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데즈다 아조스 포도는 날씨 변화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수확량을 보장하는 식용 포도 품종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포도를 야외에서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은 주로 남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구역 지정과 기본적인 관리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 나데즈다 아조스는 소련 시대에 개발된 최고의 포도 품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일반적인 특성
나데즈다 아조스는 1970년대 후반에 개발되었지만 1991년에야 등록된 잡종 식용 포도 품종입니다. 이 잡종은 아나파 지역 포도재배 및 와인 양조 실험장의 육종가 아팔코바가 카디널(Cardinal)과 몰도바(Moldova) 품종을 교배하여 개발했습니다. 원래 북코카서스 지역에서 재배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중부 지역 남부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숙성 시기를 기준으로 볼 때, 이 품종은 중조기로 분류되며, 생장 125~130일째에 수확이 시작됩니다. 포도나무의 싹이 늦게 열리기 때문에 포도는 봄 서리에 강하지만, 인근 지역에서는 모스크바 지역현재 계절의 일반적인 날씨 조건이라면,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직전에 열매가 익습니다.
수풀 구조의 특징
이 품종은 왕성한 생장이 특징이며, 덩굴은 최대 3미터까지 자랍니다. 수풀은 크고 튼튼합니다. 잎은 크고 다섯 개 또는 세 개의 열편으로 갈라지며 깊은 홈이 있습니다. 잎자루 표면은 매끄럽고 짙은 녹색입니다. 이 품종은 새싹 끝에 거미줄처럼 촘촘한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양성화입니다. 각 싹은 약 3개의 꽃차례를 형성하며, 1.4개의 송이가 완전히 익습니다. 송이는 크고 무게는 500~900g이며, 개별 송이는 2~3kg에 달합니다. 송이는 보통 원뿔 모양이며, 때로는 가지가 갈라지기도 합니다. 열매는 송이 사이에 듬성듬성 맺힙니다.
품종의 과일 특성 및 수확량
적절한 배급량을 적용하면 온대 지역에서는 늦여름까지 열매가 익습니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쭉하며 끝이 뾰족합니다. 크기는 가로 2.3cm, 세로 2.9cm입니다. 열매는 짙은 파란색에 가까운 검은색입니다. 껍질은 중간 두께이며, 왁스 같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열매는 잘 보관되고 운송 중에도 잘 견딥니다.
과육은 중간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도는 15~17%, 산도는 7~8g/L입니다. 베리는 씹으면 바삭바삭합니다. 맛은 단순하지만 기분 좋고, 은은한 신맛이 납니다. 덜 익은 열매는 과육에 약간의 신맛이 있지만, 익으면서 사라집니다. 시음 점수는 8.2점(10점 만점)입니다.
포도밭 1제곱미터당 약 1.6kg의 열매가 익습니다. 열매 하나의 무게는 약 6~8g이지만, 어떤 열매는 10g에 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나데즈다 아조스 품종의 높은 생산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꾸준한 열매 맺기 또한 중요합니다. 불리한 여름에도 수확량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 식물은 2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덤불에서 나오는 새순의 최소 80%가 열매를 맺습니다. 덩굴과 곁순에도 송이가 맺혀 잘 익습니다.
지속 가능성 지표
나데즈다 아조스 포도나무의 내구성과 과일의 저장 수명은 일반적으로 평균 이상입니다.
- 포도는 -22°C까지의 서리를 견딜 수 있습니다.
- 가뭄 저항성이 특징입니다.
- 회색, 흰색, 검은색 썩음병에 높은 저항성(2점)을 보입니다.
- 요오드 및 곰팡이에 대한 민감성(4점)
- 야생 말벌에 의해 과일이 손상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장기간 비가 내리면 열매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 수확물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송이를 오랫동안 덤불에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품종의 장단점
이 품종을 재배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생산력;
- 결실의 안정성
- 큰 과일이 열리는;
- 열매와 송이의 상업적 특성 - 매력적인 외관, 유통기한 및 운반 용이성
- 조기 숙성 기간;
- 포도나무의 높은 성장력과 양호한 숙성도 – 싹 길이의 0.65-0.85%
- 관개 부족을 견딜 수 있는 능력
- 부패에 대한 높은 면역력
- 과도한 촬영에 대한 민감도가 약함;
- 겨울철 내한성이 좋다.
품종의 단점:
- 절단된 가지의 뿌리가 잘 내리지 않음
- 비가 오는 날씨에는 꽃의 수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완두콩 모양과 깨진 열매가 들어 있는 상자.
품종별 농업기술의 특징
가장 큰 요구 사항 포도 관리 아조스는 어린 나이에 최고의 맛을 보여줍니다. 포도나무가 성숙하고 튼튼한 뿌리 체계를 갖추며 많은 양의 나무를 생산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일반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탑 드레싱, 수풀 형성, 겨울을 위한 대피소.
