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농업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북서부 연방관구에서는 많은 채소, 베리, 과일 작물이 성공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수확량은 남부 지역보다 적지만, 적절한 농업 관행을 통해 고품질을 유지합니다. 레닌그라드 지역에서는 겨울 품종을 포함한 지역별 사과 품종이 선별됩니다. 재배 재료를 구매하기 전에 정원사들은 최고의 품종에 대한 설명, 사진, 그리고 리뷰를 숙지해야 합니다.
레닌그라드 지역의 농업 기후 특징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북서부 지역은 원예를 포함한 농업에 적합하지 않은 지역으로 간주됩니다. 레닌그라드 지역은 춥고 불안정한 겨울, 짧고 온화한 여름, 높은 강수량, 제한된 일조량, 그리고 불량한 토양의 특징을 보입니다. 높은 지하수위는 채소와 과수 작물 재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지역의 특성상 고위험 농업 지대에 속합니다. 작물의 실패는 물론 다년생 작물의 고사까지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악영향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적인 겨울 해빙;
- 겨울에는 일일 기온이 급격히 변합니다.
- 자주 녹는 희박한 눈 덮개;
- 불균일한 강수량
- 바람의 방향이 끊임없이 변함.
레닌그라드 기후에서 사과나무를 재배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지역의 서부와 북서부 지역은 아북극성 기후를 나타내며, 강풍과 겨울 서리, 그리고 긴 봄을 특징으로 합니다. 토양은 척박하고 대부분 지역이 습지입니다. 동부와 남부 지역은 대륙성 기후로 전환됩니다. 겨울은 온화하여 12월에만 눈이 내리고 해빙이 자주 일어납니다. 여름은 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시원합니다. 토양은 잔디-포드졸입니다.
이런 기후에서는 튼튼하고 열매를 많이 맺는 사과나무를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와 품종 선택만 잘한다면, 열정적인 정원사라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아북극 기후에서는 열매가 작고 악천후에 강한 교배종이 선호됩니다. 대륙성 기후에서는 조기 숙성 품종이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품종 선택
까다로운 기상 조건 때문에 정원사들은 과일 작물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나무에 최소한의 피해만 입히면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만 선택해야 합니다. 결국 정원사의 주된 목표는 고품질 과일을 풍성하게 수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지 않고는 이는 불가능합니다.
조기 결실로 인해
첫 번째 열매 맺힘을 결정하는 품질. 이 매개변수를 기준으로 두 가지 주요 그룹이 구분됩니다.
- 조기 결실 – 나무는 발달 후 4년 이내에 과일을 맺기 시작합니다(레닌그라드 지역에서 과일이 많이 나는 인기 있는 품종: "라도가", "실버 후프").
- 후기 – 이 단계는 7~8년차에만 발생합니다.

숙성 시간에 따라
가장 일반적인 품종 분류는 과일 숙성 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과는 조생, 중생, 만생으로 나뉩니다. 조생 사과는 여름 사과라고도 하며, 생과로 섭취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낮습니다. 가을 사과는 가공에 적합합니다. 수확 후 약 2.5개월 동안 상품성 있는 외관과 풍미를 유지합니다. 장기 보관이 목적이라면 만생(겨울) 품종이 선호됩니다. 이 품종은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보관합니다.
여름 품종
조생종은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에 익습니다. 최대 3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늦생종에 비해 맛이 더 달콤하고, 과육이 단단하지 않습니다. 나무는 서리에 더 강하고 봄철에 흔히 나타나는 일교차에 덜 민감합니다. 가장 좋은 품종은 "알타이 루미아노에(Altai Rumyanoe)", "만테트(Mantet)", "솔른체다르(Solntsedar)"입니다.
가을
이 품종들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정원사들은 리뷰에서 "발티카"와 "엘리타"를 추천합니다.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을 수 있을 만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평균 유통기한 덕분에 약 2.5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즙이 많은 질감 덕분에 잼, 잼, 콩포트를 만드는 데 이상적입니다. 특징:
- 밝은 색상;
- 수확기 – 9월;
- 크기가 큰 과일.
