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센스키 포도: 품종의 특성 및 설명

포도

파란 포도

스트라센스키 포도 품종은 인상적인 수확량과 열매 크기를 자랑하며, 포도송이 또한 매우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이 품종을 재배해 본 정원사들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품종 설명에 명시된 수확량은 상당히 정확하지만, 이 포도 품종에는 다른 여러 단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일부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품종을 재배하는 데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는 적절한 농업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품종 설명

"콘술(Consul)"로도 알려진 스트라센스키(Strasensky)라는 잡종 포도 품종은 몰도바에서 유래되었으며, 1980년대에 M.S. 주라블레프(Zhuravlev), G.M. 보르지코바(Borzikova), I.P. 가브릴로프(Gavrilov)를 비롯한 지역 포도재배 및 와인 양조 연구소 전문가들이 개발했습니다. 이 잡종의 모 품종으로는 뮈스카 드 생 발레(Muscat de Saint-Vallée), 드루즈바(Druzhba), 20-473, 도드렐라비(Dodrelabi), 세이베 빌라르(Seive Villar), 카타-쿠르간(Katta-Kurgan) 등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이 품종이 서리에 대한 내성이 약하고 중후반에 성숙하기 때문에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됩니다. 열매는 개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생장기 시작 후 130~145일 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 특징

스트라센스키 포도나무는 줄기와 가지가 튼튼하고 생명력이 강합니다. 덩굴은 최대 2미터까지 자랍니다. 각 가지에 암꽃과 수꽃을 포함하여 3~4개의 꽃차례가 맺히므로 수분매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균 클러스터 무게는 800kg에서 1.5kg 사이이지만, 최대 2.5kg까지 나갈 수도 있습니다. 클러스터는 중간 정도의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길쭉한 원통형 또는 원뿔형이며, 가장 큰 표본은 길이가 50cm에 이릅니다. 일반적인 클러스터 크기는 약 1~1.5kg이며, 길이는 28~30cm, 너비는 14~16cm입니다.

베리의 특성

열매는 둥글고 매우 큽니다. 길이 약 3cm, 너비 약 2.8cm입니다. 익지 않은 열매는 짙은 자주색이며, 익으면 거의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메모!
열매는 7월 말에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고, 완전히 익는 시기는 8월 말이나 9월 상반기입니다.

껍질이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과일은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지 않으며 보관 기한도 길지 않습니다.

열매는 왁스 같은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과육은 통통하고 즙이 많습니다. 당도는 18~19%, 산도는 리터당 7~8g입니다. 식용 품종으로, 생으로 먹거나 잼이나 잼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맛은 시음 점수에서 8점을 받았습니다.

스트라센스키 포도나무는 생후 2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성숙한 포도는 포도밭 1제곱미터당 약 2.5kg의 수확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부시 지표:

  • 한 식물에서 30kg의 열매가 생산됩니다.
  • 과일 무게는 8-14g입니다.
  • 평균적으로 포도나무 한 개에 포도송이 두 개가 잘 익을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 지표

스트라센스키 포도 품종은 열악한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좋지 않아 재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1. 포도나무는 겨울철 내한성이 약해서 영하 17°C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영하 24°C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이는 짧은 한파일 때만 해당됩니다.
  2. 스트라세니는 가뭄에 강한 포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3. 이 품종은 균핵병(4점)에 취약하고, 흰가루병(3점)에 내성이 있지만, 썩음병(2점)에는 상당히 강합니다.
  4. 익어가는 열매는 수많은 말벌을 끌어들입니다. 하지만 포도나무에 벌들이 몰려드는 것은 8월 하순이 되어서야인데, 과일에 당분이 축적되는 과정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5. 스트라센스키 덤불에는 거미 진드기나 포도 진딧물이 거의 없습니다.

품종의 장단점

정원사들은 스트라센스키 포도의 맛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떤 이들은 단순하고 밋밋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장단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들이 언급한 긍정적인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생산성
  • 열매의 크기가 크다.
  • 화려한 덩어리와 과일의 모습;
  • 가장 흔한 공격에 대한 저항 포도 해충;
  • 절단의 생존율이 좋습니다.

품종의 단점:

  • 기후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약함
  • 숙성 기간이 길어 대부분 지역에서 재배가 불가능합니다.
  • 과일의 유통기한이 짧음
  • 운반성이 좋지 않음
  • 일반적으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낮음
  • 송이의 고르지 않은 숙성.
중요한!
흔한 상황은 송이의 윗부분 열매는 이미 익었지만 아랫부분은 녹색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송이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각 부분의 개화, 즉 씨방 형성과 열매의 숙성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품종별 농업기술의 특징

스트라세니 포도를 재배할 때는 다음과 같은 관리 측면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품종은 표준적인 농업 관행을 필요로 하지만,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는 덤불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포도는 계획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탑 드레싱과일을 대량으로 생산하면 많은 자원이 소모되고, 건조한 기간에는 식물이 수분 부족에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관개가 매우 중요합니다.