생장기 전반기에는 집중적인 관수가 필요합니다. 주요 관수는 수풀을 드러낸 후, 개화 일주일 전, 그리고 개화 후입니다. 관수량은 식물의 상태와 생장 지역에 따라 조절합니다. 질병 예방을 위해 2번 분무하면 충분합니다 살균제 계절 동안 - 덤불이 꽃을 피우기 전과 씨방이 형성된 직후, 그리고 포도원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 청소를 실시합니다.
포도 심기
나데즈다 아조스 포도 품종을 심을 때는 어린 식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모든 재배 요건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구덩이와 토양 준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포도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기질이 필요하며, 토양 구조는 품종마다 다릅니다. 나데즈다 아조스는 가벼운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심기는 봄에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심는 재료의 성공적인 뿌리 내리기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품종이 분포하는 지역 중 가장 추운 지역에서는 5월 말에 심기에 좋은 조건이 됩니다. 하지만 남부 지역에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심기 전에 토양이 충분히 따뜻해져야 하므로 5월 5일 이전에는 심는 것을 시작하지 마세요.
심는 동안 파이프를 구멍에 조심스럽게 넣어 물이 뿌리에 직접 닿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식물은 나무재(10리터당 100g)를 사용하여 물을 주면 좋습니다. 특히 심는 동안 나무재를 비료에 첨가하지 않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나무재에 함유된 고농도의 칼륨은 뿌리 형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묘목에 물을 주는 데는 4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부시 형성 및 정상화
첫 번째 분기점 전에 덩굴을 1.1~1.2m 높이의 줄기로 단일 어깨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자유롭게 드리워지도록 어깨 부분을 수평으로 고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덤불이 너무 자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을에 해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실시하다덤불 하나에 25~30개의 열매 맺는 새싹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 맺는 덩굴은 6~7개의 새싹이 나올 때까지 길게 가지치기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포도는 덩굴에 과부하가 걸려도 잘 견딥니다. 덩굴에 과부하가 걸리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덩굴 관리가 필요합니다.
- 어린 식물은 오래된 나무가 많은 성숙한 포도나무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한 줄기에 1.6개의 꽃차례를 남겨두어야 하며, 어린 포도나무의 경우 꽃은 한 개만 남겨두어야 합니다. 첫 열매가 맺힐 때는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뿌리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도록 씨방을 제거해야 합니다.
- 포도나무에 걸리는 하중은 숙성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온대 기후에서 재배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8월에 수확해야 하는 경우, 포도나무에 20kg 이하의 열매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재배 조건이 9월에 수확할 수 있다면 30kg을 남겨둘 수 있습니다.
정원사들의 리뷰
올렉, 44세:
"나데즈다 아조스는 아주 '상업적'인 품종입니다. 송이가 크고 아름다우며 열매도 잘 보관되지만... 완두콩이 자주 맺힙니다. 저는 이 품종의 꽃을 아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가능한 한 많이 제거하면 완두콩이 송이에 맺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나데즈다의 열매가 덩굴에 달린 채로 터지는 경우가 몇 번 있었지만, 특징적으로 말벌 때문에 수확에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 품종은 당도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터진 후에는 무로메츠처럼 썩지 않고 건포도처럼 말라 죽습니다. 그래서 아직 먹을 수 있습니다."
폴리나, 34세:
"나데즈다 아조스는 민스크 근처의 넓은 땅에서는 자라지 않고 온실에서만 자랍니다. 조생종으로 분류되지만, 열매는 9월 말이 되어야 완전히 익습니다."
소피아, 51세:
"병 저항성 측면에서 나데즈다 아조스는 몰도바 품종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두 품종 모두 흰가루병에 시달렸지만, 흰가루병에 걸린 적은 없으며, 우기에도 썩는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같은 모 품종으로부터 생산성과 생장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나데즈다 아조스의 과실과 송이는 더 크고, 특히 몰도바 품종은 오래 보관하지 않는 과숙 과일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이 개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야나, 38세:
"이 품종은 너무 손이 덜 가서 정말 놀랍습니다. 덩굴이 튼튼하고 송이도 크고 포도도 왕성하게 자랍니다. (로스토프 남부 지역에서) 가을에 포도가 반쯤 익지 않은 포도나무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포도나무 가지를 2~4개 정도만 잘라냅니다. 한번은 6개 정도 남겨두기도 했는데, 그 덩굴이 정말 풍성하게 수확되었습니다."
나데즈다 아조스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아마추어 및 상업 재배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과실이 풍부한 품종입니다. 과실 품질이 매우 높아 상업적 재배가 가능합니다. 관상용으로 적합하며, 울타리나 정자로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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