겨울
늦게 익는 품종(안테이, 안토노프카)의 특징은 저장성이 뛰어나 수확 후 풍미와 상품성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겨울 사과는 수확 직후 바로 먹으면 안 됩니다. 껍질이 딱딱하고 신맛이 나며, 과육은 아직 풍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확 후에는 원하는 정도로 익을 때까지 숙성시킵니다.
맛의 특성에 따라
품종의 취향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정원사들은 또 다른 분류 체계를 사용합니다. 사과를 단맛, 반단맛, 신맛의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첫 번째 그룹 중에서는 "사탕"오를로빔"은 산도가 낮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새콤달콤한 품종으로는 "이다레드"와 "안토노프카"가 인기 있습니다. 신맛이 나는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미렌코"를 좋아할 것입니다.승자에게 영광을".
유통기한 및 보관
겨울 품종은 상업적인 외관과 장거리 운송에 가장 적합합니다. 인기 있는 사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웰시"와 "로보" – 2월까지 보관됩니다.
- «스파르타 사람" – 4월까지 맛이 유지됩니다.
- "비티아즈"는 5월까지도 성질이 변하지 않는 가장 장기 보관이 가능한 사과입니다.
- "겨울폐엽"과 "로시얀카"도 봄이 끝날 때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매우 맛있지만, 열매가 작습니다.
질병 저항성
사과나무가 튼튼하고 해충과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하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레닌그라드 지역은 지속적인 강우량, 서늘한 날씨, 높은 지하수위로 인해 곰팡이병 발생이 만연합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하려면 저항성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품종으로는 "오세네 폴로사토에", "발티카", "솔니슈코" 등이 있습니다. "오를로빔"과 "아욱시스"와 같은 품종은 뛰어난 면역력을 가지고 개량되었습니다.
열매 맺기의 뉘앙스에 대하여
일부 사과나무는 결실에 뚜렷한 계절성을 보입니다. 특정 해에 나무에 과실이 너무 많이 맺히면 다음 결실기는 나무가 다시 힘을 회복하는 몇 년 후에야 찾아옵니다. 하지만 농장에서는 이러한 주기적인 결실은 용납할 수 없는 사치입니다. 게다가 씨방이 많으면 열매 크기가 작아집니다.
매년 열매를 맺는다
사과 수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결실 주기가 뚜렷하지 않고 생산성이 좋은 품종을 선택하십시오. 정원사들은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로보는 캐나다산 품종으로 늦게 익습니다. 열매와 잎은 검은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이 중간 정도이고 과실썩음병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합니다.
- "베르쿠토프스코예(Berkutovskoye)"는 사라토프 품종의 결과물입니다. 열매는 둥글고 균일하며 크기가 평균 이상입니다. 평균 무게는 150g이며, 최대 250g입니다. 색깔은 녹황색에 짙은 붉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점차 바랜 듯한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 "샤프란 페핀"은 겨울 품종입니다. 나무가 작고 둥글며, 이른 봄까지 맛과 모양을 유지하는 이 과일은 보관이 용이합니다.
큰 과일
풍년기에 과일이 작아지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더 큰 사과를 가진 특수 품종을 재배합니다. 악천후에도 사과는 여전히 큽니다. 서늘한 기후에서 큰 사과를 수확한 기록 보유 품종은 "안토노프카 졸로타야", "아욱시스", "안테이"입니다.
사과나무 개별 그룹의 특성
육종가들은 매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오늘날 품종들은 숙성 시기와 과실 크기뿐만 아니라 생장 습성도 다릅니다. 원주형 사과나무와 왜성 사과나무는 관리가 더 쉽습니다. 아름다운 외관 덕분에 맛있는 사과 수확과 조경 등 여러 용도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둥형
1970년대에 처음 도입된 이 사과나무는 크기가 작아 작은 공간에서도 풍성하고 과즙이 풍부한 과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과나무의 심는 방식은 나무 사이의 간격을 70cm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품종은 3m에 달하고, 작은 품종은 1m에 달합니다. 이 작물은 심은 지 2년 만에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흥미로운 품종:
- "아르바트" - 수확량 - 나무당 최대 13kg.
