림에서는 드물게 발견됩니다.
냄새로 구별하려면 잘린 끝의 냄새를 맡아보세요. 향이 좋거나, 살짝 달콤하거나, 과일 향이 난다면 사프란 밀크 캡입니다. 생과육도 매우 좋은 맛을 냅니다. 흰 밀크 캡(russula volnushka)은 쓴 제라늄과 비슷한 독특하고 톡 쏘는 향이 납니다. 맛을 보면 쓴맛도 느껴집니다. 이 쓴맛 때문에 2~3일 동안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을 채취할 때는 주변 환경의 독성 물질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깨끗한 숲에서, 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만 채취해야 합니다. 버섯의 유익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하고 소량씩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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