질병 예방 및 보호

질병 예방 흰가루병이나 흰가루병은 계절당 최소 3~4회의 살균제 처리가 필요하며, 첫 번째 처리는 보호소를 제거한 직후에, 마지막 처리(수확 4주 전)는 수확하다가을에는 덤불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떨어진 잎을 치우고, 흙을 파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라센스키 포도는 남부 지역에서 재배하더라도 덮개가 필요 없는 품종에 속하지 않습니다. 덮개의 수준은 해당 지역의 일반적인 겨울 평균 기온, 적설량, 그리고 해빙 가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덮개를 제공할 때는 덮개 아래 곰팡이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온화한 겨울에는 곰팡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필름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가문비나무나 소나무 가지는 곰팡이 발생에 가장 취약합니다.

수풀 가지치기 및 조절

포도나무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싹이 4~6개 나올 때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도나무 한 그루에 싹이 40~60개 정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싹의 개수는 재배 지역에 따라 다르며, 북쪽으로 갈수록 싹이 적게 남아야 합니다.

많은 양의 과일을 생산하려면 식물의 광합성 과정이 활발해야 하는데, 이는 빽빽한 잎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지치기 시 측지(side branch)를 더 많이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신초의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과일 덩굴은 발생 초기 단계에서 잘라내야 합니다. 스트라센스키 품종은 측지에서 과일을 맺지 않기 때문에, 측지에서 과일을 수확하는 것이 수목의 잎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포도송이와 열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팁:

  1. 덤불에서 첫 번째 꽃송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개화 기간이 짧아지고, 과일이 평소보다 일찍 익습니다.
  2. 열매가 맺히는 동안 포도송이를 3분의 ​​1 정도 잘라냅니다. 이렇게 하면 포도송이가 작아지더라도 모든 포도가 고르게 익습니다.
  3. 열매가 익기 시작하면 포도나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남은 열매의 숙성을 촉진하기 위해 송이를 솎아내야 합니다. 포도나무 한 개당 최대 1.2kg의 송이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건강한!
포도는 익으면 바로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송이를 너무 오래 덩굴에 남겨두면 포도알에 회색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정원사들의 리뷰

마리아, 43세

이 품종은 '다차' 품종이 아닙니다. 영구 거주지 근처에서만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방치하면 열매의 품질에 곧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열매가 고르지 않게 익거나, 색깔이 고르지 않거나, 맛이 시큼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 이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을 때는 열매가 많이 갈라졌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송이가 땅에 가까이 있을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지금은 열매를 더 높게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는 번식이 쉽고, 꺾꽂이로 뿌리를 내리면 잘 자랍니다. 그래도 묘목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존율이 더 높으니까요.

 

보리스, 47세

"스트라셴스키 나무를 네 그루 키우고 있는데, 아직 쓸 데가 없어서 더 키울 생각은 없어요. 네, 수확량은 꽤 괜찮은데 맛이 좀 밍밍해요. 팔까? 송이는 예쁘지만 열매가 금방 상해요. 이제 잼, 콩포트, 주스 만드는 일만 남았는데, 이런 용도로 쓸 만큼 열매가 너무 많아요."

 

엘리자베스, 54세

"스트라센스키는 곰팡이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제는 묘목을 심자마자 바로 살충제를 뿌려야 할 정도로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송이가 정말 크고 열매도 큽니다. 처음 샀을 때는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덩굴 자체가 튼튼하기 때문에 심을 때는 덩굴 사이는 최소 2.5m, 줄 사이는 3m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뿌리가 수분과 영양분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포도는 가뭄에 특히 취약합니다. 모래땅에서는 정말 골칫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알렉산더, 50세

"저희는 볼가 강 유역에서 스트라셴스키를 재배하는데, 포도나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수확물이 잘 익습니다. 저는 포도나무 전체에 싹이 스무 개 정도만 돋아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포도가 익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세니 포도는 재배하기 쉽지는 않지만, 작은 면적에서 수확량 대비 노동력이 높아 재배에 유리합니다. 포도나무 두세 그루 정도면 충분하죠. 돌보기가 힘들다하지만 더 많은 양의 열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포도원에서는 이 품종의 수익성이 의문시됩니다. 송이의 장식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운반할 수 없기 때문에 상업적 재배는 무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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