- "가랜드" - 생장 4년차에 열매는 최대 무게인 150g에 도달합니다. 이 품종의 생산성은 나무당 6~7kg입니다.
- '오스탄키노'는 큰 열매를 맺는 반왜성 품종입니다. 제대로 재배하면 나무 한 그루에서 최대 15kg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다
생산성이 더 높습니다. 키가 작아 수관 관리, 식물 검역, 그리고 필요한 경우 살포가 용이합니다. 수확도 간단합니다. 자연적으로 왜성인 사과나무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할 때는 대목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반왜성 또는 왜성 품종이기 때문입니다. 정원사는 숙성 시기와 맛 등 필요에 따라 품종을 선택합니다.
기준
도시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형태인데, 매력적인 구도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정원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표준 수관을 가진 사과나무는 통풍이 잘 되고, 잘 자라며, 열매를 맺고, 충분한 햇빛을 받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육종가들은 다양한 품종을 의도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원사들은 "고르노알타이스카야(Gornoaltayskaya)", "아니스 푸르푸로비(Anis Purpurovy)", "우랄스코예 날리브노예(Uralskoye Nalivnoye)"를 높이 평가합니다.
핀란드어 선택
국내 육종 기관에서는 다양한 품종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핀란드 전문가들이 개발한 품종도 마찬가지로 흥미롭습니다.
- "보르고브스코에"는 추위와 혹병에 강한 여름 사과 품종입니다.
- '마이키' - 여름 끝자락에 열매가 한창입니다. 생산성이 높고 관리가 쉬워 관리 시간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귀하게 여겨집니다.
- "아나나스카넬리"는 9월 상순에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는 즙이 많고 향긋하며, 새해 연휴까지 품질을 유지합니다.
장식용
시골집 주인들이 과일만 따기 위해 키우는 사과나무에 항상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당에 관상용 사과나무를 심으면 맛있는 과일을 수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당이나 정원에 푸른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백일홍과 레이카를 생각해 보세요. 이 나무들은 아름다운 수관을 가지고 있는데, 꽃이 필 때면 수많은 꽃으로 뒤덮이고, 그 후에는 깔끔한 열매를 맺습니다. 인기 품종으로는 '로열티', '루돌프', '골든 호넷' 등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
모든 과일 품종이 북서부 지역의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서 기대하는 대로 잘 자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원사들은 가장 적합한 품종 목록에서 품종을 선호합니다. 늦게 익는 사과나무를 지정된 구역 밖에 심을 경우, 과일이 익지 않을 위험이 높습니다. 장기 저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여름과 가을 품종을 선호합니다.
모스크바 후기
키가 큰 나무로, 자라면서 수관 모양이 변합니다. 어린 나무는 넓은 피라미드 모양이고, 성숙한 나무는 넓은 타원형입니다. 수관은 매끄럽고 둥근 갈색 새싹과 중간 크기의 잎으로 형성됩니다. 큰 열매는 늦게 익습니다. 판매 가능한 사과는 무게가 160g이지만, 일부 품종은 230g에 달합니다. 열매는 균일하고 둥글며 원뿔 모양입니다. 색깔은 황록색이며, 익으면 옅은 홍조가 나타납니다. 리뷰에 따르면 심각한 단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단점은 형성 전정을 하지 않으면 수관이 빽빽하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오를로빔
전러시아 과수작물육종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품종은 1970년대 후반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요 특징은 검은무늬병에 대한 높은 저항성입니다. 그러나 성숙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지며, 특히 생육 조건이 좋지 않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나무는 최대 높이 5m까지 빠르게 자랍니다. 균일하고 편평한 원뿔형이며 약간 기울어진 열매는 미세한 골이 있으며, 성숙 시 무게는 170g입니다. 과피는 윤기가 나고 매끄럽습니다. 결실기에는 색이 노랗게 변합니다.
"해"
1998년, 원조 기관(전러시아연구소)은 국가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3년 후, 이 품종은 개인 및 개인 농장에서 재배가 승인되었습니다. "솔니슈코"는 재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나무 크기는 평균 이하입니다. 열매는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로 자랍니다. 시판되는 품종의 무게는 약 140g이지만, 최대 200g까지 나가는 것도 있습니다. 장방형 열매는 넓은 골이 있고 매끈한 녹황색 껍질로 덮여 있습니다.
캐러멜
이 초기 품종은 "콘펫노예(Konfetnoye)"라는 또 다른 달콤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빠르게 자라는 사과나무로, 심은 지 4년 만에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이 이름은 사과의 특징적인 꿀 같은 풍미에서 유래합니다. 정원사들은 때때로 "카라멜카(Karamelka)" 또는 "콘펫카(Konfetka)"라는 또 다른 (흔한) 이름을 듣기도 합니다. 이 품종은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5년생 나무는 결실기에 최대 50kg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서리에 강하고 내한성이 강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어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별"
레닌그라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몇 안 되는 겨울 품종 중 하나입니다. 어릴 때는 빽빽한 잎과 넓은 가지를 가진 구형의 수관을 형성합니다. 15~20년쯤 되면 높이 5m, 너비 6m에 달합니다. 수관은 수많은 가지가 달린 긴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징적인 톱니 모양의 잎은 짧은 잎자루에 붙어 있습니다. 열매는 크지 않고 빽빽하며, 평균 무게는 80~130g입니다. 열매 생산량이 적으면 더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마라트 부수린
일반 나무는 초가을에 첫 수확을 하는데, 이는 단기 저장에 적합합니다. 넓게 퍼지는 구형의 수관은 빽빽하지 않습니다. 영양 생장은 평균 수준입니다. 이 식물은 자연적으로 반왜성입니다. 잎은 황록색이며 중륵을 따라 굽어 있습니다. 둥근 열매는 크기가 평균 이상입니다. 껍데기는 매끄럽고 녹황색 바탕색을 띠며, 겉껍질에는 연한 자줏빛을 띤 붉은색 반점이 있습니다. 저장 중에는 흰색 대리석 무늬에 분홍빛을 띤 붉은색 반점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색상이 됩니다.
아엘리타(9월)
넓은 피라미드형에 드문드문한 수관을 가진 강건한 품종입니다. 첫 열매는 영구적인 재배지에서 생장 5~7년차에 맺힙니다. 균일하고 둥근 모양의 열매는 주로 녹황색을 띱니다. 과육은 중간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향과 과즙이 풍부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달콤하고 신맛이 나는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의 특징:
- 크기 – 평균 이하
- 무게 – 100-130g;
- 품질 유지 - 양호(약 2개월간 보관 가능).
안타이오스
이 나무는 중간 크기로 높이가 2.5m에 달합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수관은 드문드문합니다. 드문드문하게 겹겹이 쌓인 구조 덕분에 가지치기가 쉽습니다. 밝은 갈색 가지는 중간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는 주로 고리 모양으로 2년차나 3년차에 맺힙니다. 다른 품종의 수확량이 크게 줄어드는 악조건에서도 과일눈이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안테이'는 많은 양의 사과를 생산합니다. 다 자란 나무는 최대 50kg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골든 안토노프카
동명의 품종으로 널리 재배됩니다. 5년이나 6년차에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생종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생산성은 매우 높고 일정합니다. 전형적인 겨울철 내한성은 매년 결실을 통해 보완됩니다. 늦여름 수확 시에는 최대 250g의 열매를 수확합니다. 작은 품종은 최소 170g까지 무게가 나갑니다. 주요 색상은 녹황색이며, 순수한 노란색은 드물게 나타납니다. 후자의 색상이 품종명에 추가된 이유입니다. 붉가시나무병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하며, 식물체의 크기는 중간 정도입니다.
보조
리투아니아 전문가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들은 뛰어난 내한성을 갖춘 중가을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레닌그라드 지역의 척박한 토양 조건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둥근 수관을 가진 이 나무는 5~6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열매는 크고(최대 180g) 납작하며 둥글게 생겼습니다. 수확은 9월 중순에 기술적 성숙기에 도달합니다. 열매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찍 수확해야 합니다. 올바르게 수확하고 제대로 보관하면 2월까지 풍미를 잃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노랗고 촘촘하며 과즙이 풍부한 과육은 상큼하고 달콤하며 신맛이 납니다.
발티카
키가 약 10m에 달하는 키가 큰 식물입니다. 튼튼한 가지가 작은 틈을 두고 빽빽하게 솟아 있습니다. 이 품종은 밝은 녹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고 끝은 뾰족합니다. 늦봄에 꽃이 피고, 꽃차례는 흰색입니다. 큰 열매는 서서히 익어 생물학적으로 성숙하면 무게가 120g에 달합니다. 껍질은 노란색이지만 익으면서 분홍색으로 변합니다. 과육은 흰색이고 밀도가 높으며 즙이 많고 향긋합니다. 이 품종의 특징은 수분 매개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자가수정이 가능합니다. 첫 열매는 다섯 번째 계절에 수확합니다. 수확은 9월에 이루어지지만, 매년 더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유통기한은 여름 품종과 비슷하여 30일을 넘지 않습니다.
이에드제누
또 다른 발트해 품종입니다. 늦게 익어 저장성과 운반성이 뛰어납니다. 수확량이 많고, 균일한 질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는 동안 사과나무는 대부분 열매에 붉은 줄무늬가 있는 균일하고 둥근 원뿔 모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맛은 좋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종종 씨앗 대목에 접붙이는데, 이 대목은 자연 왜성 품종으로 작용합니다.
"스베르들롭스크의 아름다움"
중간 크기의 과일나무로, 높이가 최대 7m에 달합니다. 그러나 5m 미만의 나무가 더 흔합니다. 구형의 수관은 갈색 껍질을 가진 굽은 뼈대 가지로 형성됩니다. 과일은 규칙적이고 둥근 원뿔 모양이며 미묘한 골이 있습니다. 첫 과일은 6~7번째 계절에 익습니다. 수확은 1년생입니다. 과일은 떨어지는 경향이 없습니다. 겨울철 내한성은 보통이며, 묘목은 남향 경사지와 바람이 없는 지역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 묘목은 추운 날씨에 눈으로 덮어 보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흑색병, 흰가루병, 과일썩음병에 대한 내성은 비교적 높습니다. 병원균이 널리 발생하는 해에도 식물은 감염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라도가
무리 지어 심으면 중간 높이의 사과 과수원이 조성됩니다. 나무의 작고 둥근 면류관은 튼튼한 골격 가지로 형성됩니다. 이 품종의 내한성은 이 품종의 모 품종 중 하나인 안토노프카 오비크노벤나야와 비슷합니다. 겨울에 서리에 시든 새싹은 매우 빠르게 회복됩니다. 4년차 또는 5년차에 열매가 맺힙니다. 열매는 크고(115g) 연한 녹색 껍질에 희미하고 흐릿한 줄무늬가 있으며, 표면에는 라즈베리처럼 붉은색을 띱니다. 이 고수확 사과는 흑색병에 강합니다. 비옥하고 채광이 좋은 곳에서 재배할 때 생산성이 가장 높습니다.
만테트
타원형의 드문드문한 수관을 가진 중간 크기의 나무입니다. 줄기가 튼튼하고 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과즙이 풍부하고, 톡 쏘는 신맛과 함께 기분 좋은 디저트 풍미를 지닙니다. 무게는 90~180g입니다. 모양은 원뿔형에 장타원형이며, 윗부분에 약간의 골이 있습니다. 껍질은 얇고 매끄럽고 황록색이지만, 밝은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기도 합니다. 과육은 흰색이고 부드럽습니다. 열매에는 아스코르브산, 과당, 안토시아닌, 펙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나무는 세 번째 계절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열매는 7월 말에 수확합니다. 그러나 서리에 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아북극 기후의 레닌그라드 지역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승자에게 영광을
이 초기 품종은 곧은 골격 가지를 가진 중간 크기의 식물체를 특징으로 합니다.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질 때 예각을 이룹니다(아래쪽 가지는 65~75°, 위쪽 가지는 40~50°). 나무껍질은 갈색입니다. 열매는 크거나 중간 크기(최대 150g)이며, 장방형이고, 윗부분이 약간 원뿔 모양으로 좁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양은 매끈하거나 미세한 맥이 있습니다. 익으면 연한 녹색을 띠지만, 바랜 붉은빛 아래에 숨겨진 색깔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과는 빨리 과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확 후 상품성을 오래 유지하려면 수확 시기를 빨리 맞춰야 합니다.
"로빈"("수이슬렙스코예")
발트 3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에 가장 널리 분포합니다. 식물은 중간 크기이며, 잎이 빽빽하게 달리고 천막처럼 생긴 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게 뻗은 골격근은 짙은 색을 띱니다. 수확량은 다양합니다. 측지는 두껍고 적갈색이며, 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짙은 녹색 잎은 중간 크기에서 크며, 넓고 거의 타원형입니다. 열매는 작고, 개당 무게는 80~130g(최대 160g)입니다. 열매는 고르지 않고 모양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납작한 원형이며, 윗부분은 원뿔 모양이고, 굵은 골이 있으며, 때로는 모양이 고르지 않습니다.
"꿈"
이 품종은 관상 가치가 높은 중형 식물입니다. 수관은 둥근 원뿔 모양이며, 가지는 넓게 퍼져 있고 잎이 무성합니다. 열매는 8월 초에 익는데, 이 품종은 여름 품종으로 분류되어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그러나 "메히타" 품종의 열매는 최대 두 달까지 풍미를 유지하며, 이는 여름 사과로서는 긴 유통기한입니다. 품종의 다재다능함 덕분에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거나 가공하기에 적합합니다. 열매는 특별히 크지 않으며, 한 개의 무게는 약 140~150g, 때로는 200g까지 나갑니다. 담황색에 줄무늬가 있는 홍조색을 띱니다.
실버 후프
이 나무는 중간 크기로 약 3~4m까지 자랍니다. 가지가 고르게 갈라지고 껍질은 노란색으로 희끗희끗합니다. 거의 균일하고 둥글며 작은 열매는 최대 90g까지 자라지만, 화창한 날씨에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열매는 밝고 크림색이며, 주황색이 도는 붉은색을 띱니다. 과육은 노란색을 띤 흰색으로, 매우 즙이 많고 중간 정도의 단단함을 지닙니다. 달콤하고 신맛이 나는 조기 숙성 "실버 후프"는 당도가 10~12%입니다. 열매는 잘 달리고 부서지지 않으며 단단함을 유지합니다. 다용도로 활용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습니다.
"텔베노딩"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이 품종은 에스토니아 전문가들이 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특이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매는 황록색을 띤 진홍색이며, 독특한 디저트 맛이 특징입니다. 열매는 9월 마지막 열흘 동안 익으며 4월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높고 꾸준한 생산성을 자랑합니다. 첫 번째 결실기는 생장 5년차에 나타납니다.
레닌그라드 지역에서 사과나무를 재배할 때는 품종 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짧고 시원한 여름과 척박한 토양에서 모든 품종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봄에 사과나무 가지치기
사과에 있는 이 얼룩은 뭐예요?
가장 인기 있는 사과 품종 10가지
가을철 사과나무 기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